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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복지농촌 건설’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감사패 받아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농업·농촌 분야 현안 사업 해결 등 공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정읍시가 29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농촌 건설, 농업·농촌 분야 지역 현안 사업 해결 등에 이바지한 공로로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는 서기수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장이 농어촌공사 사장을 대신해 유진섭 시장에게 전달했고, 시는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와 함께 정읍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농어민 건강증진에 기여해 왔다.

 

3년간 매년 240억 원 이상 예산을 투입해 농지 경작로 확·포장을 통한 기계화 영농(연 26억 원)을 지원했고, 노후·파손 또는 기능이 저하된 용수로와 배수로 등 수리시설의 보수·보강(연 135억 원)을 통해 안정적 농업용수를 공급했다.

 

또 낙후된 농촌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해 주민들의 기초 생활 수준을 향상시키는 등 도농 상생발전과 농촌 마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김인식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농업 농촌의 영농환경 개선을 위한 정읍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소통과 적극적인 행정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정읍시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농어촌공사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농업인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농업인들을 위한 영농환경 조성 등 영농편익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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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에 따른 증시 반응 분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경제 지표의 둔화와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조짐이 금리 인상 중단 또는 속도 조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연준이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하거나 동결을 결정한다면, 달러화 강세 압력이 완화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달러화 가치 하락은 수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외국인 투자 유입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금리 인상 중단이 경제 성장 둔화를 야기할 것이라는 우려도 존재한다. 금리 인상은 통상적으로 경제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경우, 투자 심리가 위축될 수 있다. 따라서, 증시의 반응은 연준의 정책 결정뿐만 아니라, 경제 지표의 흐름과 시장 심리에 따라 복합적으로 결정될 것이다. 전문가들은 현재 상황을 신중하게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며, 국내 경제 상황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