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은 회복과 인간개발 그 자체에 목적을 가져야 한다. 무대의 가치는 참으로 아름답고 엄청난 에너지를 갖고 있다. 무대의 에너지를 어떻게 가치있게 쓰느냐는 그 무대를 만들어가는 사람의 책임이다. 무대는 서로 뽐내기 대회처럼 인간 그 자체의 아름다움과 인간 내면의 아름다운 세계를 밝혀내는 목적을 가진다. 예술 속에 숨어있는 긍정적 사고를 통해 차원 높은 변화를 목적없는 단순재미에 예술인들 스스로가 목적 없이 교육하고 자극적인 무대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인정받는 예술인이 되고싶다 말하면서 희망과 비젼에 대해서는 고민하지 않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고독과 외로움속에 감춰진 희망 목적을 잃고 한숨을 내쉬고 젊음의 열정을 잃어가고 있다. 이제 문화개혁의 힘이 필요하다. 화려함과 자극적 재미보다 어려움 고독 그 상황을 이겨낸 그 집념, 승리가 무대의 중심에 열정으로 남아져야한다. 뜻도 모르고 흔드는 노래와 춤보다도 어려운 순간들을 이겨내게하는 의지와 용기를 무대를통해 보여주고 그 무대를 느끼고 변화를 통해 목표를 갖게하는 문화의 개혁이 필요하다. 노력, 과정의 어려움 피나는 눈물 없이 만들어지는 작품은 없다. 어려움을 이겨낸 인간 그 자체가 더 아름답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10살 난 딸을 둔 홍OO씨(37세)는 평소 야채와 과일을 잘 먹지 않는 딸의 편식 습관 때문에 걱정이다. 가끔 딸 아이의 학교 담임 선생님과 면담을 할 때마다 딸이 학교 급식에 반찬으로 나오는 야채나 간식으로 나눠주는 과일을 잘 먹지 않으니 집에서 잘 살펴달라는 이야기를 선생님으로부터 들을 때면 마음이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편식이 심한 탓인지 딸의 체형은 또래 친구들보다 키도 작고 마른 편이어서 동급생으로 보이지 않을 정도. 홍씨는 특히 딸 아이의 편식이 영양 불균형으로 이어져 질병에 취약한 허약 체질이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다. 실제로 미국과 호주의 어린이 가운데 20% 정도만이 야채와 과일의 1일 권장량을 섭취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에 비추어 본다면 우리나라의 어린이들도 야채와 과일을 필요한 만큼 섭취하지 않고 있다고 추측하기란 어렵지 않다. 전문가들은 어린이들이 성장하는 동안 어떠한 영양을 섭취했는가에 따라 성인이 되었을 때의 영양상태도 결정되기 때문에 유아동 시기에 편식으로 인해 성장에 필요한 영양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는 식이에 양질의 비타민을 보충해 줌으로써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도
토지투자의 현명한 투자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1. 투자되는 정확한 투자 금액 투자 금 최소 대비 60%~70%는 현금 보유 ※그렇지 못 할 경우 무리수를 두게 된다. 무리한 대출이든가, 잔금을 못 치러 계약금마저도 날리는 경우도 보았기 때문이다. 2. 투자해야 하는 투자 용도 이젠 그냥 묻어 두기 식의 투기는 지났다고 본다. 최소한의 용도변경 또는 구조변경을 통해 그 가치를 상향 시켜야 될 것이다. 토지의 예를 들어 전, 답, 임야를 구입 후 용도변경(공장, 창고, 대지)을 할 경우 평균 200%~300%의 투자수익을 볼 수 있다. ※물론 쉽지는 않다. 현장 답사를 통해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을 해야 된다. 그것 역시 투자라는 것을 잊지마라. 3. 투자에 따른 회수 시기 투자 금 대비 회수 시 수익분석을 대략 정해야 한다. 예를 들어 얼마를 투자할 경우 어느 지역에 어떤 용도로 어떻게 투자해서 몇 년이 지난 뒤 제세공과금(취득세, 양도세) 기타 투자 금 (공사비, 인, 허가 비)을 제외한 수익금이 어느 정도가 되어야 하는지를 대략 정해야 한다. 4. 투자에 따른 결정권자 투자 실패 시 막대한 피해를 보는 것도 당사자고 또한 수익을 보는 것도 당사자다. 남의
