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오는 29일 예정된 유성복합터미널 준공식을 앞두고 17일 산업건설위원회 송인석 위원장, 관련 부서 관계자 등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공정 마무리 상황과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오랜 기간 지연된 사업이 준공을 앞둔 만큼, 시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마지막까지 준비 상황을 면밀히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업건설위원회 송인석 위원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은 인허가 지연과 민간사업자 사업 포기 등으로 추진이 장기간 정체되면서 오랜 시간 주변 상권 침체와 교통 불편이 이어져 왔다. 하지만 대전시와 시의회의 지속적인 조율과 재추진 노력으로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올랐고,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공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날 조 의장은 ▲건축·설비 공정 마무리 현황 ▲환승 및 승·하차 동선 정비 상태 ▲재난·화재 대응 시스템 구축 여부 ▲주차장·교통 연계 계획 ▲준공식 준비 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제기된 미비 사항과 보완 필요 사항을 청취하며 관계자들에게 준공 전
베이징2025년 12월 17일 /PRNewswire/ -- 한때 마르코 폴로가 '상인과 물자가 넘쳐나는 위대한 동방의 항구'라고 찬사했던 중국 남동부 푸젠성의 세계유산 도시 취안저우(Quanzhou)가 오늘날에도 살아 숨 쉬는 유산과 활기찬 거리 문화, 그리고 변함없는 개방성으로 방문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Photo shows a foreign tourist photographing a tourism brochure at the tourist service center in Quanzhou. 2024년 취안저우의 관광객 방문 수는 1억 명을 넘어 전년 대비 16.8% 증가했다. 여행객들은 단순히 역사를 되짚는 데서 그치지 않고, 일상과 문화적 유산이 긴밀히 맞물려 공존하는 도시를 경험하기 위해 이곳을 찾고 있다. 취안저우의 음식 문화는 해안의 해양 환형동물로 만든 투순 젤리부터 명절 음식인 룬빙에 이르기까지, 해양 전통과 민속 관습이 어우러진 지역적 특색을 보여준다. 이러한 미식 문화는 지난10월 31일 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 UNESCO)로부터 '미식 창의 도시(Creative City of Gastronom
런던, 2025년 12월 17일 /PRNewswire/ -- 영국의 다국적 교육 기업 GEDU 글로벌 교육(GEDU Global Education)이 유엔훈련연구기구(UNITAR)와 협약을 체결하고, 전 세계 32개 국제 훈련 센터 중 하나의 운영을 맡기로 공식 합의했다. 이훈련센터들은2015년유엔이채택한17개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지원하는역량강화프로그램을제공하는 일을 맡고 있다. 이번협약은12월9일부터11일까지사흘간 런던에서열린CIFAL 글로벌네트워크(CIFAL Global Network)제22차연례운영위원회회의에서30여개국70명이상의대표단이참석한 가운데 체결됐다. CIFAL은정부공무원과시민사회대표를대상으로전문교육을제공하는국제 훈련&n
올랜도, 플로리다주, 2025년 12월 17일 /PRNewswire/ -- 전 세계 유원시설 산업을 대표하는 협회인 IAAPA가 익스프레션 캐피털 파트너스(Expression Capital Partners LLP)와 새로운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고, 전 세계 IAAPA 회원사의 거시적 성공, 재무 건전성,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자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IAAPA Announces Global Partnership with Expression Capital Partners to Support Growth and Investment Across the Attractions Industry IAAPA의 독점 사모펀드 및 인수합병 자문 파트너이자 모든 IAAPA 엑스포(IAAPA Expos)의 플래티넘 스폰서(Platinum Sponsor)인 익스프레션 캐피털 파트너스는 전 세계 모든 지역의 유원시설 소유주, 개발자, 운영자에게 전문적인 금융 지식과 투자 기회, 그리고 경영 전략을 전수할 예정이다. 영국 금융감독청(FCA)의 인허가와 규제를 받는 익스프레션 캐피털 파트너스는 휴양 및 공연•오락 업계와 매우 특이하고 긴밀한 관계를
베이징 2025년 12월 17일 /PRNewswire/ -- 지난 12월 4일에 중국 동부 장시성 멍산진에서 와인을 테마로 삼아, 현지 문화와 와인, 그리고 토속 음식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민속 문화 축제가 열렸다. The photo shows that visitors are tasting local wine at the annual culture festival held in Mengshan Town in east China's Jiangxi Province. 이곳을 찾은 방문객들은 고리 던지기, 찹쌀떡(현지의 실제 명칭은 마츠(麻糍)) 만들기, 서예, 액운을 쫓는 술잔 깨기, 일정 거리에서 항아리 속으로 화살을 던져 더 많이 넣은 사람이 이기는 전통놀이인 투호, 와인 대회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을 즐겼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은 이번 축제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주최 측에서 준비한 문화 활동을 즐기는 한편, 지역 특산 와인과 먹거리를 맛볼 수 있었다. 원문 출처:https://en.imsilkroad.com/p/348815.html
