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때 아닌 더운날씨에 지친 피부를 보습팩으로 관리하는 여름피부관리법이 주목받고 있다. 강한 자외선과 높은 온도는 피부 표면의 수분을 빼앗아 피부를 푸석푸석하고 건조하게 만든다. 갈증이 느껴진다면 이미 체내에 수분이 많이 손실된 상태라는 신호다. 인체의 70%가 수분으로 이뤄져 그만큼 수분이 인체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듯이 피부도 마찬가지다. 적절한 수분공급과 맞춤 처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여름철 피부에 남아 있는 열감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주범이다. 얼굴은 번들거리는데 속피부가 당기는 느낌은 유수분밸런스가 무너졌다는 의미다. 이럴 때 피부에 처방할 수 있는 뷰티요법이 피부에 수분을 적절하게 공급하고 지친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수분팩이다. 전문가들은 피부에 적절한 수분 공급이 이뤄지지 않으면 여러 가지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된다고 조언한다. 제이티(JT)코스메틱의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은 피부에게 중요한 수분공급에 있어 피부에 막을 형성해 주고 오랜 시간 영양을 공급해 주는 제품으로 유명 뷰티블로거 사이에서 잘 알려져 있는 수분보습팩이다. 하이드로겔 성분은 건조한 피부의 보습을 지켜주는 히아루론산을 포함한 영양성분들이 상처 받기 쉬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주말인 오늘도 폭염이 이어질 전망이다. 수도권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여름이 된 것처럼 더울 것으로 보인다. 서울이 33도, 광주 31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반면 동해안은 속초가 20도에 머물면서 서늘하겠다. 일요일인 내일도 맑은 가운데 여름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아침 기온 서울이 17도, 한낮에는 32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매우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른다. 때 이른 더위는 다음 주 화요일 비가 내리면서 누그러질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배우 송중기가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근 화보를 통해 자연스럽고 편안한 매력을 발산한 송중기는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류승완 감독의 신작 '군함도'의 촬영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인터뷰를 통해 송중기는 "황정민, 소지섭 씨 등 함께 출연하는 동료 배우들과 감독에 대한 믿음이 있다"며 "좋은 시너지가 있을 것 같다"며기대감을 전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배우 임수정이 황당한 결혼 해프닝에 휘말렸다. 한 매체가 배우 임수정이 바로 다음 주말에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앞서 열애 사실조차 공개된 적이 없었기 때문에 많은 팬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임수정 측은, 곧바로 보도 내용을 전면 부인하며 "결혼은 전혀 사실무근이며 현재 남자친구도 없다"면서 황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결혼식의 진짜 주인공은 배우 임수정이 아닌 '시현'이라는 예명의 가수 임수정으로 밝혀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주인공 강기탄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강지환이 촬영 도중 화상을 입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주 토요일에 있었던 드라마 촬영에서 뜨거운 소품을 손으로 만져 오른쪽 손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에서 곧바로 응급 처치를 받은 뒤 상처가 아물지 않은 상태로 촬영장에 복귀해 부상 투혼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강지환 측 관계자는 "통증을 참고 평소와 다름 없이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며 "다행히 차질 없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소설가 한 강이 우리나라 사람으로는 처음으로 세계 3대 문학상 중 하나라고 불리는 영국의 '맨부커상'을 수상했다. 노벨상 수상자인 터키의 오르한 파묵을 비롯해 6명의 후보가 경쟁한 올해 맨부커 인터내셔널상. 한국 소설가 한 강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맨부커는 영국 최고 권위의 문학상으로 노벨문학상, 프랑스 '공쿠르상'과 더불어 세계 3대 문학상으로 꼽힌다. 영국과 영연방국가 작가의 작품에는 맨부커상이, 영어로 번역된 외국소설에는 맨부커 인터내셔널상이 수여된다. 한 강씨의 수상작은 소설 '채식주의자', 어린 시절 개의 죽음에 대한 기억으로 육식을 거부하고 폭력에 저항하며 스스로 나무가 되어간다고 생각하는 주인공을 다룬 소설이다. 영국의 번역가 데보라 스미스가 지난해 같은 영어 제목으로 출간했는데, 베스트셀러로 선정되는 등 호평을 받았다. 한 강과 스미스는 공동으로 5만 파운드, 우리 돈 8천5백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한국 문학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가습기 살균제 사건 이후 생활화학제품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냄새를 제거하는 대표적인 섬유탈취제에도 인체에 해로운 물질들이 들어 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분무기처럼 뿌리면 옷에서 나는 냄새를 없애준다는 섬유탈취제 페브리즈에 쓰인 화학 물질 중 제4급 암모늄 클로라이드, 그리고 BIT 라는 물질이 폐에 손상을 줄 수 있다는 주장이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서 제기됐다. 