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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박근혜 대통령 기자회견 '사드 배치 검토' 발언 눈길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 신년회견, 무엇보다 사드 배치 검토 발언으로 중국을 압박한 게 눈에 띄었다.
 

박 대통령은 북한 핵실험을 강력 규탄하며 국제사회의 대응이 이전과 달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북 제재의 열쇠를 쥐고 있는 중국의 역할도 강조했다.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의 한반도 배치에 대해서는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을 감안해 가면서 안보와 국익에 따라 검토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노동개혁 5법 중 기간제법을 제외한 나머지 4개 법안은 1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해달라고 호소했다.
 

노사정 대타협 파기 가능성을 밝힌 한국노총에게는 대화와 타협으로 풀어가자고 당부했다.
 

특히 정의화 국회의장에게는 "국민과 국가를 생각해 달라"며 경제활성화와 노동개혁 법안의 직권상정을 우회적으로 촉구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출처: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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