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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온라인페어 2012 액세서리 박람회’ 개막

200만명의 네티즌이 함께하는 온라인페어 2012 액세서리 박람회



온라인페어가 개최하는 온라인전시회는 늘 새로운 도전이고 신선한 실험이다. 온라인페어의 두 번째 전시회인 ‘온라인페어 2012 액세서리 박람회’가 8월 10일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온라인페어 2012 절전박람회’(7월 10일 ~ 8월 10일)를 통해서 전시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했던 온라인페어는 ‘온라인페어 2012 액세서리박람회’(www.accessoryfair.co.kr)를 다음과 네이버의 대표카페 200만명에 가까운 네티즌들과 공동 주최하는 방식을 새롭게 제안했다.

네이버와 다음의 대표카페인 ‘베스트 드레서’(67만 명 회원) ‘인터넷소설 닷컴’(86만 명), ‘미즈월드’(22만 명), ‘뷰티포럼’(12만 명), ‘맘스워너비’(2만 8천명)의 약 200만명의 회원이 온라인페어와 공동주최를 하고 ‘한국주얼리산업연합회’, ‘한국핸드메이드협회’, ‘한국구슬공예협회’, ‘서울주얼리 산업협동조합’, ‘(주)도시미래종합기술공사’가 후원을 한다.

200만 명의 네티즌이 공동주최로 참여함으로서 어떤 상승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온라인상의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키워드와 바이럴 등의 마케팅을 펼치는 업체의 불안감을 일순간에 해결하고, 네티즌들은 온라인의 액세서리 상점가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액세서리 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박람회의 ‘주최자’인 동시에 ‘소비자’가 되는 새로운 온라인 마켓시스템을 온라인페어가 제시한다.

‘온라인페어 2012 액세서리 박람회’의 이런 신선한 제안은 전문적으로 액세서리를 디자인하는 ‘유명작가전’, 국내 액세서리 브랜드를 비롯해 대형 쇼핑몰과 알찬 아이템을 파는 사이트를 선정한 ‘스페셜 브랜드전’, 셀러브리티를 위해 패션제안을 하는 ‘오픈캐리어’로 구현되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업체는 오픈 마켓과는 달리 일체의 판매수수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되고 그 혜택은 소비자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가면서 가격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참가신청이 마감되면 내년을 기약해야하는 오프라인 전시회와 달리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온라인페어 2012 액세서리 박람회(www.accessoryfair.co.kr)나 전화(070-7605-6352/070-7602-7762)로 신청하면 개막일 이후에도 참가할 수 있다.

그리고 매일 선보이는 기획전들과 ‘SNS로 박람회를 알려주세요!’와 ‘베스트 구매왕을 뽑아라’ 등 다양한 ‘박람회 이벤트’는 액세서리 박람회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커다란 행운과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24Hours on Booth!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는 ‘온라인페어 2012 액세서리 박람회’는 8월 10일부터 9월 10일까지 화려한 액세서리의 빛처럼 온라인을 환하게 불 밝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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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예상 밖 '비둘기파' 전환 시사... 글로벌 금융시장 요동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16일(현지시간) 새벽 발표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예상치 못한 비둘기파적(통화 완화 선호) 기조 변화를 시사하며 글로벌 금융시장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쳤다. 의사록은 최근 발표된 고용 및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하고 있다는 평가를 포함하며, 일부 위원들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조기에 논의하기 시작했다고 밝혀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이는 그동안 유지되어 온 '고금리 장기화' 기조에 변화가 생길 수 있음을 암시한다. 이번 발표는 시장의 예상과 달리 강력한 금리 인하 기대감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미국 국채 금리는 즉각적으로 하락세를 보였고, 달러화 가치도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나타냈다. 주식 시장에서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투자 심리가 개선되며 상승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연준이 경제의 연착륙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면서도 잠재적 경기 둔화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하고 있다. 연준의 이러한 스탠스 변화는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 신호와 맞물려 더욱 큰 파장을 예고한다. 유럽과 아시아 등 주요 경제권에서도 경기 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