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지원하고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가 운영하는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가 경기도와 함께 ‘2016 호주FTA 활용 통상촉진단’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통상촉진단은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지만 전문 인력 및 시장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과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호주 통상촉진단은 4월 17일(일)부터 4월 23일(토)까지 6박 7일 동안 호주 멜버른과 시드니를 방문해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통상촉진단은 경기도 중소기업 10개 업체로 구성되며 업체 선정은 경기도 평가기준에 의거하여 선정된다. 상담 품목은 제한을 두지 않고 있다. 참가기업으로 선정되면 바이어 상담 주선, 현지 시장조사, 통역지원, 상담장 임차료 등 상담회와 관련된 전반적은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항공료 및 현지 체재비, 전시물품 운송료 및 통관 시 발생하는 세금은 참가기업이 개별 부담해야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17일(수)까지 중소기업 지원정보 포털사이트인 이지비즈 시스템(www.egbiz.or.kr)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 시 기업정보 및 평가자료를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 참가기업 선정은
전라남도가 도유재산 11만 5천 건 206㎢의 공유재산을 무단으로 점용·사용하거나 대부 목적대로 사용하지 않고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지 등에 대한 일제 실태조사를 통해 효용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공유재산 유지·관리 차원 방식에서 벗어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운용을 위한 것이다. 활용 중심체계로 전환하고 효용가치를 높이기 위해 시군과 합동으로 실시한다. 이를 위해 올해 처음 GPS를 이용해 공부와 일치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관리대장과 현황이 불일치한 재산, 누락재산, 활용 가능한 유휴지 등이 있는지 위성영상과 지적도 및 현지 확인을 통한 입체적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공유재산의 무단 점용·사용과 대부재산의 적정 사용 여부, 행정재산이 사실상 용도 폐지돼 일반재산으로 전환할 필요성이 있는지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 조사가 마무리 되면 관리대장의 정확한 정비, 누락된 재산의 권리 보전, 무단 점유자에 대한 변상금 부과, 유휴지 활용 방안 강구 등을 통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이 가능해 재산의 효용가치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유영걸 전라남도 회계과장은 “공유재산에 대한 도민들의
특허청(청장 최동규)이 새롭게 개발한 ‘플립러닝을 적용한 발명교육 이러닝 콘텐츠’를 국가지식재산교육포털(www.ipacademy.net)을 통해 11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서비스를 시작하는 학습콘텐츠는 ‘15년 지식재산 이러닝 선도학교 운영을 통해 개발한 40개 학습지도안 및 동영상에 플립러닝이라는 신규 교육모델을 적용한 것으로, 발명교육 학습자별 수준에 맞게 구성되어 있어 창의적인 발명인재 양성을 위해 널리 활용 가능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지식재산 이러닝 선도학교란 이러닝 콘텐츠의 교육현장 활용 확대 및 성과모델 발굴을 위한 청소년 이러닝 단체교육 모범학교를 말한다.(‘15년: 초·중등 4개교) 플립러닝(Flipped Learning) 학습법은 온라인 교육의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한 학습자 중심의 자기주도적 학습모델로서, 학생이 온라인으로 이러닝 컨텐츠를 선행학습한 다음, 오프라인에서 교사가 학생들과 함께 토론식 강의를 실시하는 방식이다. 특히 개발된 콘텐츠 중 ‘거울과 반사’, ‘지식재산의 의미와 가치’ 등 7개 자료는 플립러닝을 적용하여 재구성한 것으로 학생의 선수학습을 돕고, 차시별 교수학습지도안이 함께 구성되어 있어