그러자 한국 P&G 측은 두 물질 모두 미국과 유럽, 일본에서 방향제나 탈취용으로 안전성을 검증받았다면서 전체 구성 성분을 1주일 안에 모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런 섬유탈취제는 당초 공산품으로 분류되다가 작년 4월에서야 화학제품으로 분류돼 환경부의 관리를 받기 시작한 것으로 파악됐다. 국내에서는 아직 정부 차원의 정밀한 검증이 이뤄지지 않은 것이다. 환경 단체들은 유해성을 지적하는 논문이 적지 않다며 철저한 검증을 요구하고 있다. 환경부는 빠른 시일 안에 정밀 검증을 마치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결혼의 계절 5월을 맞아 '무한도전'이 예비부부들에게 축가를 선물하는 '웨딩싱어즈' 특집을 준비했다. 지난 방송에서 멤버들은 연예계 동료들과 짝을 이뤄 축가 연습에 나선바 있다. 유재석은 배우 김희애와, 또 박명수는 가수 장범준과 팀을 이뤄 평소 보기 힘든 색다른 조합을 만들어냈다. 하하는 아내인 가수 별과 함께 무대를 준비해 기대를 모았다. 또한 정준하, 광희는 각자의 인맥으로 동료들을 섭외해 특별한 공연을 예고했다. 무한도전 웨딩싱어즈 두번째 이야기는 오늘 저녁 6시 20분에 방송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가 첫아이를 임신했다. 지난 3월, 3살 연상의 사업가와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 가희는 3개월 만에 엄마가 된다는 소식을 전하며 혼전임신 사실이 공개됐다. 결혼 당시 임신 가능성을 부인했던 소속사 측은 "결혼 전에는 임신 사실을 몰랐고 최근 검진을 받던 중 알게 됐다"며 "본인도 많이 놀랐다"고 전했다. 가희 씨는 출산 전까지 조심스럽게 몸을 돌보며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배우 고소영이 최근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김아중 등이 소속된 킹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고소영과 전속 계약을 맺은 사실을 전하며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한 뒤 수년간 연기 공백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복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프로골퍼 전상우와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을 발표한 가수 겸 배우 박정아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서로를 마주 보는 두 사람은 마치 흑백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결혼식은 다가오는 일요일에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특히 박정아가 활동했던 걸그룹 '쥬얼리' 멤버들이 모두 모여 축가를 부를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밤사이 초속 30m 넘는 강풍이 휘몰아쳤다. 제주공항, 김포, 김해공항 곳곳에 항공기 결항, 바닷길도 묶였다. 강풍으로 고속도로 옹벽이 무너지는가 하면 전신주가 쓰러지고 정전도 잇따랐다. 부서진 옹벽의 잔해들이 고속도로를 뒤덮었다. 오늘 새벽 0시 15분쯤 경기도 의왕시 봉담-과천 간 고속도로 신부곡나들목 부근에서 옹벽 일부가 붕괴됐다. 이 사고로 도로에 떨어진 콘크리트 파편에 승용차 3대가 잇따라 부딪혀 운전자 38살 심 모 씨 등 2명이 다쳤고, 도로 일부가 2시간 넘게 통제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강한 비바람으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옹벽이 붕괴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항공기 회항도 어제 하루 동안 25건이 발생했다. 어제저녁 7시 반쯤 제주에서 출발한 김포행 여객기가 강풍으로 착륙에 실패해 밤 9시 넘어 대구공항으로 회항하면서 승객 180여 명이 강하게 항의하는 소동도 빚어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황마담'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던 개그맨 황승환이 결혼 9년 만인 지난 2014년 파경을 맞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황 씨는 어제 한 매체를 통해 "오랜 시간 성격 차이로 갈등을 겪어오다 연이은 사업 실패까지 겹치면서 이혼을 선택했다"고 심경을 전했다. 또한 지난달에는 수십억 원대의 빚을 떠안고 법원에 파산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가수 이하이가 미국의 음악 전문 채널인 '퓨즈TV'가 선정한 '2016년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2년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가요계에 데뷔한 이하이. 최근 3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퓨즈 TV는 "그녀의 보컬은 언어와 나이를 초월하는 매력이 있다"는 호평과 함께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이하이를 '올해의 영향력 있는 10대 아티스트'로 선정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배우 김정은이 어제 동갑내기 재미교포 펀드매니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은 서울의 작은 한옥 레스토랑에서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졌다. 한편, 이날 결혼식에는 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네이비 컬러 원피스 차림의 배우 고소영 씨를 비롯해 화사한 핑크빛 패션으로 시선을 끈 송윤아, 김희애. 그리고 차분하고 우아한 복장의 전인화 씨도 오랜만에 모습을 보였다. 김정은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이혜영은 신부와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고 축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