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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제3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평화봉사사절단“ 대학생, 멋과 미 뽐내

지(智) 박진아(세종대학교), 덕(德)”윤지유(연세대학교}, 체(體)임세연(한국항공대학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제3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이하 WMU) 한국대회 본선이 15일 오후 7시부터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아나운서 김범수, WMU 27기 장수정 진행으로 시작된 33인의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대학생들의 화려한 무대로 막을 내렸다. 

 

▲왼쪽부터 “체”에 입상한 임세연(한국항공대학교), “지” 박진아(세종대학교), “덕”윤지유(연세대학교)

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본격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예비심사, 평화·경제·환경 포럼 등을 거쳐 본 무대에 올라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으로 임명됐다. 이들은 평화운동과 봉사활동을 전개하게 되며 지·덕·체 수상자는 WMU 세계대회의 출전권을 얻게 된다. 

 

▲ 제33회 월드미스유니버스티 한국대회, 참가번호 1번 박진아(세종대학교)양이 최고의 상인 “지”를 수상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의 과거 활동으로는 코소보 난민 구호 운동, 환경캠페인, 에이즈 퇴치 캠페인, 마약 퇴치 캠페인, 백신 홍보, 소년소녀가장·독거노인·장애인을 위한 사랑실천운동 등이 있다.

 

▲ 제33회 월드미스유니버스티 한국대회,참가번호 24번 윤지유(연세대학교)양이 “덕”을 수상

WMU 세계조직위원회 이승민 의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오랜 시간 기다려왔던 참가자들을 드디어 만나고 대회를 치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제33회 월드미스유니버스티 한국대회,참가번호 4번 “체”에 입상한 임세연(한국항공대학교)양이 수상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지·덕·체 수상자는 WMU 세계대회출전권까지 얻게 됐으며 이날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성실상 n.25 세종융합예술대학원 우효승 ▲우정상 n.24 연세대학교 윤지유 ▲소미티나 n.9 성신여자대학교 장정연 ▲WMU F&C n.32 성신여자대학교 박재희 ▲WMU 코스메틱 n.26 한신대학교 엄우빈 ▲WMU 엔터테인먼트 세종대학교 박진아, 한국외국어대학교 이채원, 한국외대 이현지, CHA의과대학교 정다애 ▲WMUMALL n.6 원광대학교 이지혜 ▲메세나뷰티 n.8 숙명여자대학교 이예주 ▲메세나뉴스 n.31 한양대학교 이상희 ▲베스트드레서 n.3 성균관대학교 김지운 ▲탤런트 n.31 한양대학교 이상희 ▲포토제닉 n.18 숙명여자대학교 박수빈 ▲메타버스 n.16 경희대학교 임도이 ▲WMU 블록체인 n.14 한국외국어대학교 이채원 ▲YOU & I 홀딩스 n.25 세종융합예술대학원 우효승 ▲WMU NFT n.22 CHA의과대학교 정다애 ▲메세나 n.23 상하이교통대학교 신우인 ▲모바일 투표 n.7 이화여자대학교 이윤지 ▲스피치 n.21 이화여자대학교 정지원 ▲인기상 비따민C조(그룹) ▲환경포럼 n.5 서울대학교대학원 강나연▲경제포럼 n.29 홍콩대학교 조정우 ▲평화포럼 n.24 연세대학교 윤지유 ▲봉사 n.13 이화여자대학교 이선아 ▲평화 n.5 서울대학교대학원 강나연 ▲체 n.4 한국항공대학교 임세연

 

금번 대회는 지난해 치뤄지기로 했던 제33회 WMU 한국대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일정이 미뤄지다 엄격한 코로나19 방역 하에 금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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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30억 달러 초대형 사옥 건설… 뉴욕 오피스 시장 회복 견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한동안 침체에 빠졌던 뉴욕 오피스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금융사 JP모건체이스가 30억 달러(약 4조 원)를 투입해 맨해튼 중심가에 초대형 사옥을 짓고 있기 때문이다. 이 건물은 60층 규모, 연면적 250만 제곱피트에 달하는 초고층 타워로, 내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완공되면 JP모건의 새로운 본사 역할을 맡게 되며, 뉴욕 오피스 시장 부활의 상징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JP모건은 이번 투자를 통해 팬데믹 이후 확산된 재택근무 분위기에서 벗어나 대면 근무 복귀 의지를 분명히 했다. 회사 측은 “첨단 시설과 협업 친화적 공간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과 혁신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동산 업계는 이번 프로젝트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한 전문가들은 “뉴욕이 여전히 세계 금융의 심장부임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JP모건의 결정이 다른 글로벌 기업들의 근무 정책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평가했다. JP모건의 초대형 사옥 건설은 단순한 부동산 투자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이는 뉴욕 경제가 자신감을 회복하고 있다는 신호이자, 글로벌 금융 허브로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