정부가 농업분야의 비과세·감면사항을 포함한 소득세법 시행령과 부가가치세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1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 지난 국무회의(2.2.)에서는 조세특례제한법, 상속세 및 증여세법, 농어촌특별세법, 주세법, 농림특례규정 등의 세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되어 공포·시행되었다.(2.5. 시행) 이로써 '15.12월 개정된 세법에서 위임한 사항을 규정하는 세법 시행령 개정이 마무리되었다. 개정된 세법 중 농업분야에 관련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소규모 주류 제조면허 신설로 음식점에서도 다양한 하우스막걸리·약주·청주의 제조·판매가 가능해졌다.(주세법 시행령 4 등) 기존에는 제조장의 담금·저장용기가 탁·약주는 5kl 이상, 청주는 12.2kl 이상인 경우만 주류제조면허를 받을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1kl 이상 5kl 미만의 저장용기를 보유한 경우 소규모주류제조면허를 받을 수 있다. 소규모주류를 제조하면 본인의 음식점에서 판매하거나 병에 담아 외부로 판매가 가능하다. 과세표준 또한 신설되었다. * (일반) 출고 시 가격 → (신설) (제조원가 + 제조원가의 10%) × 100분의 80 ◇귀농활성화를 위해
행정자치부 서울청사관리소(소장 조소연)가 서울청사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다양한 서비스를 2월 서울청사 서비스 캘린더를 통해 밝혔다. 우선 입주 직원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위험요소를 미리 챙겨야 하는 2030’, ‘암검사 등 체계적 관리가 필요한 4050’, ‘뇌질환에 주의해야 하는 60세 이상’ 등 연령에 따른 맞춤형 건강검진 정보를 제공하였다. 서울청사를 처음 방문하는 일반 국민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의 출입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15일까지 각 출입구에 명칭을 부여하고 안내표지판을 설치하며 1일부터 출입과밀 시간대(11:30∼12:00)에 본관 동문(정문) 회전문 옆 보행자 출구를 개방하여 탄력적인 청사 출입 관리를 하고 있다. 특히 2월 서비스에는 입주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정부청사관리소 만족도 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하였다. 서울청사의 시설관리 및 후생복지 서비스 중 가장 만족도가 낮은 ‘휴식공간’ 분야를 개선하기 위해 남·북측 계단공간(23개소)에 의자를 추가 배치하여 23일부터 서울청사 직원들은 라운지형 휴식공간을 경험하고 있다. 더불어 25일까지 본·별관 연결통로(구름다리) 사이에 칸막이 및 출입문을 설
파나소닉 코퍼레이션(Panasonic Corporation)이 유기 광전도막(organic photoconductive film, OPF) *2을 적용한 상보성 금속산화막 반도체(CMOS) 이미지 센서를 사용하여 동시 포착 광역 역광보정(simultaneous-capture wide-dynamic range)[2]을 기존의 보정 범위 보다 100배 넓힐 수 있는 새로운 광역 역광보정(wide-dynamic-range)[1] 기술을 개발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OPF CMOS 이미지 센서를 채용하면 전하 충전 기능과 광전 변환(photoelectric-conversion) 기능을 각기 독립적으로 설정할 수 있다. OPF CMOS 이미지 센서의 이 같은 특성을 활용하면 밝은 상황에서 움직이는 피사체에 대한 시간 왜곡 없이 과다 노출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어두운 상황에서도 또렷하고 질감이 풍부한 이미지를 재생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은 명암 대비가 큰 장면의 이미지를 고속으로 정밀도가 높게 촬영할 수 있게 한다. 이 스마트 보도자료는 멀티미디어를 제공한다. 보도자료 전문은 아래 링크 참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
서울시가 4월 13일 총선을 앞두고 준법정신이 흐트러지기 쉬운 사회 분위기를 틈타 개발제한구역내 불법가설물 설치, 무단건축 등의 개발제한구역 훼손행위에 대해 12일부터 집중단속 하겠다고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내에서는 허가를 받지 않고 건축물의 건축 및 용도변경,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 죽목의 벌채, 토지의 분할, 물건을 쌓아놓는 행위 등을 할 수 없다. 서울시 행정구역내의 149.67㎢의 개발제한구역은 대부분 시 외곽에 위치해 있어 위법행위가 은밀히 이뤄져 적발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서울시 특사경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항공사진과 공간정보시스템을 적극 활용하고 서울시 유관부서 및 자치구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수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시는 2015년 11월 12일 기존 민생사법경찰과에서 민생사법경찰단으로 조직을 확대개편 하였고 수사인력 또한 전문 변호사 및 검·경찰 수사경험 경력자를 추가 채용하는 등 보다 전문화된 수사를 할 계획이다. 개발제한구역 내 위법행위는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의거, 위법행위의 경중에 따라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3년 이하의 징역을 받게 된다.