오는 8월 2일부터는 불법파견이 적발될 경우 파견근로자를 즉시 고용해야 하며, 배우자 출산휴가도 최대 5일까지 늘어난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비정규직 종합대책 후속 대책 관련 법안 5개와 모성보호관련 개정 법률 등이 1일 공포, 6개월 뒤인 오는 8월 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먼저 개정된 최저임금법이 시행되면서 1년 미만의 기간제근로자에 대해 적용되어온 수습 사용기간 중의 최저임금 감액 규정은 효력을 잃는다. 그 동안 1년 미만의 기간제 근로자는 단순업무에 종사하는 경우가 대부분임에도 수습기간을 3개월까지 설정해 최저임금의 90%를 지급하는 등 수습기간과 최저임금 감액적용 제도의 취지를 악용하는 사례가 빈번했다. 또 새로운 '파견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파견대상 업무위반, 파견기간 위반, 무허가 파견 등 불법파견이 적발될 경우 사용기간에 관계없이 사용사업주가 해당 파견근로자를 직접고용해야 한다. 개정 '기간제 및 단시간 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도 시행, 기간제ㆍ단시간 및 파견근로자가 노동위원회에 차별시정을 신청할 수 있는 기간이 차별적 처우가 있은 날부터 6개월로 확대된다. 모성보호 관련 개정 법률도 이 때부터 적용
미래에셋부동산연구소가 발표한 '한·일 인구구조변화로 본 국내 주택시장의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이후 본격적으로 은퇴한 1차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는 서울 도심보다는 신도시 등 경기도를 주거지로 선택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서울과 경기 지역의 1차 베이비붐 세대 인구 비중을 보면 1990년 서울 62%, 신도시 22%, 경기도 17%에서 2010년 서울 50%, 신도시 26%, 경기도 24%로 신도시와 경기 지역으로의 이동이 두드러진다. 이는 일본의 베이비붐 세대인 '단카이 세대'가 은퇴 후 신도시 자가 거주를 선호했던 현상과 비슷하다. 따라서 단카이 세대의 자녀들이 부모와는 달리 일자리를 찾아 도심의 임대주택에서 주로 거주하는 것처럼 최근 은퇴한 우리나라 1차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들도 도심 전월세 거주를 선호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들 자녀 세대뿐 아니라 오는 2020년 이후 주택시장에 진입할 4차 베이비붐 세대도 마찬가지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 연구소 관계자는 "3·4차 베이비붐 세대는 부모에게서 독립해 일자리를 찾아 도심으로 이동하지만 이미 높게 책정된 도심 주택가격과 잦은 이동이 불가피한 생활
해열진통제의 대명사 아스피린을 먹으면 심장병이 예방된다는 건 맞는 말이다. 판매사가 이를 공격적으로 홍보하면서 '기본적인' 의학상식이 돼 버렸다. 귀에 쏙 들어오는 광고 카피 때문인지 '아스피린 한 번 먹어볼까' 고민하는 사람을 흔히 볼 수 있다. 고민할 필요 없다. 아래 글을 읽으면 아스피린이 나에게 맞는 약인지 아닌지 쉽게 알 수 있다. 그 전에 기억해야 할 것. 어떤 명약도 모두에게 명약일 수는 없다는 사실. ◆100년 전통의 똑똑한 '아스피린' 아스피린은 해열진통제다. 그런데 해열진통제로서 사용하는 용량보다 조금만 먹으면 아스피린은 또 다른 '재주'를 발휘한다.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다. 이를 '저용량 아스피린 요법'이라 한다. 심혈관계 질환이란 심근경색(심장마비)과 뇌졸중(중풍)을 말한다. 두 가지 병은 혈관이 막혀서 생긴다. 여러 이유로 인해 피가 뭉쳐 혈전(피떡)이 생기고, 혈전이 심장으로 가는 혈관을 막으면 심근경색이 온다. 뇌로 가는 혈관이라면 뇌졸중이다. 아스피린은 혈전이 생기지 않도록 도와준다. 생성 속도를 느리게 할 수도 있다. 그래서 아스피린을 매일 먹으면 피가 잘 뭉치지 않게 돼, 심혈관계 질환 발생 위험이 줄어드는 것이다.
