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메타세쿼이아길에 위치한 호남기후변화체험관이 생태 교육 학습장으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담양군은 호남기호변화체험관이 "지난해 환경부로부터 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환경부 제2015-69호)'을 획득한 이래 학교 및 기관 등 단체 관광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지난해 143개 단체, 8천여 명이 다녀가는 등 기후 환경 체험학습 필수 코스로 거듭나고 있다"고 전했다. 호남기후변화체험관은 담양의 특성을 살린 대나무 바구니 모양을 형상화한 건축물로 2014년 3월 개관했다. 1층은 그린스쿨, 북카페 및 편의시설로 구성돼 있으며 2층은 기후변화 현상과 원인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전시체험관, 3D영상관, 전망대로 꾸며졌다. 특히 1층에 있는 그린스쿨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교육ㆍ문화공간으로 기후해설사로부터 기후변화에 의한 각종 환경문제에 대해 배우고 환경부 인증 교육 프로그램인 '메타와 함께 떠나는 생태여행'을 포함한 다양한 자연 탐구 학습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공간이다. 또한 2층 영상관에서는 '대나무 전사 담이'가 탄소로 오염된 지구를 구
미래 백년대계 로드맵 마련 광양시는 미래 발전방향 정립과 도시 정체성 확립을 통한 백년대계 로드맵을 작성하기 위해 '2030 글로벌 광양종합발전계획 수립용역'을 2월 중 착수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2007년에 수립한 '2025(2007∼2025)광양시 종합발전계획'의 실행성과와 미흡한 부분을 진단하여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또 정부정책 기조와 상위계획을 반영하고 관내 도시계획 및 개발 사업 등 개별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계획 간의 연계방안을 마련하여 국제도시 수준의 이상적인 도시건설을 위한 새로운 발전 전략을 수립한다. 용역의 주요 내용은 ▲광양시 발전방향 정립을 통한 도시 정체성 확립 ▲산업, 도시교통, 문화관광 등 분야별 발전계획 및 전략 마련 ▲동지역 중심 도심권, 광양읍권, 농촌권역 등 권역별 발전계획 및 전략마련 ▲미래 먹거리를 위한 신성장동력사업 전략 등으로 국비확보로 이어지는 실행전략을 끌어낼 방침이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2007년 이후 9년 만에 이루어지는 용역인 만큼 용역기관에만 맡겨두지 않고 공무원과 분야별 현장전문가로 구성된 '광양시계획수립지원단
진도군이 공공 청사 에너지 절감 평가 결과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2억8천300만 원을 확보했다. 11일 진도군에 따르면 에너지 절약 분위기 확산을 위해 '공공청사 에너지 절약 추진 계획'을 수립, 지속적인 에너지 절약 정책을 추진했다. 우선 청사의 시설 개선공사를 실시해 청사 사무실 형광등을 효율이 높은 LED로 교체하고 화장실에 인체감지 센서 등을 설치했다. 또 사무실 냉온수기에 타이머를 설치하고 전기 사용량이 가장 많은 냉·난방기를 중앙제어 시스템으로 통합해 연간 약 2천만 원의 전기 요금을 절약했다. 공무원들에게 지속적인 절약의식 교육을 통해 ▲사무실 형광등 절반 끄기 ▲중식시간 컴퓨터 전원 소등 ▲개인전열기 사용금지 등 에너지 낭비요인을 없애고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을 실천했다. 이런 노력으로 지난 2015년도 지자체 에너지 사용량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대비 5.3% 이상 절감했다. 이동진 진도 군수는 "에너지 절약 강화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공기관은 물론 기업체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에너지절약 운동에 동참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강화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하는 업체에 대해 부과되는 취득세와 재산세 등 41개 업체에 대해 총 33억3천3백만 원을 감면(지방세특례제한법)하여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높이고 경영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강화군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통한고용증대 정책의 일환으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강화일반산업단지가 2016년 2월 현재 59개 기업이 입주 계약을 마친 상태로 87%의 높은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2개 업체가 본격적으로 공장을 가동하여 고용창출 효과와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로 강화군의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강화일반산업단지에 건축물 신ㆍ증축 시 취득세 35%∼50%와 재산세를 5년간 35% 감면해주고 있다. 그동안 분양받은 토지와 건축물에 부과되는 취득세 32억2천6백만 원과 재산세 1억7백만 원 등 총 41개 업체에 33억3천3백만 원을 감면해 줬다. 또한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에 대한 찾아가는 기업세무이동민원실 운영과 감면 사항에 대한 사전 안내를 통해 불편함이 없도록 5회에 걸쳐 77개 기업체에 세정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행정업