타이베이 2025년 12월 17일 /PRNewswire/ -- 타이베이 공연 예술 센터(Taipei Performing Arts Center), 프랑스 국립 무용 센터(Centre National de la Danse, CND), 샤넬(CHANEL)이 협력한 '2025 캠핑 아시아(Camping Asia)'가 올해 11월 10일부터 21일까지 열렸다. 이 행사는 CND가 창안한 '캠핑' 콘셉트를 아시아만의 독창적인 버전으로 구현한 것이다. 캠핑 아시아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매우 개방적인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교류하고 소통하며 생동감 넘치는 예술 여정을 함께 만들어갔다. 장벽을허물고교류를증진한다는핵심정신을바탕으로올해캠핑아시아는새로운이정표를세웠다. 이번행사에는대만, 홍콩, 일본, 한국, 싱가포르, 오스트리아, 프랑스등16개예술학교가한자리에모였다. 23명의융복합예술가가초청돼워크숍을운영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워싱턴=신화통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 미국 측의 전면 또는 부분적 입국 제한 대상 국가를 19개국에서 40개국으로 확대하는 공고에 서명했다. 지난 6월 미국은 '국가 안보' 등을 이유로 아프가니스탄, 미얀마, 차드 등 12개국 국민의 입국을 전면 제한한다고 발표했으며 부룬디, 쿠바, 라오스 등 7개국 국민에 대해서는 입국을 부분적으로 제한했다. 공고에 따르면 기존에 부분적 입국 제한 대상이던 라오스와 시에라리온은 전면 입국 제한 국가에 포함된다. 또한 부르키나파소, 말리, 니제르, 남수단, 시리아 등 5개국 국민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가 발급한 여행증명서를 소지한 개인에 대해서도 입국이 전면 제한된다. 최신 정책에 따라 미국 입국이 전면 제한된 국가는 12개국에서 20개국으로 늘어났다. 공고는 또한 나이지리아, 코트디부아르, 탄자니아, 도미니카 등 15개국을 부분적 입국 제한 대상에 추가해 미국 입국이 부분적으로 제한되는 국가 수를 20개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주방위군 대원 두 명이 총격을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전라남도의회와 경상남도의회는 12월 17일, 전라남도의회에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고,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공조와 공동 대응을 골자로 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과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특별법 조속 제정을 위한 양 의회의 공동대응 의지를 공식화했다. 양 의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필요성과 특별법 제정 당위성에 대한 대정부·대국회 공동 건의 ▲건의문·결의문 등 정책 자료의 상호 공유 ▲전남·경남을 잇는 우주항공산업벨트 구축을 위한 협력 ▲토론회·공청회 등 공동 연구활동 추진 ▲보도자료 및 홍보 활동 시 메시지의 일관성 유지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난 9월 전남과 경남 양 도지사 간 상생협력 협약 체결과 12월 문금주·서천호 국회의원의 특별법 공동발의에 이어, 지방의회 차원에서 특별법 제정의 당위성을 공식화한 후속 조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부평구는 17일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는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안애경 부평구의회 의장, 유정복 인천시장, 지역 정치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 주민 대표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식 세리머니’를 진행했다.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콘크리트로 복개되어 훼손된 도심 하천을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하여 수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고,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물과 자연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친수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이번 준공을 통해 굴포천은 생태적 기능은 물론 휴식·산책·소통이 어우러진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게 됐다. 특히, 지역 환경 개선과 함께 인근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은 환경과 일상의 공존으로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에 기여하는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굴포천의 물길이 건강하게 유지되고 지역과 사람을 이어주는 공간으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군위군은 지난 17일, 군민회관에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군위군이 주관하고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이 주최했으며, 군위군수와 군위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33개 액션그룹, 사업 관계자 등 230여 명이 참석했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 내 유·무형 자원과 민간조직을 연계해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군위군은 2020년 사업 선정 이후 올해까지 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사업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이를 대내외에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성과물이 완성된 신활력플러스 액션그룹 32개 팀의 성과물이 전시됐으며, 사업을 통해 개발·생산된 다양한 제품들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개회식에 이어 6년간의 추진성과 보고와 함께 우수 액션그룹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주요 사례로는 ▲새벽꽃차의 ‘군위 농산물을 활용한 꽃차·다식 개발’▲대율돌담마을의 ‘대율리 돌담을 이용한 문화콘텐츠 및 관광코스 개발’▲자희정맛이야기의 ‘군위대추를 활용한 수제빵 개발’ 등이 소개되어 사업의 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17일 광양 희양중학교를 찾아 남녀공학 전환 이후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교육공동체와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전남 미래교육 정책을 학교 현장과 함께 설계하고 실행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김대중 교육감은 교직원과 학부모와의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희양중학교는 광양읍 지역 공동주택 개발과 학생 배치 문제 해결을 위해 2025년 3월, 기존 광양여자중학교를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며 새롭게 출범한 학교다. 