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한화콘도)가 겨울 성수기 시즌을 맞아 10년 만기 시 100% 전액 반환되는 만기 반환제 회원권을 선착순 판매하고 있다. 한화콘도 회원제 회원권은 반환 기간도 짧게 10년 이용하고 입회금 전액 반환받는 10년형과 처음부터 20년 후 반환받는 20년형을 본인에게 맞게 선택을 하실 수 있는 상품이다. 한화리조트 회원권은 가입과 동시에 한화호텔앤리조트가 운영 중인 국내·외 직영사업장 13곳 설악쏘라노, 해운대티볼리, 대천파로스, 산정호수안시, 평창 휘닉스파크스키장, 제주, 경주(에톤ㆍ담톤), 양평, 용인베잔송, 백암, 수안보, 지리산과 해외사업장 사이판 월드리조트를 즉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세계 1위 해양관광 휴양 도시를 비전으로 한 13번째 국내직영으로 거제의 흑진주라 불리는 몽돌해변을 프라이빗 비치로, 자연 친화적 해양리조트 거제를 한화리조트 제2도약으로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한화리조트(한화콘도) 전 직영점을 회원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신규 가입 회원가로 적용된 객실 요금에 추가 50% 할인된 가격을 1∼2년, 25% 할인 선택 시 2∼4년 동안 적용받을 수 있다. 전국 직영점 12곳은 물론이고 향후 개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첫 번째 테스트이벤트인 정선 알파인 남자 월드컵 대회가 차질 없이 마무리됐다. 당초 설 연휴 기간 관중 참여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강원도 시민들의 관심과 열기 속에 대회는 무사히 끝이 났다. 대회 마지막 날인 7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비상상황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선수단 및 대회 관계자들은 큰 동요 없이 대회를 마무리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정선 월드컵 대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18일 다가오는 보광 스노보드 및 프리스타일 스키 월드컵 대회도 선수단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조직위, 강원도와 협업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는 대한스키협회와 함께 설 연휴 기간에도 쉬지 않고 대회 기간 선수단 및 관람객 서비스 및 대회 운영 전반의 보완 사항을 분석해 연휴 직후 바로 디브리핑을 시작할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7일 오전 9시께 발사된 북한 장거리 미사일의 발사체 잔해 일부가 전남 서해 해상에 낙하된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이 지역 어민들에게 발사체 잔해물 추정 물체 발견 시 접촉하지 말고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신고는 112나 119, 또는 군부대(1661-1133)에 하면 된다. 전라남도는 미사일 발사 궤적을 분석한 결과 영광, 함평, 무안, 신안 해상에 발사체 잔해가 낙하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일대 주민들에게 SNS와 마을방송 등을 활용, 발견 즉시 신고할 것을 긴급히 전파하도록 해당 군에 요청했다.
2016년 2월 7일 09:30 북한이 발사한 장거리 미사일에 즉각 대응하여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였다. 행정자치부는 지방자치단체에 공무원 당직근무를 철저히 하고, 비상연락체제 유지 등 비상대비태세를 강화하고, 특히 접경지역 지자체의 경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대응태세를 확립하라고 당부하였다. 경찰청에는 전국에 발령 중에 있는 비상근무 경계강화를 지속 유지하고, 사이버테러 대비와 유언비어 유포에 대해서도 철저히 대비하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국가중요시설과 정부청사 등에 대한 경비태세 및 출입통제를 강화하고, 현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여 추가적인 도발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비상대비태세를 갖추기로 하였다.
인천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소비자가 배달을 선호하는 식품인 족발, 피자·통닭 등을 취급하는 야식배달 전문음식점 90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 및 조리식품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식재료(원료) 보관 및 조리실 청결관리 여부 ▲부패ㆍ변질 또는 유통기한 경과 등 불량 원재료 사용 ▲조리기구 및 식품 용기의 청결유지 ▲영업주 및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등 기타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 등이다. 손님에게 제공되는 대표 음식 1∼2개 품목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병행 실시하여 검사결과 부적합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부평구 관계자는 "위생취약업소인 야식배달 전문음식점 점검으로 안전한 식재료 취급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위생관리 강화로 식품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하여 구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부평구(구청장 홍미영)은 4일 오후 지하상황실에서 복지전달체계 개편을 위한 '동기능 강화 시범동 운영 중간 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홍미영 구청장을 비롯해 시범 동 운영 관련 부서장 및 사회복지공무원 등이 참석, 지난 3개월간 시범 동으로 운영된 부평4동·청천1동의 중간 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부평구는 지난해 9월부터 부평4동과 청천1동을 시범동으로 선정, 각각 2명씩 사회복지공무원을 추가 배치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일제조사 및 방문상담, 통합사례관리, 인적안전망 구축 등 민ㆍ관 협력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시하며 동 복지 허브화를 추진해왔다. 그 결과로 지난 3개월 동안 321세대에 달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취약 계층 가정을 방문, 417여 건의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정신질환자나 실직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구 등 15가구를 통합, 사례관리대상자로 관리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성과를 나타냈다. 통장복지도우미 및 동 복지협의체 등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 지역복지 자원을 발굴해 지원하기도 했다. 구는 올 하반기 인력 추가 배치를 통해 복지업무 체계를 강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금주(’16.2.8.~’16.2.12.)에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 사옥 신축공사(건축공사)’ 등 총 7건, 445억 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금주 집행되는 입찰은 충청남도 천안교육지원청 수요 ‘천안번영초등학교 교사신축 전기공사’등 집행건수의 약 86%(6건)가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서 전체의 약 41%인 182억 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 공사는 2건, 116억 원이다.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하여 참여해야 하는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3건, 203억 원(이 중 66억 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공동수급체에 참여 전망) 상당이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세종시 174억 원, 충청북도 126억 원, 강원도 64억 원, 충청남도 23억 원, 그 밖의 지역이 58억 원이다. 규모별로 보면, 모두 적격심사(445억 원)로 집행될 예정이다.
