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바리스타 2급 필기시험 8명 합격, 청소년 사회진출 자립기반 마련 합천군(군수 하창환)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관내 청소년 10명이 지난 1월 16일(토) (사)한국능력개발원에서 주관하는 '제69회 커피바리스타 2급 자격증 필기시험'에 응시하여 8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해 11월부터 관내 1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한 '청소년자립지원 바리스타자격증 취득 지원 프로그램'은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카푸치노 등 다양한 커피 추출법, 커피 볶기 등 바리스타가 되기 위한 기술과 커피의 역사 등에 대한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합천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당초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으로 계획했지만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실생활에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자격증 취득지원으로 확대 운영하게 되었다. 또한 청소년지원 꿈드림은 청소년과 재학생들의 학교적응 및 사회진출 기반 마련을 위해 학업 및 자립지원, 진로 탐색 및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소년들의 성장 지원을 돕고 있다. 옥철호 합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관내 청소년들이 지
창녕군은 동남지방통계청이 주관하는 2016년도 지역통계 컨설팅 사업대상으로 선정돼 오는 7월까지 맞춤형 지역통계를 개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지역의 정책수립 및 평가, 관련 연구 등의 기초 자료로 활용 가능한 지역통계 인프라 내실화를 위해 기술지원 및 컨설팅을 지원하고 지역특화통계 발굴을 통한 지역통계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군은 오는 3월부터 컨설팅 추진에 따른 전담반을 구성하고 군의 통계인식과 수요 파악을 위해 전 직원 설문조사ㆍ담당주사 인터뷰ㆍ전문가회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군은 지역 맞춤 통계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난해 3월 지역통계발굴을 위하여 전 부서 담당주사 회의를 개최 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은 지역정책과 연계한 특화통계의 개발로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통계 기반이 마련되어 군의 정책 방향 결정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대다수 중소제조업체들은 제품 개발과 제작에 못지않게 유통이나 판로 개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좋은 제품을 갖고도 그것을 판매하지 못해 시장에서 도태되는 경우가 많다. 이 같은 중소기업을 위해 마케팅에서 판매에 관련된 서비스를 진행 중인 업체가 있어 각광을 받고 있다. 에스이랜드(www.knpd.net)는 KNPD 서비스를 통해 중소제조기업이 필요로 하는 유통, 홍보, 디자인 등의 업무를 대행해주며, 지금까지 수많은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에스이랜드는 중소제조업체의 제품들을 발굴하고, 이를 메이저몰이나,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등의 인터넷 쇼핑몰 관련 채널에 연결시키고, 판매가 활성화시키는 판매대행 사업에 근간을 둔 업체이다. KNPD 서비스는 대표적으로 메이저 쇼핑몰 입점 대행, 오픈마켓 및 소셜커머스 판매대행 등의 상품이 제공되고 있고, 그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CS에 걸친 다방면의 판매기반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어 처음 사업을 시작했거나, 매출에 크게 오르지 않아 걱정인 중소기업들이 이용하면 좋은 서비스이다. 또한, 메이저몰이나 오픈마켓, 소셜커머스는 입점 후 판매는 크게 까다롭다고 보기 어렵지
사회 공동육아 분위기 조성 앞장서 울산 북구 구립도서관에서는 지난 2005년 기적의 도서관을 시작으로 중앙, 농소1동, 농소3동, 염포양정, 명촌어린이도서관 등 6개소 구립도서관에서 북구 거주 0∼24개월 영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992년 영국의 버밍햄 지역에서 처음 시작된 '북스타트' 운동은 '어린 시절부터 책과 친한 아기들은 성장기를 거쳐 책을 좋아하는 성인으로 성장한다'는 개념을 그 바탕으로 한다. 이에 울산 북구 구립도서관에서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북스타트' 행사를 통해 영유아들이 그림책과 친해지고 부모와의 유대감을 형성하여 친교의 수단이 되는 '북스타트'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주요 사업내용을 보면 '북스타트' 신청 아동에게 그림책 2권과 손수건, '북스타트' 안내서가 들어있는 '북스타트' 꾸러미를 증정하고 있으며 심화 프로그램으로 자원봉사자들의 동화구연, 손유희, 책놀이 등이 있다. 또한 전