이번 전환으로 성인지 감수성 교육 강화와 근거리 통학 실현, 지역 학생 배치 안정화 측면에서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희양중학교는 ‘나를 바르게, 남을 이롭게, 세상을 빛나게’라는 비전 아래, 진로·인문·스포츠·문화예술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소년체전 소프트테니스 동메달, 피구 전국대회 진출 등 체육 분야 성과뿐 아니라, 인성·독서, 통일·진로교육 프로그램도 활발하며, 학생자치회 중심의 캠페인, 도서관 봉사, 스포츠한마당 등 자율 활동도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김천시는 12월 17일 오전 11시, 백옥동 일원(노증리 마을회관 앞)에 조성된 백옥길 공영주차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하고 공영주차장을 공식 개방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배낙호 김천시장, 나영민 시의회 의장, 최병근 도의원, 지역 단체장, 주민 등 260여 명이 참석하여 공영주차장 개장을 함께 기념했다. 백옥길 공영주차장은 총사업비 12억 3,600만 원이 투입됐으며, 2025년 9월부터 12월까지 공사가 진행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1,917㎡(580평) 부지에 주차구획 51면이 조성됐으며, 이를 통해 상습적인 주차난 해소와 안전한 보행환경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영주차장 부출입구 도로를 확장 포장하여 차량 진‧출입 동선을 개선하고 접근성을 높여 주민 이용 편의성도 함께 향상시켰다. 김천시는 최근 원도심‧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공영주차장을 지속 확충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사업은 면당 조성비가 2,400만 원 수준으로 예산 집행 효율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배낙호 시장은 준공식에서 “백옥길 공영주차장 준공은 주민 불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경기도 대표 돌봄 사업인 ‘누구나 돌봄’이 올해 29개에서 내년부터 31개 시군 전체로 확대 시행돼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24번째 민생경제 현장 투어로 하남시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7일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누구나 돌봄 현장 간담회’를 열고 누구나 돌봄의 경기도 전 지역 시행을 함께 축하했다. 하남시는 2026년부터 누구나 돌봄 사업을 새롭게 추진할 예정이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 전역에서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새 정부와 함께 이와 같은 돌봄 프로그램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논의를 하고 있다”면서 “경기도는 돌봄에 있어 진심이다. 시혜가 아니라 여러분들의 권리라고 생각하고 진심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은 성장을 먼저 하고, (성장의 과실을) 다시 나눠 갖는다는 생각으로 압축성장을 했다. 이제는 한국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같이 사는 공동체를 만들지 않고는 발전할 수가 없는 단계까지 이르렀다”며 “그래서 복지는 투자다. 제가 20년 전 노무현 정부 때 만들었던 대한민국 전략에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부산진구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소비쿠폰 지급률, 사용률, 사용처 확대 여부, 신청·지급 편의성, 홍보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진행됐다. 부산진구는 사업 초기부터 전담팀을 구성해 신속한 지급 체계를 구축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하여 소외받는 주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한 결과, 1차 99.12%, 2차 98.12%라는 전국 최고 수준의 지급률을 달성했다. 이의신청 처리 기간을 크게 단축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했고 ‘찾아가는 신청’을 적극 운영하여 취약계층의 접근성도 대폭 높였던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김영욱 구청장은 “소비쿠폰 사업 추진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해 준 공무원들과 시민들의 협조 덕분에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확보한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앞으로도 다양한 민생 지원 정책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청도군은 지난 16일 청도평생학습행복관 3층 다목적강당에서 수료생 및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청도여성대학원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4기 청도여성대학원은 3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심화 지식과 실천 역량을 갖춘 여성 리더 양성”을 목표로 지난 9월 9일 개강하여 12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 14주간 11회의 이론수업과 3회의 현장학습을 통해 다양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여성 리더십의 이해와 자기성찰 ▲전략적 의사소통을 위한 역할 ▲기획력 향상과 실행력 강화 ▲디지털 문해력 향상과 AI 활용 ▲리사이클을 활용한 사회공헌 프로젝트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도전! 나도 청도의 문화해설사’ 과정과 1박 2일 워크숍을 통해 청도의 역사·문화·자연 자원을 새롭게 조명하고,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애향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아울러 숲 치유·힐링 프로그램, 한방 웰니스 식생활 교육, 현장학습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심신 회복과 공동체 유대감 형성에도 기여했다. 한 수강생은 “청도여성대학에 이어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