'정부세종청사의 변화하는 모습 많이 알려주세요' 행정자치부 정부청사관리소(소장 유승경)는 정부세종청사와 청사 운영 혁신 등을 국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2016년 정부세종청사 블로그기자단'을 구성 운영한다. 지난해 세종청사 블로그 기자단(8명)은 세종청사에 관한 60여 건의 블로그 홍보 활동으로 세종청사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에 세종청사는 올해에도 블로그 기자단을 확대 운영한다. 모집대상은 블로그와 SNS 활용이 능숙하고 활발하게 활동하는 일반인 및 대학생으로 모집인원은 약 10명이다. 활동 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개월이며, 2월 말 경 발대식과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본격적으로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주요활동은 정부청사관리소 주요활동 및 정부세종청사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 관한 다양한 행사와 소식 등을 취재하여 관련 블로그와 SNS에 게재하는 것 등이다. 지원방법은 정부청사관리소 홈페이지(www.chungsa.go.kr)에 게시된 서식을 작성하여 2월 19일까지 담당자에게 이메일(yochj@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정부세종청사 블로그 기자단에
'지방공기업도 지자체ㆍ컴퓨터로 영상회의 한다' # 지방공기업 소속 A대리는 도청 회의에 참석하라는 연락을 받으면 한숨부터 나온다. 회의는 1시간밖에 안 되지만 가고 오는 데 3시간이 걸려서 하루의 절반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특히 결산철 등 바쁜 시기에 외부 회의를 다녀오는 날이면 당일 야근은 불가피하다. # B군청 공무원인 C팀장 역시 회의 소집과 관련해 골치 아프기는 매한가지다. 그는 매달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개최하는데, 위원 중 군청과 멀리 떨어진 대학이나 연구소에 근무하는 이들은 여러 가지 사유를 들어 불참할 때가 많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회의가 충실하게 진행된다는 건 어불성설이다. 그렇다고 회의 참석을 위해 장시간을 소요해야 하는 위원들에게 무조건 참석을 강요할 수도 없어 C팀장의 고민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위 사례처럼 지방자치단체에서 업무 관련 회의를 열 때, 물리적 이동 거리가 너무 멀어 관련자인 지방공기업 직원이나 대학교 재직자들이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가 잦다. 지자체 관계자도 이런 상황을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마냥 사정을 봐 줄 경우 자칫 회의가 부실하게 운영될 수 있어 발만 동동 구르기가 부지기수다.
12일부터 민원처리법령 전부개정안 전면 시행 앞으로 민원인의 입장에서 더욱 알기 쉽고 편리한 민원처리가 가능하도록 민원행정제도가 대폭 개선된다. 행정자치부(홍윤식 장관)는 작년 8월 민원사무 처리에 관한 법률이 전부개정(2.12 시행)됨에 따라 법률 위임사항 및 법률 시행 세부사항을 규정한 시행령ㆍ시행규칙이 11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12일부터 전면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민의 권익보호 강화 고충 민원의 실지 조사 기간은 상한이 없어 민원인이 처리 기간을 예측하기 어려웠으나, 이번 개정안은 14일로 실지 조사 기간에 상한을 두어 민원처리의 신뢰성을 도모하였다. 또한 동일한 내용의 고충 민원을 다시 제기하는 경우 감사부서 등에서 처리하도록 함으로써 내실 있는 고충민원 처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민원인 등의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기 위하여 민원담당자가 연 1회 이상 의무적으로 개인정보 관련 교육을 받도록 했다. ◇민원처리 절차 및 방법 합리화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손쉽게 민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민원인이 구술한 내용을 민원담당자가 대신 문서로 작성해 민원 신청이