수원시가 (주)KT, (주)삼성전자와 함께 첨단 스마트행정 구현과 편리한 관광환경 조성에 나섰다. 수원시, (주)KT, (주)삼성전자는 11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첨단 ICT인프라 확산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해 유ㆍ무선 통신망 고도화 및 스마트미터링(원격 수도검침) 사업을 추진하고 수원시를 방문하는 국ㆍ내외 관광객이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관광할 수 있도록 주요관광지에 무료 와이파이존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프리 와이파이 구축 등 다양한 정보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KT의 첨단 통신과 삼성전자의 정보통신 기술력이 함께 힘을 모으면 수원시가 첨단 스마트행정과 관광도시로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성군(군수 최평호)은 공공하수도 운영의 효율성 제고 및 하수도 재원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오는 22일부터 공공하수도 원인자부담금 단위단가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하수도 원인자부담금은 하수처리구역 내에서 건축물을 신축·증축하거나 용도를 변경한 후 오수를 하루에 10㎥ 이상 배출하거나 증가시키려는 건축물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부담금이다. 고성군은 지난 2003년 하수처리시설 준공 이후 시설용량 증설 및 총자산의 증가로 하수도시설 운영·관리비가 늘어났으나 하수도 원인자부담금 단위단가는 2003년 이후 14년 동안 인상되지 않아 현실화율이 21.4%에 불과했다. 하수도 원인자부담금이 경남 평균(152만 9천540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하수도 사업 추진 등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군은 원인자부담금을 50%까지 현실화하고자 지난 4일 단위단가 인상을 공고했다. 이에 따라 기존 ㎥/일당 110만3천272원에서 163만2천850원으로 48%가량 오른 단위단가를 오는 22일부터 적용하게 된다. 김신곤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 원인자부담금 인상에 따라 건전한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보건소 방문팀, 22개소 경로당 월 1회 방문으로 지역주민 건강증진 도모 장성군 보건소가 운영 중인 '찾아가는 한의약 경로당 건강교실'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소외되기 쉬운 농촌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22개소 경로당을 순회하며 한의약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경로당 건강교실은 한의사와 방문간호사가 팀을 이뤄 마을 경로당과 중증재가환자 가정을 방문해 혈압ㆍ당뇨 등 기초검사와 한방침, 이(耳)침 등 한방진료, 체질검사, 중풍 및 관절염 예방교육, 한의약 건강양생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암 조기검진, 건강상담, 구강보건, 치매예방·관리 등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다른 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해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무릎 관절염을 앓고 있는 김모 어르신은 "한의약 경로당 건강교실에서 침 시술을 받으면 다리가 훨씬 부드럽다"며 "경로당 건강교실이 운영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고 말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고령화 되고 있는 지역 사회의 특성을 반영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이론교육과 한의약
