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다국적 가구기업 이케아가 넘어진 서랍장에 깔려 숨진 미국 어린이 3명의 가족에게 총 5천만 달러, 우리돈 6백억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문제가 된 제품은 이케아의 말름 서랍장으로 서랍장이 앞으로 넘어지면서 어린이들을 덮치는 사고가 잇따라 지난 6월 미국에서 서랍장 2천9백만 개가 리콜됐다. 우리나라에서도 뒤늦게 리콜 조치가 내려졌으며 이케아 측은 문제의 서랍장 판매를 중단한 상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이 지구 상에 아직도 새로운 생물종이 발견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에는 커다란 상어가 처음 카메라에 잡혔는데, 이름이 '유령상어'로 밝혀졌다. 초점을 잃은 눈, 마치 바느질을 해놓은 듯한 푸르스름한 피부, 심해에 서식하는 유령상어다. 정식 명칭은 뾰족코 푸른 은상어. 2002년 존재가 알려졌지만 지금까지 제대로 된 실체가 생생한 동영상으로 공개된 적은 없다는 게 학계의 의견이다. 상어나 가오리의 친척뻘이며 약 4억 년 전쯤 별도의 종으로 분리돼 멸종된 공룡만큼이나 오래된 바다생물이다. 이 동영상을 촬영한 미국 캘리포니아 몬테레이 해양연구소는 해저 2000미터에서 유령상어를 우연히 발견했다고 밝혔다. 또 촬영시기는 이미 2009년이었는데 처음 보는 종이었지만 유령상어라는 확신이 없었다는 설명이다. 연구팀은 3명의 상어전문가의 분석을 통해 유령상어임을 확인한 뒤 논문과 함께 동영상을 공개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AFP통신에서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 통신은 트럼프 당선인을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하면서, 올 한해 민주주의 국가에서 사람들이 기존 엘리트를 거부하는 현상이 나타났는데 트럼프가 그 선두에 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가 유력 매체의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것은 미국 시사 주간 타임과 영국 경제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을 공식 확정 짓는 절차인 선거인단 투표가 각 주도와 워싱턴DC 의회 의사당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선거인단 투표는 지난달 8일 열린 대선에서 승리한 트럼프 당선인을 차기 대통령으로 선출하기 위한 형식적인 절차다. 이 투표에는 미 대통령 선거인단 538명이 참여했다. 의회전문매체 '더 힐'은 현재까지 26개 주에서 선거인단 176명이 트럼프를, 93명이 클린턴을 각각 찍어 대선 당일 각 주의 투표 결과와 일치한다고 전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발생한 메틸 알코올 중독 사건의 희생자가 71명으로 늘었다. 러시아 보건 당국은 전체 중독자가 171명으로 파악됐으며 사망자가 더 나올 수도 있다고 밝혔다. 희생자들은 빈곤계층으로 파악됐다. 확인 결과 이들은 비싼 보드카 대신 값이 싼 알코올 함유 화장수나 알코올 제품 등을 물에 타 보드카 대용으로 마셔온 것으로 전해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트럼프 당선자의 딸 이방카가 아이들과 함께 하와이에 가는 비행기에 탔다가 한 남성으로부터 큰소리로 힐난을 들었다. 트럼프 당선인의 장녀 이방카가 비행기 일반석에 앉아 있었다. 이방카는 남편 제러드 쿠시너, 세 자녀와 함께 뉴욕JFK 공항을 출발해 하와이로 가려던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 남성이 기내에서 이들을 목격하고 갑자기 이방카에게 다가와 고함을 지르기 시작했다. "당신의 아버지가 이 나라를 망쳤다", "전용기를 타지 않고 왜 여기에 왔느냐"고 목청을 높이던 이 남성은 즉각 승무원들에 의해 비행기 바깥으로 쫓겨났다. 당시 비밀경호 요원들도 기내에 있었지만 이 과정에 개입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아들, 딸, 사위가 국정에 너무 관여하는 것 아니냐, 말이 많은 트럼프인데 두 아들이 또 거액의 모금행사를 준비해 구설수에 올랐다. 트럼프와 함께 사냥하고 낚시하는 데 1인당 12억 원입니다. 트럼프 당선인의 두 아들이 대통령 취임식 다음 날인 내년 1월22일 준비 중인 모금행사의 안내문이 논란이 되고 있다. 볼드이글, 미국의 상징인 흰머리 독수리라는 패키지 상품을 구입하면 트럼프와 사진을 찍고 아들인 도널드 또는 에릭 트럼프와 사냥이나 낚시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00만 달러, 우리 돈 약 12억 원을 내야 한다. 50만 달러짜리 회색곰 패키지와 25만 달러, 10만 달러 상품들도 소개하고 있다. 주최 측은 수익금 전액을 자연보호를 위해 사용할 것이라며 대통령의 취임식과는 별도의 행사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워싱턴포스트지는 트럼프 아들들이 취임식 이후 첫날 수백 명의 부자 지지자들과 어울릴 것이라고 비판했다. 