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28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9월, 가을맞이 독서문화 행사 풍성

책책폭폭 책 드림 콘서트, 장애인 독서 한마당


9월‘독서의 달’을 맞아 전국에서 한달 간 8300여 건의 독서문화 행사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독서의 달을 맞아 ‘책책폭폭 책 드림 콘서트’, ‘독서의 해 대토론회’, ‘제18회 독서문화상 시상식’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오는 18일 광주역 광장에서 광주광역시, 코레일과 함께 ‘제3회 책책폭폭 책 드림 콘서트’가 열린다.

서울 정독도서관에서는 20일 ‘왜 다시, 책 읽기인가?’를 주제로 ‘독서의 해 대토론회’, 21일에는 ‘제18회 독서문화상 시상식’이 열린다. 독서문화상 시상식에는 ‘2012년 독서의 해’ 추진에 공적이 큰 유공자를 선발해 대통령표창 2명, 국무총리표창 2명, 장관표창 35명 등을 시상한다.

지역 내 작은도서관, 아동센터 등 소외시설을 찾아가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70인 70색: 문학작가와 함께하는 독서특강’이 오는 22일 오후2시부터 전국 작은도서관, 지역아동센터 등 70곳에서 열린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사서가 추천하는 책 100선을 잡아라’, ‘장애인 독서 한마당’, ‘장애 아동·청소년 독후감 대회’ 등 어린이와 청소년 등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전국 지자체 및 교육청에서도 ‘책 읽어주는 택시’(서울), ‘1박 2일 가족독서캠프’(금산), ‘우리 대전 같은 책 읽기 선포식’(대전), ‘전남도민, 한 책(One Book) 읽기’(전남) 등 8300여 건의 다양한 독서행사가 진행된다.
아울러 ‘독서아카데미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대표 독서프로그램 등 지자체의 다양한 행사도 지원한다.

문화부 관계자는 “독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독서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문화부는 올해 ‘독서의 해’를 맞아 ‘책 다모아’ 행사, ‘책 선물하기 생활화’, ‘하루 20분 일 년에 12권 읽기’, ‘도서관 서점 찾기’ 등 다양한 독서 운동을 전개해 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진도서 ‘전남 청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전라남도는 28일까지 3일간 진도군실내체육관 일원에서 ‘2025 전남 청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이 열린다고 밝혔다. ‘AI 과학영농 시대! 청년4-H회가 선도한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청년농업인이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장으로 치러지고 있다. 27일 저녁 봉화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희수 진도군수, 허승원 전남도4-H연합회장 등을 비롯해 청년4-H회원, 4-H지도자, 도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해 회원들의 꿈과 희망, 소원 성취 등을 기원하고 결의를 다졌다. 허승원 연합회장은 “이번 야영교육은 청년회원들이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유례없는 폭염과 폭우 등 이상기상과 세계 농업시장의 급격한 변화 등 농업 외부 환경이 어렵고 힘들지만,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 이념과 가치를 되새겨 항상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마음으로 전남 농업을 이끌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에선 7천500여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