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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신들의 만찬?! … 우승상금 300만원!

- 노르웨이 수산물 위원회, 3월 3일까지 노르웨이 냉장 연어를 활용한 ‘나만의 레시피’ 응모 받아
- 선발된 15명이 벌이는 ‘요리 콘테스트’, 최종 우승자 1인에게는 현금 300만원의 상금 제공

노르웨이 수산물 위원회(Norwegian Seafood Council, 이하 NSC)는 ‘신선한 노르웨이 生연어 요리 콘테스트’를 앞두고 콘테스트 참가자를 선정하기 위한 레시피 응모를 오는 3월 3일까지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norgeseafood)를 통해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신선한 노르웨이 生연어’를 주제로, 주부들이 노르웨이 연어를 활용해 집에서도 손쉽고 간편하게 레스토랑에 온 것처럼 럭셔리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참여 방법은 먼저 소개하고자 하는 레시피를 개인 블로그 상에 포스팅한 다음, 노르웨이 수산물 위원회 공식 블로그나 유명 요리 온라인 커뮤니티인 ‘은샘이네 초보요리’ 와 ‘맛의 진미 요리천국’ 내 이벤트 페이지에 덧글로 ‘레시피 이름’과 ‘레시피 소개 URL’을 남기고, 노르웨이 댁(공식블로그 운영자, norgeseafood@naver.com)에게 이름, 연락처, 집주소를 기입한 쪽지나 메일을 보내면 된다.

응모작은 독창성, 창의성, 요리에 얽힌 사연과 같은 심사 기준과 더불어, 신선하고 탄력 있는 노르웨이 生연어 본연 그대로의 맛을 잘 살렸는지를 고려하여 평가된다. 최종 선발된 15명의 당선자는 3월 13일 CJ백설요리원에서 진행하는 ‘노르웨이 生연어 쿠킹 콘테스트’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신선한 노르웨이 生연어 요리 콘테스트’에서 입상한 1등(1명)에게는 현금 300만원의 상금이 제공되며, 2등(1명)에게는 현금 100만원, 3등에게는 레스토랑 4인 가족 식사권이 증정될 예정이다.

한편 입에서 살살 녹는 연어의 참 맛을 즐길 수 있는 노르웨이 생연어는 차고 깨끗한 청정 바다에서 자라 항공직송을 통해 24시간 이내에 국내에 냉장 유통된다. 노르웨이 생연어는 이 때문에 냉동 식품을 해동 할 때 생기는 조직과 육즙의 손실을 피할 수 있어 신선하고 탄력 있는 본연 그대로의 연어 맛을 즐길 수 있다.

노르웨이 생연어는 회로 먹거나 열을 가하는 조리를 최소화 할 때 최상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전문가들의 경험과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연어의 부화 과정부터 우리 식탁에 오르는 전 과정이 철저히 모니터링 되고 있기 때문에 매우 안전한 먹거리이다. 연어는 소화가 잘 될 뿐만 아니라 고급 단백질을 비롯해 해양 오메가 3, 비타민 A, D, B12, 요오드, 셀레늄, 타우린, 스테롤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유익한 식품이다.

이번 콘테스트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노르웨이 수산물 위원회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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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런케이션, 미 조지메이슨대 등과 협약…글로벌 도약 본격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미국 주요 대학들과 손잡고 배움과 휴식이 어우러진 ‘글로벌 교육ㆍ연구 런케이션 도시, 제주’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제주도는 8일 도청 백록홀에서 제주대학교와 함께 조지메이슨대학교가 대표로 서명하고, 유타대학교와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이 참여하는 ‘런케이션 활성화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가 올해 1월 미국 프린스턴대학, 4월 일본 교토정보대학원대학과 맺은 협약에 이어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세 번째 성과다. 협약식에는 오영훈 도지사와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 캠퍼스 대표 조슈아 박, 김일환 제주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런케이션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제주의 가치‧비전‧미래를 공유하는 협업 프로그램 운영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분야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지메이슨대학교는 1972년 설립된 버지니아주 소재 공립 연구대학으로, 경제학, 정보보안, 데이터과학, 정치학, 국제관계학 분야가 특화됐다. 약 4만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