장녀인 이방카 역시 지난달 자신과 커피 타임을 갖는 자선상품을 경매에 부쳤는데 9천만 원 가까이 값이 치솟았고 비난이 일자 취소하기도 했다. 트럼프 자녀들은 현재 정권인수단계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만큼 거액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지금 중국 수도권과 북부지방이 엿새째 스모그, 검은 구름에 갇혀 있다. 15m 앞 신호등이 안 보여서 교통이 마비될 지경인데 당분간 서풍은 안 불어서 우리나라에 영향은 약할 거란 전망이다. 연일 계속되고 있는 스모그는 중국 북부의 고속도로를 막아버렸다. 특히 허베이성과 베이징을 잇는 고속도로는 모두 폐쇄됐다. 이 때문에 때아닌 택배 대란이 벌어져 약 5천만 개에 달하는 택배의 배송이 지연될 전망이다. 여기에 하늘길도 닫혀 베이징에서 어제 350여 개 항공편이 취소되는 등 대도시 공항의 비행기 이착륙이 줄줄이 금지됐다. 중국 기상당국은 이번 스모그가 내일 오후부터 점차 약화될 것으로 예보했다. 한편 스모그 대란에 대한 국민의 불만이 높은 가운데 일부 변호사들은 베이징시와 톈진시, 허베이성이 스모그 정책에 실패했다며 책임을 묻는 소송을 제기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독일 베를린에서 대형트럭이 상가로 돌진해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현지 경찰서은 테러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쇼핑객들이 밀집해있던 독일 베를린의 한 상가에 대형 트럭이 돌진하면서 상점가 일대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곳곳에 부상자들이 쓰러져있고, 119구급대는 쉴새 없이 이들을 후송했다. 독일 현지시간으로 어젯밤 수도 베를린 중심가에서 발생한 이번 사고로 현재까지 최소 9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트럭 운전자는 사고 직후 차량을 버려둔 채 도주했지만, 곧 경찰에 붙잡혀 압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경찰은 이번 사고가 단순한 교통사고가 아니라, 상가를 겨냥한 고의적인 공격으로 보인다며 테러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터키 주재 러시아 대사가 전시회 축사 도중 터키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범인은 과격 이슬람주의자로 시리아 정부군을 지원한 러시아에 반감을 품은 것으로 전해졌다. 터키 수도 앙카라의 미술관에서 축사 중이던 안드레이 카를로프 터키 주재 러시아 대사가 축사 도중 갑자기 쓰러졌다. 현장에 잠입한 검은색 정장 차림의 괴한이 축사 중이던 카를로프 대사 뒤로 다가가 총을 꺼내 저격한 것이다. 중상을 입은 카를로프 대사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알튼타시라는 이름의 터키 경찰로 파악된 범인은 현장에서 사살되기 전 '알라는 위대하다'는 이슬람 구호와 함께 "알레포를 잊지 말라"고 소리쳤다. 현지 경찰은 범인이 러시아의 시리아 군사작전을 보복할 의도로 대사를 저격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러시아는 시리아 정부군을, 터키는 반군을 지원하고 있는데 러시아가 알레포에서 반군을 몰아내는 데 결정적 기여를 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러시아는 이번 범행을 테러로 규정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문제 제기 등 단호한 투쟁을 선언했다. 러시아와 터키의 외교관계에도 큰 파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즉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지난 미국 대선 당시 해킹을 통한 러시아의 선거 개입 사건 파문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에게 엄중 경고했던 사실을 밝히며 보복 조치를 시사했고 상원은 공식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올해 마지막 기자회견에 나선 오바마 대통령은 러시아가 해킹을 통해 지난 대선에 개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중국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때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 엄중 경고한 사실도 밝혔다. 앞서 공영방송 NPR에 출연해서는 해킹을 계속할 경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푸틴에 경고했다면서 보복 조치도 시사했다. 미국 중앙정보국 CIA가 대선 당시 러시아와 폭로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가 민주당의 이메일을 해킹했다고 결론 내린 데 대한 향후 조치를 밝힌 것이다. 앞서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와 러시아의 유착의혹까지 제기했다. 