항암기공 중원기공센터 다음카페사진 암환자 사망원인을보면 ·55 %이상 - 면역결핍과 영양 결핍 · 25 % - 종양이 너무 커져 인체 장기 기능이 마비 · 10 % - 지나친 체중감소 · 7 % - 내출혈 암 환자의 과반수 이상이 극도로 약해진 체력으로 감기나 몸살 같은 가벼운 질환도 극복 못하고 영양결핍으로 체중이 심각하게 빠지게 되며 심장박동이나 호흡할 힘까지도 잃게 되어 결국 사망한다고 세계 암 학회는 발표하고 있다. 암 환자의 극심한 체중 감소 현상은 결국 면역기능저하로 이어져 암과 싸워나갈 자체 힘이 상실되어 암으로부터 무릎을 꿇게 만든다. 어떤 환자들은 한달 만에 체중이 10-20 Kg 씩 줄어드는 경우들도 종종 관찰 되어진다. 특히 말기로 진행되어지는 경우는 거의 예외 없이 극심한 체중 감소 현상들이 나타난다. 이 같은 신념은 과학이 아닌 무지이다. 혹시 의료진이 이같이 죽음을 선고했다면 이는 자신의 경험이나 통계적인 수치에 대한 개인의 견해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어디까지나 전체 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통계자료일 뿐 의사의 선고가 곧 환자 개인의 죽음을 의미한다는 것은 아니다. 인간의
30대-70대 스마트폰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이용자들이 생각보다 많다. 티몬 쿠팡은 20대-30대젊은 세대들이 주로 이용하는 소셜쇼핑몰이다. 나이가좀 있는 세대들에게는 소셜쇼핑이 뭐야 할정도로 소셜이란 문구가 낯설게 느껴지고 대화가 힘들어 세대차이가 느껴지는 일까지 겪었다고 미아의 정혜경(42)씨는 말한다. 소셜커머스신문 첫페이지부터 각업체들이 제공하는 체험단무료제품이 눈길을 끈다. 주변아파트 상가 및 가게들의 할인쿠폰 제공 시스템과 폭넓게는 중소기업의 공동구매할인 제품까지 폭넓게 지역주민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는것처럼 신문도 기사정보만 주는것이 아니라 생활비를 줄이고 지갑을 가볍게해주는 신문이라는것이 독특한 컨셉이다. 이런 스마트폰이용의 불편함들에서 아이디어를 생각해 소셜커머스신문(김영호대표)과 온라인뉴스사인 데일리연합(김용두대표)는 협력을 통해 지역 아파트동입구에 배포하는 신문으로 공동구매 및 제품무료체험,할인쿠폰을 받을수있는 신문을 발행하였다. 신문발행초기부터 아파트지역 타켓신문의 반응이 좋다. 또한 광고주들에게도 정확한 타켓층이 있어 오히려 홍보의 효율성이 좋을것같다고 반기는 분위기다. 소셜커머스신문(김영호대표)과 온라인뉴스사인 데일리연합(김용
<지구가 멈추는 날>에 세계의 모든 전력이 다운되면서 일순간 모든 시스템이 정지되는 장면이 나온다. 실제로 우리가 의존했던 자동차, 컴퓨터, 핸드폰, TV등 교통과 통신 수단을 비롯하여 주거생활용 전자제품과 생산설비들까지 모두 일순간에 멈춰버리고 어떤 수리도 할 수 없어서 아무것도 복구할 수 없게 된다면 우리는 어떻게 반응하게 될까? 분명 공황상태가 될 것이다. 더 폭력이 난무하게 될 것이고 약탈하기 시작할 것이다. 그러면서 우리는 또 다른 대안을 내세우기 시작할 것이다. 그동안 우리가 철저하게 의존했던 과학기술의 문명에서 벗어난 새로운 차원의 의식으로 말이다. 우리가 이제까지 살아온 방식이 얼마나 미개했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하지만 세계의 시스템이 일순간에 다운되는 날은 오지 않는다. 그렇지만 지금 지구는 병들어가고 있다. 아니 오래전부터 병들어 왔다. 지구의 온난화가 가속화되면서 지구는 두드러지게 치명상을 입기 시작했다. 분리수거가 나라마다 활성화되어 거의 정착되어가고 있지만 지구의 병은 날마다 늘어갈 뿐 해결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병들어가는 사람은 날로 늘어나고 자살률은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고 굶어죽는 사람의 수도 마찬가지다. 우리의