고흥군이 오는 8월에 열리는 2016 고흥우주항공축제 실무 T/F팀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들어갔다. 지난해 10월 축제추진위원회를 통해 기존에 5월에 열리던 축제를 여름방학 기간인 8월 중 나로우주과학관 공원에서 개최하기로 협의하고 축제 실무 T/F팀 구성과 운영, 축제 아이디어 공모전 등의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첫 번째 행보이다. 이번에 구성된 축제 실무 T/F팀은 군 축제 업무 담당 등 관련 실무자와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 고흥교육지원청, 고흥경찰서 팀장급 등 유관기관 담당자를 포함해 내·외부에서 총 14명의 실무자가 참여한다. T/F팀은 매월 2회 이상 실무회의를 갖고 고흥우주항공축제 관광자원화 방안을 비롯해 방문객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아이템 개발에 나서게 된다. 또한 자원봉사모집, 안전사고 대책, 먹거리 장터, 주차 관리 등 행사 전반에 걸친 제반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T/F팀 운영을 계기로 역대 어느 축제보다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모든 관광객과 지역민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
고흥군이 민원인과의 소통을 통해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고 갈등 민원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민원 소통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오는 3월부터 매월 둘째ㆍ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인ㆍ허가 담당자 등 20여 명으로 구성된 전담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인ㆍ허가 민원소통의 날에는 민원인이 인ㆍ허가 구비 서류를 갖추어 행정기관에 정식으로 제출하기 전에 허가 가능 여부와 이행절차를 사전에 상담할 수 있게 된다. 상담 민원은 개발행위, 건축허가, 산지·농지전용 등 허가 민원과 각종 진정 등 일반 민원이며 전화와 온라인을 통해 사전 예약한 후 이용할 수 있다. 군은 이를 통해 인ㆍ허가 가능 여부와 필요사항을 민원인에게 신속하게 통보하고 전파함으로써 관련 법규를 제대로 알기 어려운 민원인의 시간적ㆍ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행정 신뢰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민원 업무를 처리하다 보면 종종 관계 법규상 애초부터 인ㆍ허가가 불가한 민원들이 있는데 민원인들이 이를 모르고 애써 민원서류를 준비하고 관계 공무원의 검토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등 시간적ㆍ경제적 낭비가 일부 있었다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양궁대회인 제34회 대통령기 전국 남녀 양궁대회가 울산 남구에서 처음 개최된다. 또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1회 대통령기 전국여자 축구대회 유치가 확실시되고 있다. 지난 2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대한양궁협회 정기총회에서 제34회 대통령기 전국 남녀 양궁대회를 울산 남구에서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7월 14일에서 19일까지 6일간 문수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되며 준비기간을 포함하면 10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는 고등부·대학부·일반부 등 130여 개 팀 500여 명이 참여하는 국내에서는 명실상부하게 가장 큰 양궁대회이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문수국제양궁장은 지난 2007년에 코리아 국제양궁대회와 2009년도에 세계양궁 선수권 대회가 개최된 세계 양궁의 메카이며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에서 축구경기장으로 사용된 체육시설로 국내에서도 가장 규모가 크고 부대시설이 잘 갖추어진 다용도의 양궁장이다. 또한, 지난해 11월에 유치를 신청한 제1회 대통령기 전국여자 축구대회의 유치가 결정되면 오는 11월에 고등부,
울산 남구청 및 남구문화원 관계자로 구성된 문화예술교류단(단장 손익희 행정지원국장)이 문화예술교류를 더욱더 확고히 다지고자 지난 10일부터 3박 4일간 일정으로 아바시리시를 방문했다. 아바시리시 방문 이틀째인 11일 아바시리시 에코센터에서 아바시리시장을 접견하고 울산 남구 문화원과 아바시리시 문화연맹과의 지난해에 체결한 문화예술 교류 협정과 관련하여 세부사항에 대하여 협의했다. 이번 협의를 통해 문화예술 각 분야에서 폭넓은 교류를 증진하고 각종 축제 및 행사, 전통민속,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과 번영을 도모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방문단은 지역 특색을 잘 살려 관광 상품화하고 있는 유빙축제 개막식에 참석하여 새로운 프로그램이나 이색적인 체험행사 등 축제의 장점들을 살펴보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은 남구 고래축제에 접목할 계획이다. 아바시리시와는 지난 2012년 4월 27일 국제우호 교류 협약서를 체결한 이래 한일 어린이 미술교류전을 개최하는 등 양도시간 우의를 돈독히 쌓아오고 있다.