경기도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청년 농산업창업 지원사업’에 참가할 청년농부를 모집한다. ‘청년 농산업창업 지원사업’은 영농창업에 관심 있는 도시청년 등 우수 청년인력의 창업을 지원해 농산업 일자리 창출과 농촌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만 18~39세로 영농경력이 없거나 영농경력 3년 이내인 신규 영농 창업예정자다. 대상자로 선발되면 창업기간(준비기간 포함)동안 최대 2년간 월 80만원을 월별 혹은 분기별로 지원받는다. 이와 함께 창업자금 수급기간의 2배(최대 4년)이상 기간 동안 영농에 종사해야 하며,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지원금을 반환해야 한다. 신청은 창업준비단계와 창업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경기도 선발계획 인원은 32명으로 19일까지 각 시군 농업 관련 부서로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에서는 시군 추천 인원을 대상으로 ‘청년 농산업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해 최종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생 모집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도 농업정책과(8008-4464), 각 시군 농업관련 부서, 귀농귀촌종합센터(1899-909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전라남도가 청년층의 농산업 유입 촉진 및 창업 초기 어려움 극복을 위해 우수 청년인력 창업을 종합 지원하는 ‘청년 농산업창업 지원사업’과 ‘농대·농고생 농산업 창업인턴제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청년 농산업창업 지원사업’은 만 18∼39세 영농경력 3년 이내 신규 영농 창업자로서 ‘청년 농산업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청년에게 창업안정자금 월 120만 원을 최대 2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거주지 시군에 오는 2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농대·농고생 농산업 창업인턴제 지원사업’은 농대·농고생에게 선도농가 실무연수를 통한 영농 정착 동기 부여를 제공해 영농에 대한 현실감과 자신감을 부여해주는 사업이다. 월 120만 원의 연수수당을 최대 10개월간 지원하는 것으로, 전라남도만 유일하게 올해부터 추진한다. 39세 이하 농대·농고 휴학생 또는 5년 이내의 졸업생이 지원 대상이며, 거주지 시군에 오는 1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청년 농산업창업 지원사업’은 국고보조사업으로 타 도의 경우 국비 80만 원을 지원하지만 전라남도는 지방비를 더 들여 120만 원을 지원한다. 전종화 전라남도 농림축산식품국장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5일 전주시외버스터미널, 전주역, 익산역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구제역 확산 방지와 조류인플루엔자(AI) 재발 방지를 위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연다. 이날 홍보 캠페인에는 이양호 농촌진흥청장과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 방역을 위한 준수 사항을 담은 홍보물 등을 나눠주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축산 농가의 예방 백신 접종 등 차단 방역 의식이 중요하다” 라며 “설 명절에 축산 농장 방문을 자제하고, 방문할 때는 차량 및 개인 소독을 철저히 하는 등 구제역 조기 종식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2월 첫째 주 토요일인 6일 진행된 나눔로또 688회 추첨 결과, 로또 1등 당첨번호는 ‘5, 15, 22, 23, 34, 35 보너스 2’로 발표됐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9명으로 각 19억6753만6750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53명으로 당첨금은 각 5568만5003원이다. 1등 당첨자는 자동 5명, 수동 4명이다. 45개 로또 공을 분류하는 방식은 여러 가지다. 색깔에 따른 분류 방식, 십의 자리와 일의 자리에 따른 방식, 구간에 따른 방식 등이 대표적인 경우이다. 이들 중 십의 자리와 일의 자리에 따른 방식은 각 자리에 위치한 수를 더하거나 특정 자리만 취하는 방식으로 쓰인다. 십의 자리를 기준으로 분류하면 번대별 패턴이, 일의 자리를 기준으로 분류하면 끝수 패턴이 된다. 끝수는 현대 수학 체계와 밀접한 관련성을 지니고 있다. 현대 수학 체계가 십진법을 따르고 있으므로 국내 로또에 사용되는 45개 번호 역시 열 가지 세부 패턴으로 나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45개 번호는 각 번호의 일의 자리가 1인 1번, 11번, 21번, 31번, 41번부터 각 자리가 0인 10번