사회와 사람들은 온통 자기 안위에 빠져있다. 그것이 겉으로 들어나있던 속에 감춰놓았던 부패된 것은 부패된 것이다. 부패와 타협하랴? 아니다. 부패가 희망이 되어줄 수 없으니 희망을 원하는 자신이 희망이 되어가야 한다. 자신이 찾아야 한다. 그것이 바로 희망인 거다. 그 희망을 찾아 떠나자. 그럼 반드시 희망을 보게 될 거다. 안젤리나 졸리가 눈물을 흘린다. 그것도 자주. 그리고 부르르 떨고 안절부절해 한다. 여태까지 그녀가 보여준 영화 속의 이미지에서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던 모습이었다. 나는 안젤리나의 영화를 안 봤다. 스티븐시걸 영화나 007영화에서 다루는 영화의 시나리오와 마찬가지로 안젤리나의 영화들도 주인공이 시련같은 것도 없고 난관이 닥쳐도 대수롭지 않게 해치워버리는 너무 허무맹랑한 스토리가 주를 이루었다. 그런데 어느 날 누나집 달력에 걸린 유니세프 활동으로 5년동안 세계를 돌아다니며 난민들을 도와주었다는 안젤리나의 모습을 발견하고서 그녀가 그냥 '이뻐보였다' (난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그냥 좋아해버린다.) 그 후로 안젤리나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뭐 그래봤자 이번이 '원티드' 다음으로 이번 체인질링이 두번째이긴 하다.
출처 : 스트레인저 댄 픽션 Stranger Than Fiction 소설보다 이상한 - 영화 중에서 김민제의 감(感)과 각(覺) - 영화 『스트레인저 댄 픽션 Stranger Than Fiction 소설보다 이상한』 로 들여다본 사회의식문화 작가가 쓴 소설을 누군가 읽는다. 감독이 만든 영화를 누군가 본다. 음악가가 만든 음악을 누군가 듣는다. 작가는, 감독은, 음악가는 누군가 받게될 영향보다도 예술성, 작품성, 상품성으로서의 완성도에 더 신경을 쓴다. 아니 누군가 받는 영향따윈 생각지 않는게 대부분일것이다. 자신의 작품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인기'를 누릴 것인가에 더 촛점이 가있다. 그들이 만들어내는 문화가 사람에게 얼마나 무서운 영향을 미치는 지 분명히 알고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작품의 완성도보다 악영향에 대해서 말이다. 그 메세지가 잘 들어난 영화가 바로 「스트레인저 댄 픽션」이다. 속시원할 정도로 너무 잘 설명해내주었다. 감독이 그런 의도로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영화속에서 소설작가 아이플이 소설속 주인공을 어떻게하면 기가막히게(?) 죽일것인가에 대해서 궁리하다가 그 주인공이 실제로 존재하고 자신의 소설 그대로 인생을 살아가게된다는 사실을 알고나서
30. 경매법률용어 해설 ( II ) 공과주관 공무소에 대한 최고법원은 경매개시결정 후 조세 기타 공과를 주관하는 공무소에 대하여 목적 부동산에 관한 채권의 유무와 한도를 일정한 기간 내에 통지할 것을 최고하는데 이는 우선채권인 조세채권의 유무, 금액을 통지 받아 잉여의 가망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함과 동시에 주관 공무소로 하여금 조세 등에 대한 교부청구의 기회를 주는 것이다. 공동경매수인의 채권자가 동시에 경매신청을 하거나 아직 경매개시결정을 하지 아니한 동안에 동일 부동산에 대하여 다른 채권자로부터 경매신청이 있으면 수개의 경매신청을 병합하여 1개의 경매개시결정을 하여야 하며, 그 수인은 공동의 압류채권자가 되고, 그 집행절차는 단독으로 경매신청을 한 경우에 준하여 실시되는 절차이다. 공탁변제자가 변제의 목적물을 채권자를 위하여 공탁소에 임치하여 채권자의 협력이 없는 경우에도 채무를 면하는 제도이다. 변제자, 즉 채무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로서, 그 성질을 제3자를 위한 임치계약으로 봄이 일반적이나, 판례는 공법관계(행정처분)로 본다. 공탁의 성립요건으로는, 채권자가 변제를 받지 않거나 받을 수 없어야 하는바, 변제자의 과실 없이 채권자를 알 수 없는 경