동국제강이 2015년 K-IFRS 별도재무제표 기준(잠정)으로 매출 4조 4,896억 원, 영업이익 1,343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흑자전환과 동시에 3분기 연속 흑자가 지속됐다. 당기순이익 역시 151억 원을 기록하며 3년만에 흑자전환으로 돌아섰으며, 연결재무제표 기준(잠정)으로도 1,965억 원의 영업이익을 확보하며 흑자전환 했다. 동국제강은 2015년에 계열사 유니온스틸을 흡수 합병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존 열연 제품에서 냉연 제품까지 확대했다. 서울 을지로 본사 사옥 페럼타워를 매각하고 포항 2후판 공장을 정리하여 후판을 당진공장으로 집약하는 등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구조조정을 했다. 이 결과 동국제강은 지난해 4분기부터 만성적인 적자였던 후판 사업의 턴어라운드에 성공하는 등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하는 사업포트폴리오를 갖췄다. 또 비핵심 자산 매각과 함께 차입금을 적극 상환하며 부채비율을 낮추는 등의 노력으로 수익성과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됐다. 실제로 동국제강은 이 결과 부채 비율을 153.6%로 2014년 말 177.6% 대비 24.1%포인트 낮췄다. 한편 동국제강은 올해 브라질 CSP 제철소 투자를 마무리하고, 2분
고성군(군수 최평호)이 갈모봉산림욕장∼대독천∼남산공원을 연계하는 명품 힐링·휴양벨트 조성을 추진한다. 군은 방문객의 다양한 수요에 맞는 산림휴양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갈모봉권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용역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성군은 지난 2005년 갈모봉산림욕장에 4억원을 투자해 주차장, 화장실, 산책로, 쉼터 등 기반시설을 조성했다. 2006년 3월 개장한 이후 매년 10만 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갈모봉산림욕장을 찾고 있다. 군은 주 5일제 정착 및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욕구 증가로 산림욕장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방문객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는 산림휴양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갈모봉권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했다. 갈모봉권 종합개발계획의 주요 내용은 자연휴양림 지정을 위한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남산공원∼대독천∼갈모봉 및 주변 편백림을 아우르는 휴양벨트 조성 추진방안 등이 있다. 군은 산림휴양분야 전문가에게 개발계획 수립을 의뢰하는 용역을 시행하고 그 결과에 따라 갈모봉 및 주변 지역 개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고성군은 갈모봉산림욕장 진출입로 확·포장, 주차장 조성 등 기반시설
주택관리사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은 2016년 제19회 주택관리사 시험대비 ‘제2회 온라인 전국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에듀윌이 실시하는 모의고사는 객관적인 실력점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주택관리사 과목별 전문 교수진이 직접 문제를 출제해 실제 시험의 출제경향과 난이도에 가장 가깝게 구성되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모의고사는 매월 진행될 예정으로, 9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현재 신청접수를 받고 있으며 모의고사는 2월 28일(일)부터 3월 13일(일)까지 실시된다. 온라인 모의고사의 특성상 신청 후 바로 모의고사를 볼 수 있어 모의고사 마감일까지 신청과 참여를 할 수 있고, 응시료는 무료다. 모의고사는 시험기간 동안 ‘나의 강의실’ 코너에서 참여할 수 있다. 과목별 시험으로 진행되고, 모의고사 후 성적확인은 3월 14일(월) 이후 ‘나의 강의실’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에듀윌은 ‘1차 과목 단원별 모의고사 특강’을 오픈했다. ‘1차 과목 단원별 모의고사 특강’은 주택관리사 시험을 준비하면서 시험문제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문제풀이를 하면서 기본이론을 복습하려는 수험생들을 위해 준비됐다.
2019년까지 20억 투입 주민생활여건 개선사업 추진.. 낙후마을 공동화 개선 기대 장성군이 추진하고 있는 쾌적한 정주기반 조성사업이 활기를 띠게 됐다. 12일 군에 따르면 장성읍 삼가1동이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16년 취약지구 생활여건 개선 공모사업(새뜰마을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정부가 지난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으로 재해, 위생, 안전 등 생활인프라를 구축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국비로 사업비의 70%를 지원하는 도시재생사업이다. 이에 군은 지난해 2014년 11월부터 사업 관련 주민회의 등을 개최해 공모사업을 준비,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삼가지구가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얻었다. 이번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장성읍 단광리 삼가1동은 노후주택이 밀집돼 있고 소방도로 등 기반시설이 부족해 각종 재난ㆍ재해에 취약한 지역으로 그동안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따라서 군은 올해부터 2019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노후주택 개량, 마을안길 정비 등 생활위생 지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