불공정 거래 관행 개선, 경제적 약자 보호, 상생ㆍ협력 경제환경 위해 노력 중기·소상공인·소비자·임차인·금융소외계층·노동자지원 등 16개 실천과제 제시 서울시의 비정규직 기간제 근로자로 생활하던 A 씨는 올해 초 정규직인 공무직으로 전환된 후 언젠가 직장을 잃을 수 있다는 불안감에서 벗어나 안정된 직장생활에 만족하고 있다. 가맹본부의 인테리어 공사비와 광고비 폭리 등으로 분쟁 발생한 B사의 점주들은 서울시의 도움을 받아 간담회 개최와 함께 약관심사청구, 정보공개서 등록취소 청구 등의 자문을 받게 되었다. 그 후 서울시의 가맹본부 고발로 가맹점주는 보다 나은 조건으로 본부와 합의하게 되었다. 이제 서울시는 '시장의 공정성', '경제적 약자 보호', '상생과 협력의 경제 환경'을 조성해 함께 사는 사회, 공정한 삶의 가치가 실현되는 사람중심의 '경제민주화 특별시'가 된다. 서울시는 11일(목) 오전 10시, 서울시청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기업계, 금융계, 상인단체, 시민단체 등 14개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경제민주화 추진을 다짐하는 '경제민주화 특별시,
최근 아이언키(Ironkey)가 하드웨어 자산은 킹스턴(KIngston)에, 소프트웨어 자산은 제3자에게 분리 매각함에 따라 캉구루(Kanguru)가 USB 암호화 및 원격 관리 분야에서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통합 하드웨어/소프트웨어 보안 솔루션 업체로 거듭나게 됐다. 미국에 본사를 둔 캉구루는 USB 데이터 보안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기업으로서 22년 역사 동안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했으며, 오랫동안 혁신적인 보안 성능의 USB 암호화 데이터 저장 및 원격 관리 솔루션을 공급해왔다. 캉구루는 전세계의 크고 작은 기업들이 이동식 데이터 요건을 안전하게 확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스마트 보도자료는 멀티미디어를 제공한다. 보도자료 전문은 아래 링크 참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0210005822/en/ 캉구루의 네이트 코트(Nate Cote) 부사장은 “캉구루는 지난 22년 동안 고객의 요구를 최우선해 고객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이런 요구를 반영한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며 유기적인 성장을 지속해왔다”고 말했다. 캉구루는 업계에서 가장 많은 보안 인증을 확보
기업용 파일전송 솔루션 전문기업 이노릭스(대표 권흥열, www.innorix.com/kr)가 산림청의 모바일(PC프로그램)과 산림공간관리자서비스 시스템 구축 사업에 대용량 및 대량 파일 업로드 전문 솔루션 InnoFD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국가산림통합정보체계 구축 사업 관련 대국민 행정업무 및 모바일 업무처리에 필요한 대용량 파일전송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모바일과 산림공간관리자서비스에 이노릭스의 파일전송 제품을 도입했다. 산림청은 각 시스템의 정기패치 및 공간정보(GIS) 데이터의 업데이트 등 대용량 자료 전송에 따른 신속한 업무처리 환경을 구축할 것이다. 이번에 제공된 이노릭스의 솔루션 InnoFD는 이미지 파일은 물론 영상, 문서 등의 다양한 형태의 대용량 파일들과 수백만 건 이상의 대량 파일들을 모든 브라우저와 플랫폼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기업용 파일전송 솔루션이다. 행정자치부가 지정한 액티브X 대체솔루션으로도 등재된 이노릭스의 파일전송 솔루션은 용량에 제한 없이 신속하고 정확한 파일 전송을 실시한다. 이노릭스는 이번 솔루션 적용을 위해 대용량 및 대량 파일전송 기능 외에도 전송 중단 등의 재
한화리조트(한화콘도)가 겨울 성수기 시즌을 맞아 10년 만기 시 100% 전액 반환되는 만기 반환제 회원권을 선착순 판매하고 있다. 한화콘도 회원제 회원권은 반환 기간도 짧게 10년 이용하고 입회금 전액 반환받는 10년형과 처음부터 20년 후 반환받는 20년형을 본인에게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이다. 한화리조트 회원권은 가입과 동시에 한화호텔앤리조트가 운영 중인 국내·외 직영사업장 13곳 설악쏘라노, 해운대티볼리, 대천파로스, 산정호수안시, 평창 휘닉스파크스키장, 제주, 경주(에톤ㆍ담톤), 양평, 용인베잔송, 백암, 수안보, 지리산과 해외사업장 사이판 월드리조트를 즉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세계 1위 해양관광 휴양 도시를 비전으로 한 13번째 국내직영으로 거제의 흑진주라 불리는 몽돌해변을 프라이빗 비치로 자연 친화적 해양리조트 거제를 한화리조트 제2도약으로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한화리조트(한화콘도) 전 직영점을 회원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신규 가입 회원가로 적용된 객실요금에 추가 50% 할인된 가격을 1∼2년, 25% 할인 선택 시 2∼4년 동안 적용받을 수 있다. 전국 직영점 12곳은 물론이고 향후 개관예정인 거제