34. 경매법률용어 해설 ( VIII ) 보증보험증권의 제출 가압류, 가처분 사건에서 주로 사용되는 증권으로서 일정액의 보증료를 보증보험회사에 납부한 후 경매보증보험증권을 발급 받아 매수신청보증으로 제출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으로, 입찰자들의 현금소지로 인한 위험방지 및 거액의 현금을 준비하지 않고서도 손쉽게 입찰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며, 입찰자의 선택에 따라 매수신청의 보증으로 현금 또는 경매보증보험증권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새로이 입찰절차에 도입한 규정입니다. 매수신청의 보증으로 보험증권을 제출한 매수인이 매각대금납부기한까지 매각대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에는 경매보증보험증권을 발급한 보증보험회사에서 매수인 대신 매수보증금을 납부하게 하여 배당 시 배당재단에 포함하여 배당하게 됩니다. 부동산인도명령 낙찰인은 낙찰대금 전액을 납부한 후에는 채무자에 대하여 직접 자기에게 낙찰부동산을 인도할 것을 구할 수 있으나, 채무자가 임의로 인도하지 아니하는 때에는 대금을 완납한 낙찰인은 대금을 납부한 후 6월 내에 집행법원에 대하여 집행관으로 하여금 낙찰부동산을 강제로 낙찰인에게 인도하게 하는 내용의 인도명령을 신청하여 그 명령의 집행에 기
31. 경매법률용어 해설 ( III ) 매각결정기일매각을 한 법정에서 최고가매수신고인에 대하여 매각허가 여부를 결정하는 날로 매각법정에서 선고한 후 법원게시판에 공고만 할 뿐 매수인, 채권자, 채무자, 기타 이해관계인에게 개별적으로 통보하지 않는다. (매각기일로부터 통상 7일 이내)(구) 경락기일, 낙찰기일 매각기일경매법원이 목적부동산에 대하여 실제 매각을 실행하는 날로 매각할 시각, 매각할 장소 등과 함께 매각기일 14일 이전에 법원게시판에 게시함과 동시에 일간신문에 공고할 수 있다.(구) 입찰기일 매각기일 및 매각결정기일 통지법원이 매각기일과 매각결정기일을 지정하면 이를 이해관계인에게 통지하는 절차를 말하는데, 위 통지는 집행기록에 표시된 이해관계인의 주소에 등기우편으로 발송하여 할 수 있다.(구) 경매기일통지 매각기일 및 매각결정기일의 공고매각기일 및 매각결정기일을 지정한 때에는 법원사무관등은 이를 공고한다. 공고는 공고사항을 기재한 서면을 법원의 게시판에 게시하는 방법으로 하는 외에, 법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별도로 그 공고사항의 요지를 신문에 게재하거나 정보통신매체를 이용하여 공시할 수 있다. 현재 대법원 홈페이지(www.scourt.go
32. 경매법률용어 해설 ( VI ) 매수보증금경매물건을 매수하고자 하는 사람은 최저매각가격의 10분의 1에 해당하는 보증금액을 입찰표와 함께 집행관에게 제출하는 방법으로 제공하여야 한다. 매각절차가 종결된 후 집행관은 최고가매수신고인이나 차순위매수신고인 이외의 매수신청인에게는 즉시 매수보증금을 반환하여야 한다. 매각허가결정이 확정되고 최고가매수인이 대금지급기한 내에 매각대금을 납부하면 차순위매수신고인의 보증금을 반환하게 되고, 만일 최고가 매수인이 납부를 하지 아니하면 그 보증금을 몰수하여 배당할 금액에 포함하며, 이후 차순위매수신고인에 대하여 낙찰허가여부의 결정 및 대금납부의 절차를 진행하게 되고 차순위매수신고인이 매각대금을 납부하지 아니하면 역시 몰수하여 배당할 금액에 포함하여 배당하게 된다.(구) 입찰보증금 매수신고인경매부동산을 매수할 의사로 매수신고를 할 때 통상 매수신고가격(민사집행법의 적용을 받는 사건은 최저매각가격)의 10분의 1에 해당하는 현금 또는 유가증권을 집행관에게 보관시킨 사람이다. 매수신고인은 다시 다른 고가의 매수허가가 있을 때까지 그 신고한 가격에 구속을 받고 매수신고를 철회할 수가 없다. 매수청구권타인의 부동산을 이용하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