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최성천 기자 | 이재태 전남도의원은 13일 2026년 신년사를 발표하고 "오직 시민만 바라보는 민생 중심의 의정 활동을 통해 나주의 새로운 봄을 열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신년사에서 현재의 지역 경제 상황을 '시린 겨울'로 진단하며,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고충을 가감 없이 전달했다. 그는 "밭고랑과 시장, 마을회관 등 현장에서 마주한 시민들의 얼굴에는 기대보다 걱정이, 온기보다는 한숨이 더 깊게 배어 있었다"며 "누군가는 봄이 왔다 말하지만 왜 우리 집 안방까지는 그 온기가 닿지 않느냐는 물음 앞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특히 이 의원은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하는 '구호 중심의 행정'을 지적했다. 그는 "정치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한 사람의 일상에 닿는 변화여야 한다"며 "화려한 수식어가 담긴 서류가 아무리 높게 쌓여도, 그것이 시민의 허기를 채우지 못하고 골목 상권의 찬바람을 막아주지 못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행정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약속이 구호에 그치고 온기가 시민이 서 있는 자리와 멀어질 때 우리 나주의 봄은 자꾸만 뒷걸음질 칠 것"이라며 "보여주기식 행정이 만든 차가운 그늘을 걷어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대현 기자 | 관광·문화 전남의 영상산업 중심 역할을 할 전라남도 영상위원회가 설립된다. 전라남도의회 나광국 의원(무안2, 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영상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5일 제35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지역의 관광·문화·산업 전반을 홍보하는 영상산업의 발전을 위해 전라남도 영상위원회 설치·운영 근거 규정을 마련하여 영상산업 발전과 도민의 영상문화 향유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광국 의원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전남은 다양한 영상 활동의 최적지이다.”며 “이를 활용하여 단계적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문화적 인프라 형성 등 전남 영상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중심틀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전라남도 영상위원회’(영상위)를 설립하여 기존 동부권 중심으로 운영되던 영상위원회를 전라남도와 전문가 중심으로 확대 개편하고 비영리 법인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영상위에서는 전남지역 내 영상물 제작과 영상문화 관련 사업 유치 및 육성, 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조성 등 영상문화와 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사업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