사업비 4억5천만 원 전액 국비 지원받아 친환경 생태학습장으로 활용, 생태관광 거점으로 확대 계획 광양시는 환경부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에 공모 신청한 '두꺼비 로드킬 방지와 서식환경 개선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은 자연환경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많거나 생물다양성의 감소를 초래하는 사업을 하는 사업자에게 부과했다가 생태계 복원사업을 시행했을 경우 사업비를 반환해주는 제도이다. 이번 사업은 진상면 비촌리 비평저수지 일원 22,000㎡에 생태통로와 관찰데크를 설치하고 서식지를 복원하게 된다. 사업비 4억5천만 원은 전액 국비(기금)로 지원받게 되며 사업기간은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이다. 이번 사업 확정은 그동안 매년 반복된 두꺼비 로드 킬(road kill, 야생동물들이 먹이를 구하거나 이동을 위해 도로에 갑자기 뛰어들어 횡단하다 차량에 치이는 것)을 안타까워하던 지역민과 '광양만 녹색연합' 등 환경 관련 단체들의 절실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김재희 생활환경팀장은 "이번 사업은 지난해 '자연마당 조
미래에셋증권이 연 6% 원금지급전환가능형 스텝다운 ELS상품을 포함한 파생결합상품 5종을 2월 16일(화) 오후 2시까지 총 500억 규모로 판매한다. 이 중에서 ‘미래에셋 제8650회 원금지급전환가능형 스텝다운 ELS’는 KOSPI200지수, HS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의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상품이다. 원금지급전환가능 조건이란 발행 후 1차조기상환 평가일(포함)까지 모든 기초자산이 80% 미만으로 하락한적이 없는 경우 원금지급구조로 전환되는 것을 말한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7%(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연 6%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발행 후 1차 조기상환평가일(포함)까지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조건에 따라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의 하락률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KOSPI200지수, S&P500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
표준화된 매뉴얼에 따라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하는 가사도우미 앱 가사도우미 서비스가 보편화 되고 있다. 과거 부잣집에서만 볼 수 있었던 가사도우미가 최근 맞벌이 부부와 워킹맘이 증가하면서 많은 가정에서 가사도우미 서비스의 도움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에 지난해 1월 고용부는 가사도우미를 정식 직업으로 인정하고, 11월 법제처에서는 '파출부'를 가사도우미라는 명칭으로 공식 변경한 바 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가사도우미 서비스도 점점 진화하고 있다. 가사도우미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단순히 집안일로 치부됐던 가사도우미 업무를 보다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서비스들이 생겨나고 있다. 대표적인 가사도우미 서비스는 바로 애플리케이션 형태인 '곧감'이다. 지난 2014년 8월 론칭한 가사도우미앱 곧감은 '곧 간다'는 의미를 가진 가사도우미 애플리케이션으로, 바쁜 현대인들의 가사를 도우러 곧 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즉 고객들이 앱을 이용해 간단하고 편리하게 시간제가사도우미를 부를 수 있는 서비스이다. 곧감의 기본 서비스는 거실, 침실, 부엌, 화장실 청소다. 곧감의 대표가 현장에서 습득한
축구장 야간을 대낮처럼 최상의 경기장 조성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야간 축구 활성화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6년 5월 중 군민체육공원 내 축구장 3면에 조명탑을 설치할 계획이다. 군민체육공원 내 인조잔디 축구장 4면 중에 현재 1면에만 조명탑이 설치되어 있으며 나머지 3면에는 조명탑이 설치되지 않아 야간 경기 추진 시 불편을 초래하여 2016년 5월까지 15억 원(국비 2억 원, 군비 1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낮과 밤이 구별 없는 최상의 축구장 조성을 위한 조명탑 12기 확대 설치를 추진 중이다. 현재 축구장 3면에 조명탑이 설치되면 축구장 야간 개장으로 직장인 생활축구를 활성화시키고 전국 규모 축구대회 유치 등에도 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야간에 축구장 이용을 원하는 군민들의 편의도 증대시키고 경기장 이미지 향상, 선수들의 체력 및 경기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축구경기 관람에 불편이 없도록 2016년 상반기에 축구장 2면에 관람석 200석도 함께 설치하여 축구장 인프라 구축에도 크게 기여함으로써 각종 전국 축구대회 개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