경상북도는 관광객들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2016 야간관광상품 지원대상 시ㆍ군을 선정했다. 도에서는 지난달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야간관광상품 선정위원회'를 열어 영주시 '풀 내음 가득한 선비고을 야간여행', 영천시 '별빛나이트투어', 김천시 '직지 나이트투어', 문경시 '문경새재 달빛사랑여행', 안동시 '달그樂(달빛+그리움+즐거움)', 성주군 '한개마을 별빛 동행', 영양군 '밤하늘 별빛투어' 등 7개 상품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평가점수를 보면 영주시와 영천시가 A등급, 김천시, 문경시, 안동시 B등급, 올해 신규로 신청한 성주군과 영양군이 C등급으로 선정, 도에서는 A등급은 2천만 원, B등급은 1천600만 원, C등급은 1천만 원의 사업비를 각각 지원키로 했다. 평가방법은 외부 전문가들이 '야간관광상품 현장평가위원'으로 직접 상품을 체험한 후 매긴 점수와 올해 사업계획 평가점수를 합산하였으며 신규신청 시ㆍ군의 경우 사업계획서 검토를 통해 상품의
경상북도가 2015년 말 현재 도전체 면적 19,029.3㎢ 중 34.7㎢(3,529필)를 외국인 또는 외국법인이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경북도 전체면적의 0.18%에 해당하며 울릉도 면적(72.9㎢) 의 47%로서 절반에 가까운 면적이다.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를 국적별로 보면 미국이 24,854천㎡(71.6%)로 가장 많고, 일본 5,626천㎡(16.2%), 중국 458천㎡(1.3%), 기타 32,245천㎡(10.9%)이며, 용도별로는 공장용지가 가장 많은 13,601천㎡(39.2%)를 차지하고 있고 그 밖에 주거용 278천㎡(0.8%), 상업용 226천㎡(0.6%), 임야·농지 등 기타용지가 20,608천㎡(59.4%)로 나타났으며, 공장용지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는 만큼 외국기업의 유치 등으로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측면이 큰 것으로 보인다. 시·군별로는 포항시가 가장 많은 12,884천㎡(37.1%)를 차지하고 있고, 구미 5,526천㎡(15.9%), 안동 1,907천㎡(5.5%), 영천 1,820천㎡(5.2%) 순으로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편 외국인(법인)이 군사시설·문화재 등 주요
국내 리조트 대표 브랜드 한화호텔&리조트는 레저, 골프, 호텔, 푸드컬처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국내 최고의 종합 레저 서비스 기업으로 국내 최초 콘도미니엄 건설을 통해 현재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직영 콘도 체인 및 골프장을 운영하며 다양한 범주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반영, 고객의 이용 가치를 높일 수 있고 본인에게 맞는 회원권을 구입할 수 있도록 연간 이용일 수를 세분화해서 분양가를 차등하고, 이용범위와 입회 기간에 따라 분양가를 차등 하는 등 소비자에게 맞춤형 회원권을 구입할 수 있도록 연간 이용일 수를 알맞게 줄여서 1,450만 원 적은 금액에 회원권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화리조트 회원권 신규가입과 동시에 한화리조트 국내ㆍ외 13개 직영체인 설악 쏘라노, 해운대티볼리, 산정호수안시, 대천파로스, 양평, 평창휘닉스파크, 경주(에톤/담톤), 제주, 지리산, 용인베잔송, 백암, 수안보, 사이판 등의 골프, 스키, 워터파크를 회원권 하나로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한화리조트는 국내 최고의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지속적인 리뉴얼을 진행했다. 그 결과 지난 2011년 이탈리아 투스카니 스타일의 '
인천중구(청장 김홍섭)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16년도 생태녹색관광자원화 사업 중 야생화 관광자원화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중구가 이번 공모에 신청한 '야생화 관광자원화 사업'은 133년 만에 개방되는 인천 내항 8부두 중 주차장 조성공간을 제외한 나대지를 활용하여 그동안 시민들로부터 단절되어 있었던 항만시설에 야생화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접목시켜 관광자원으로 개발하는 것으로 지난 1월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후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은 전국에서 6개 지역이 야생화 관련 사업지로 선정되었으며 향후 내실 있게 진행되는 사업은 3년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속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공모를 통해 국비 1억 원을 지원받게 된 중구는 미니어처 태의 세계 속 야생화, 동화·드라마를 테마로 한 야생화, 1883년 개항장 모습을 재현한 야생화 등으로 구성한 '테마 가든'과 '문학 속 야생화이야기길' 및 '관광편의시설' 등을 올해 말까지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중구 관광진흥실 관계자는 "8부두 개방에 맞춰 이번 야생화 사업을 통해 주차장 이용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