그러자 트럼프 당선자는 백악관 대변인에 직격탄을 날리며 반발 강도를 높였다. 이런 가운데 미국 상원 정보위원회는 러시아의 대선 개입 해킹 사건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를 벌이겠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대선 때 러시아가 비밀리에 개입해서 클린턴 후보에 불리한 공작을 벌였다는 CIA의 최근 결론이 나와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미 중앙정보국, CIA는 최근 러시아가 미국 대선에 개입했다고 결론지었다. 민주당 이메일 해킹 사건과 관련해 트럼프의 당선을 위해 폭로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와 비밀리에 협력했다는 것이다. 백악관은 트럼프 당선인도 이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트럼프가 대선과정에서 수차례 클린턴의 이메일을 찾아달라고 러시아에 촉구한 사실을 상기시켰다. 트럼프는 즉각 반발했다. 트위터를 통해 "해킹이 있었다면 왜 바로 공개하지 않고 클린턴이 대선에서 지고 난 지금에야 불평을 하는 것이냐"고 반격했다. 러시아의 미국 대선 개입 사태는 정권 교체를 불과 한 달여 앞두고 오바마 정부와 트럼프 새 정부 사이의 권력다툼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석유회사 엑손모빌의 최고 경영자 렉스 틸러슨이 트럼프 정부 초대 국무장관으로 지명됐다. 공직 경험이 전혀 없는 틸러슨은 20년 가까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친분을 유지해왔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석유업계 거물 렉스 틸러슨 엑손 모빌 CEO를 국무장관에 지명했다. 트럼프는 "가장 뛰어난 비즈니스 지도자이자 세계적 협상가"라고 틸러슨을 격찬했다. 틸러슨은 러시아 국영 석유업체들과 거래하며 17년 동안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친분을 유지해왔고, 러시아 정부로부터 우정훈장을 받기도 했다. 틸러슨은 성명을 통해 "동맹을 강화하고 공통의 국가이익을 추구하며, 미국의 힘과 안보, 주권을 향상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회 인준은 험난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 공화 양당이 초당적으로 러시아의 대선개입 의혹을 문제 삼고 있고 일부 공화당 수뇌부조차 틸러슨의 친러 성향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의 가격을 낮추라고 압박했다. 한국도 구매할 예정인 전투기여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은 현지시간 12일 트위터를 통해 "f-35 전투기계획의 비용이 통제 불능"이라고 밝혔다. 내년 1월 취임하게 되면 무기구입비용 수십억 달러 줄이겠다는 것. F-35의 제조사인 록히드마틴의 주가는 트럼프 당선인의 발언이 나온 뒤 한때 4%까지 폭락하면서 40억 달러, 약 4조 6천700억 원이 증발했다. 당황한 록히드마틴은 즉각 성명을 내고 지금까지 가격을 60% 이상 낮췄다며 값을 더 내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F-35전투기는 한국도 2018년부터 4년간 40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북핵 문제와 관련해 중국에 강도 높은 메시지를 보냈다. 트럼프 정부의 대북 정책이 보다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과의 통화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과정에서 중국에 대한 불만을 쏟아냈다. 중국의 환율조작과 미국산 제품에 대한 고관세 부과, 북핵 문제 등을 차례로 거론하면서 '하나의 중국' 정책과 연계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특히 북한 문제와 관련해선 중국의 비협조에 대해 노골적인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따라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 후 북핵 문제 해결에 중국 카드를 본격적으로 활용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북한과 거래하는 제3국에 대한 제재, 세컨더리 보이콧을 본격적으로 이행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미국은 이미 지난 9월 북핵 개발에 연루된 중국기업을 제재한데다, 최근 대량살상무기 운반수단으로 지목된 고려항공을 제재 대상에 올려 세컨더리 보이콧을 확대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춘 상태다. 특히 트럼프 정부 초대내각 안보라인이 대북 강경파들로 채워진 점도 차기 정부가 보다 강도 높은 대북 정책을 시행할 것이란 예측에 힘을 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