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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직장인 봉사모임 ‘화신회’, 티셔츠에 사랑을 수놓다

직장인 봉사모임 ‘화신회’, 티셔츠에 사랑을 수놓다
 
 지난 19일, 직장인 봉사모임 ‘화신회’와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 특별한 나눔을 실천했다.

‘화신회’란 소속된 기업은 다르지만 자원봉사의 뜻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매달 화요일에 봉사를 시행하는 모임으로, 이날은 캄보디아 빈민촌 아이들을 위해 키티, 슈퍼맨 로고 등을 큐빅으로 수놓은 ‘어린이 맞춤형’ 핫픽스 티셔츠를 만든 것.

이번 봉사에는 특별히 한숲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으며, 봉사자들은 아이들을 위해 과자선물세트와 문구용품을 선물하기도 했다.

화신회 신홍규 씨는 “핫픽스 티셔츠는 처음 만들어보는데, 우리가 직접 수놓은 티셔츠를 받고 좋아할 아이들을 생각하니 뿌듯하다”며, “변변한 옷 한 벌 없이 더러운 환경에서 생활해 위생과 건강을 위협받고 있는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봉사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완성된 핫픽스 티셔츠 전량은 오는 9월 캄보디아 빈민촌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사업팀 070-4477-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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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