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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유학마스터, 미국 명문대 편입 입학 설명회 실시

오는 24일 코엑스에서 열려





유학마스터(대표 김신희)는 오는 24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10호에서 고교 졸업 예정자 혹은 재수생들을 대상으로 미국 커뮤니티 칼리지를 통해 명문대학에 편입학할 수 있는 입학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수능을 마친 학생과 학부모에게 미국 유학을 통한 명문대학 진학의 기회를 유학 전문가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편입학 전략을 수립하여 어학연수부터 연결된 커뮤니티 칼리지 입학에서부터 목표로 하는 최종 대학 편입학까지를 위한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

또한 수능과 내신 때문에 국내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 학생들이 미국의 2+2 진학 방법을 통해 미국 대학 Top 50위에 드는 UCLA, UC 버클리,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UC 샌디에고 등에 진학한 성공 케이스도 제시할 계획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는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4년제 주립 대학으로 편입학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주로, 고교 내신 성적이나 토플 성적 없이 2년제 대학에 입학하여 명문 주립대학인 UC 버클리나 UCLA에 편입학이 용이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UC 버클리, UCLA 등 아이리비그 대학에 버금가는 명문 주립대학은 2+2의 제도를 일찍이 도입하여 캘리포니아 주 커뮤니티 칼리지를 마친 학생의 편입학을 권장하고 있기도 하다.

UM유학마스터의 김신희 대표는 “한국 대학의 연간 등록금이 1,000만원을 넘는 것을 고려한다면 연간 $8,000-$6,000(850만원-650만원)의 저렴한 커뮤니티 칼리지의 학비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충분한 관심사가 될 수 있다”며 “24년 경력의 노하우로 미국 명문 대학에 입학을 위한 성공적인 전략과 플랜을 설명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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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 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벼 깨씨무늬병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5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병태 시장은 피해 현장을 직접 찾아 농민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복구 지원과 재발 방지를 위한 종합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최근 이상고온과 잦은 강우로 벼 깨씨무늬병이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정부는 이를 농업재해로 공식 인정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4일 농업재해대책심의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깨씨무늬병을 농업재해로 확정하고 피해 조사를 거쳐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벼 깨씨무늬병은 잎과 벼알에 암갈색 반점이 생기며 품질 저하를 유발하는 병해로 나주시의 경우 특히 반남면, 노안면 등 저지대 친환경 재배단지를 중심으로 피해가 집중됐다. 윤병태 시장은 10월 15일 반남면 덕산리 일대 피해 논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농협 관계자들과 함께 병해 확산 원인을 살폈다. 윤 시장은 “정부의 재해 인정에 따라 피해 농가가 신속히 지원받을 수 있도록 시 차원의 대응을 강화하겠다”며 “토양 및 품종별 원인 분석을 통해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