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가 모바일·전자결제 등 지급수단이 더욱 다양해짐에 따라 은행권이나 수표와 같은 주력사업의 성장이 정체되는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하여 미래보고서 ‘KOMSCO 2040’을 발간하였다. (자료문의: 김의석 차장, 전화 042-870-1042) ‘KOMSCO 2040’은 공기업 최초로 시도한 장기 미래상 정립에 관한 체계적 보고서로 지속가능한 경영시스템과 사업구조의 전환을 위한 한국조폐공사의 고민의 결과이다. ‘KOMSCO 2040’은 우선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산업, 기술 등 폭넓은 거시환경을 전망해 그 중 공사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이슈를 도출해내고 이에 따라 미래 공공영역에서 국민의 편익을 증진할 사업분야의 전략적 과제로 이루어져 있다. 그렇게 도출한 미래 공기업 정책, 전자화폐와 미래지불 수단, 보안산업 관련 사업 환경, 신산업, 기술의 부상, 통일 한국과 화폐 등의 핵심 이슈 중에서 특히 사물인터넷(IoT) 등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이 불러올 미래 지급결제수단의 패러다임 변화에 주목,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서로 교환할 수 있는 인증·결제·정보확인 수단의 발급과
파나소닉 코퍼레이션(Panasonic Corporation)이 유기 광전도막(organic photoconductive film, OPF)*1을 적용하여 상보성 금속산화막 반도체(CMOS) 이미지 센서를 위한 새로운 고성능 글로벌 셔터(global shutter)기술을 개발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 신기술은 글로벌 셔터 모드에서 고속으로 움직이는 피사체를 최대 10배 더 밝게*2 촬영할 수 있게 한다. OPF CMOS 이미지 센서를 채용하면 전하 충전 기능과 광전 변환(photoelectric-conversion) 기능을 각기 독립적으로 설정할 수 있다. 이 신기술은 OPF CMOS 이미지 센서의 이 같은 특성을 활용하여 글로벌 셔터 기능이 있는 기존의 이미지 센서에서 나타나는 채도 신호의 성능 저하 문제를 해결해 준다. 이 신기술은 OPF에 적용하는 전압을 변경하여 셔터 민감성을 미세하게 조정함으로써 사진 하나의 피사체 신호 레벨을 확보하여 움직이는 방향을 감지할 수 있는데, 이는 기존의 CMOS이지미 센서로는 가능하지 않았다. 이 스마트 보도자료는 멀티미디어를 제공한다. 보도자료 전문은 아래 링크 참조. http://www.businesswir
광주광역시는 시민의 시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실질적인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일 시민시장’ 참여자를 모집한다. 광주시에 주소를 두거나 사업장을 두고 있는 사람 중 시정 운영에 관심이 많은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 대상자는 시 공식 행사·회의 참석, 현장방문 등 다양한 시정 활동 현장을 시장과 함께 하루 동안 동행하게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이며, 시 홈페이지(누리집 http://www.gwangju.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방문·우편 또는 이메일(전자우편 jjongej7@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김재철 시 참여혁신단장은 “연령, 직업, 거주지 등을 고려해 특정 계층에 편중되지 않도록 대상자를 안배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다둥이엄마, 사회적기업 창업 대학생, 장애인활동가 등 총 6명의 시민시장이 공모와 추천을 통해 선발돼 활동했다.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이 인도 현지법인인 두산파워시스템즈인디아(DPSI)가 인도국영화력발전공사(NTPC)로부터 3500억 원 규모의 화력발전소용 보일러 EPC 공사에 대한 수주통보서(NOA)를 접수했다고 10일 밝혔다. DPSI는 인도 북동부 비하르(Bihar) 주에 위치한 바르(Barh) 석탄화력발전소에 660MW급 보일러 3기를 설계부터 제작, 시공까지 일괄 수행하는 EPC(Engineering, Procurement & Construction) 방식으로 2018년 10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두산중공업은 인도 발전설비 시장에서 수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11년 현지 기업인 첸나이웍스를 인수해 DPSI를 설립하여 현지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후 2012년 쿠드기(Kudgi), 라라(Lala) 화력발전소를 수주했으며 지난 해에는 하두아간즈(Harduaganj)와 푸디마다카(Pudimadaka) 화력발전소의 핵심 기자재를 연이어 수주하였다. DPSI 손창섭 법인장은 “현지 밀착형 마케팅 활동들이 연이은 수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인도 발전시장은 앞으로도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추가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졸업 및 입학 시 받고 싶은 선물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신학기가 다가옴에 따라 선물 구매를 고려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시기이다. 