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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100인의 전문가에게 성공의 길을 묻다

도서추판 행복에너지, 신간 ”성공하려면 비워라 즐겨라 미쳐라” 출간


성공이 화두인 세상이다. 국내 온·오프라인 어느 서점에 가도 처세·성공 관련 서적들이 늘 베스트셀러 상위에 랭크돼 있다. 성공에 대한 각자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성공의 정의를 내리기는 어렵지만, 국내 각 분야 100명의 전문가들이 생각하는 성공이란 무엇일까? 그들에게 '성공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물었다. 

대학교수, 의사, 한의사, 변호사, 노무사, 명강사, 명장, 문인, 다도인, 고위직 공무원, 경찰, 군인, 음악가, 음악치료사, 웃음치료사, 부동산 전문가, 안무가, 목사, 언론기자, 레크리에이션 전문가, 체육인, 사업가, 사회복지가, 가수, 여성인권가, 농업 연구가, 중소기업 대표, 전문 프로그래머, 전문 방송인, 영업가, 건축가, 은행가, 경제연구가, 이미지 컨설턴트, 소비자권익보호, 스마트워킹 전도사, 광고 전문가, 언어연구가, 출판인, 심리학자, 오지 여행가 등 각계에서 성공가두를 달려가고 있는 이 시대의 살아있는 영웅들의 성공 노하우는 무엇인가?
 
“우리의 마음은 밭이다. 그 안에는 기쁨, 사랑, 즐거움, 희망과 같은 긍정의 씨앗이 있는가 하면 미움, 절망, 좌절, 시기, 두려움 등과 같은 부정의 씨앗이 있다. 어떤 씨앗에 물을 주어 꽃을 피울지는 자신의 의지에 달렸다.” 틱낫한 Thich Nhat Hanh 스님의 명언이다. 그 분의 말처럼 모든 것의 근간에는 우리들의 마음이 자리하고 있다.
 
치솟는 물가와 불안정한 정국, 그로 말미암아 각박해져가는 세상이다. 이러한 배경 때문인지 과거보다 사람과 사람과의 온기가 싸늘하게 식어가고 있다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주위를 둘러보면 온통 그릇된 인생관과 성공관, 물질주의적이고 개인주의적인 성향의 사람들이 눈에 들어온다.
 
이제 ‘성공’이라는 화두는 더는 영광의 의미가 아니며, 정의와 정도를 걷는 영예의 자리가 아닌 실정이다. 세파에 찌든 사람들은 그저 지금의 상태보다 경제적으로 풍족해지는 것, 남보다 재화를 많이 가지는 것을 ‘성공’이라 쉽게 이야기하고 있다. 흡사 탈출이나 해방과 같은 맥락으로 성공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하지만, 부의 축적과 무분별한 경쟁은 성공과 구분되어야 한다. 성공이란 그것을 이루었을 때 행복해야만 진정한 성공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행복과 일치하는 성공의 삶을 지향하는 것은 이런 이유에서 시작된다.
 
그릇된 의미로 퍼지는 성공의 의미를 다시 회복시키기 위해, 진정한 성공관을 설파하고자, 대한민국의 숨은 힘을 상징하는 각계의 인사들이 모여 한 권의 책을 엮었다. 각기 다른 전문분야를 가진 명사들의 성공에 대한 이야기. 즉 그들만의 노하우와 정보는 막연한 성공 앞에 희망을 잃어버리고 의욕을 발휘하지 못하는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우리들의 마음에는 기름지고 드넓은 밭이 존재하고 있다. 그 밭에 어떤 씨앗을 뿌리고 키워나갈지 이 책 ‘성공하려면 비워라 즐겨라 미쳐라’를 통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성공하려면 비워라 즐겨라 미쳐라’ 공동저자 
한광일·정몽석·이보규·감창연·고경선·고윤신·공세택·구창근·금동직·김미정·김웅진·김은정·김윤관·김정진·김천수·남지연·맹주형·문정이·박인옥·박칠구·박해성·서송원·서치국·서필환·안종현·오서진·윤경필·이규길·이금희·이동기·이영선·이태성·이현주·이호성·임각수·임미경·임인환·임정훈·정다겸·정성우·정주열·조성덕·조태현·진낙식·채성남·최태선·최현숙·황순이·황채원·권선복·강석훈·강용일·구건서·국동전·금채·김덕만·김명수·김영항·김용환·김재열·김재우·김종규·김종석·김종태·김진우·김형선·남불·도용복·류우홍·문성열·박경식·박승원·박희영·배재철·서석구·석창우·설양호·신재홍·양평호·오뉴벨·오병주·오청·유지성·이경삼·이경종·이상헌·이영근·임명숙·전억찬·전종현·정덕구·정덕환·정재진·정철상·조성목·최준환·한종국·한한국·홍미진·황용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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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서 ‘전남 청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전라남도는 28일까지 3일간 진도군실내체육관 일원에서 ‘2025 전남 청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이 열린다고 밝혔다. ‘AI 과학영농 시대! 청년4-H회가 선도한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청년농업인이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장으로 치러지고 있다. 27일 저녁 봉화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희수 진도군수, 허승원 전남도4-H연합회장 등을 비롯해 청년4-H회원, 4-H지도자, 도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해 회원들의 꿈과 희망, 소원 성취 등을 기원하고 결의를 다졌다. 허승원 연합회장은 “이번 야영교육은 청년회원들이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유례없는 폭염과 폭우 등 이상기상과 세계 농업시장의 급격한 변화 등 농업 외부 환경이 어렵고 힘들지만,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 이념과 가치를 되새겨 항상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마음으로 전남 농업을 이끌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에선 7천500여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