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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주말날씨 폭염이어져 '자외선지수 높음'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주말인 오늘도 폭염이 이어질 전망이다.

수도권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여름이 된 것처럼 더울 것으로 보인다.

서울이 33도, 광주 31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반면 동해안은 속초가 20도에 머물면서 서늘하겠다.

일요일인 내일도 맑은 가운데 여름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아침 기온 서울이 17도, 한낮에는 32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매우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른다.

때 이른 더위는 다음 주 화요일 비가 내리면서 누그러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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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총력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음성군은 대소면 소재 공장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 사고와 관련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원주지방환경청,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충북도청,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즉시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추가 유출 방지 조치를 취했다. 또 안전 문자를 3회 발송해 인근 주민의 외출 자제와 안전 관련 유의 사항을 안내했으며, 현장에서는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관계자들이 유해 물질의 외부 확산을 막기 위해 화학물질의 안정화 작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사고 발생 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운영하고 있으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상황 변화에 대비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추가 자원, 장비, 전문 인력의 투입 준비 태세를 갖췄으며,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빠른 시일 내에 사고가 수습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