이와 관련해 어떤 제품이 좋을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참고가 될 만한 조사 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끈다. 지난해 9월 대학생 241명과 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 153명을 대상으로 삼성전자 한국총괄에서 온라인을 통해 실시한 선물 수요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서 노트북이 받고 싶은 선물, 주고 싶은 선물 1순위로 뽑혔다. 먼저 대학 입학 시 부모님께 받고 싶었던 선물 카테고리를 묻는 질문에 과반수가 넘는 58.1%의 응답자들이 IT 및 모바일 제품군을 꼽았으며 현금(20.7%), 패션잡화 (6.2%)가 뒤를 따랐다. IT 및 모바일 제품 카테고리 내에서도 세부적으로 어떤 제품을 가장 받고 싶었냐는 추가 질문에 응답자들은 68.6%의 압도적인 비율로 노트북이라고 답했으며 노트북 다음으로 선호하는 선물은 스마트폰(11.8%), 데스크탑(10.8%), 태블릿 PC(5.9%)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노트북의 경우 가장 받고 싶은 제품뿐 아니라 부모가 자녀에게 선물하고 싶은 선물
현대경제연구원이 ‘경제주평’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아베내각 출범 이후 경기 회복과 디플레 탈출에 대한 기대가 컸던 일본경제는 최근 들어 경기 하방 우려가 커지면서 아베노믹스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확산되고 있다. 아베내각 출범 직후인 2013년 들어 빠른 회복세를 보였던 일본경제는 지난 2014년 4월 소비세 인상 이후 4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했고, 이후에도 경기 회복세가 미약하다. 더욱이 최근 들어 경기 동행 및 선행 지수도 하락세로 전환되면서 향후 경기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다. 이에 지난 3년간 추진되었던 아베노믹스의 성과에 대해 평가해보고 시사점을 제시한다. ◇아베노믹스 3년 평가 아베노믹스의 금융통화 완화, 재정 확대, 구조개혁(성장 전략) 등 3개의 화살의 정책 효과를 살펴봄으로써 지난 3년간 일본경제 변화에 대해 평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금융·통화부문의 양적·질적 완화는 통화량 증대로 인한 엔저 기조 정착과 플러스 물가 상승률 달성이라는 성과는 있었지만, 대외 거래 실적은 악화된 것으로 평가된다. 본원통화량은 2012년 말 대비 2015년 약 2.6배 증가했고, M2 월평잔 증가율은 동기간 2%대 중반에서 3%
전라북도는 2016년 생태계 교란생물 퇴치사업을 2015년 6개 시ㆍ군에서 14개 시ㆍ군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태계교란생물이란 외국에서 인위적ㆍ자연적으로 유전자 변형을 통해 생산된 생물체 중에서 국내 생태계의 균형을 교란하거나 교란할 우려가 있는 야생의 생물로서 1998년 2월에 황소개구리, 큰입배스, 파랑볼우럭을 생태계 교란 생물로 지정한 후 그 수가 늘어 현재 18종(동물 6종, 식물 12종)을 지정ㆍ관리하고 있다. 생태교란생물로 인하여 먹이사슬 교란으로 토착생물의 수가 줄고 농림수산업에 피해를 주는 등 생태적, 경제적, 사회적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도내에서도 피해방지를 위해 2014년부터 생태계 교란생물 퇴치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2015년에 6개 시ㆍ군에서 2억 원의 사업비로 외래어종(황소개구리 2먼5천 마리, 배스 4천 마리), 외래식물(가시박 23만9천㎡) 등을 퇴치하였고 2016년에는 3억 원의 사업비로 도내 14개 시ㆍ군까지 사업을 확대 운영하여 시ㆍ군별로 군부대, 지역주민 및 시민단체, 기업체 등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 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자체 실정에 맞는 다양한 퇴치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SK텔레콤(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이 설 연휴기간 동안인 5일(금)부터 10일(수)까지 6일간 전국의 고속도로와 국도, 공원묘지, 대형마트 등 7,241개 국소에서 급증하는 이동통신 트래픽을 관리하기위한 특별소통 상황실을 운영했으며 성공적으로 네트워크 관리를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설 연휴기간 고속도로/국도 정체구간에서 발생하는 트래픽 급증에 대해 용량 증설 및 트래픽 분산 조치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특히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들의 데이터 사용 패턴에 맞춰 용량을 증설하는 등 망 전체를 효율적으로 관리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원활한 통신 서비스를 위해 총 2,700여명, 일평균 460여명을 비상근무에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