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1톤 냉동탑차 전달식 가져 소외계층 밑반찬 배달 서비스 사업에 활용, 건강한 음식 제공 할 것 장흥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석)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특수차량 지원사업에 선정돼 '엄마손 푸드마켓' 차량을 전달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차량 전달식은 김성 군수와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용희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일 진행됐다. 장흥종합사회복지관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지난 2015년 사회복지 특수차량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차량가액 2천3백만 원 상당의 냉동탑차를 지원받게 됐다. 이날 전달받은 엄마손 푸드마켓 차량은 지역 독거노인과 장애인들의 밑반찬 배달 서비스 사업에 활용된다. 장흥종합사회복지관은 개원 이후 현재까지 관내 저소득계층 독거노인 및 장애인들에게 대한 기본적 식생활 유지를 위한 경로급식 및 도시락(밑반찬) 배달 서비스 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김영석 관장은 "건강한 먹거리 제공해 소외계층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후원식료품 지원 대상자 발굴과 연계를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 있었던 각종 재난사고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 마련 각종 재난사고예방을 위한 교재로 활용 지난해 7월 1일 출범한 전라북도 도민안전실이 재난 분야 언론보도자료집을 발간하여 14개 시군과 유관기관 등에 배부하고 재난사고 예방 교재로 활용할 계획이다. 지난 한 해 동안 재난취약시설 합동점검을 비롯하여 도내 시설물의 안전대진단,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메르스 대응 등을 비롯한 사회재난예방은 물론 폭염·산사태 피해, 가뭄대책 등 자연재해 분야와 야영장, 수상레저기구, 승강기 등 생활안전분야 등 재난 관련 각종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총망라하여 자료집을 발간하였다. 전라북도는 재난 분야 언론보도자료집을 14개 시군과 유관기관 등에 배부하여 지난해 발생한 재난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취약시설을 재점검하고 각종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교재로 활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최병관 도민안전실장은 "언론보도자료집을 발간하여 지난 1년간 발생한 각종 재난사고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본 자료집을 참고하여 재난사고 예방 수준을 향상시키고 안전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림자원연구소, 곡성 청계동ㆍ구례 중산리 등 17곳 공기질 조사 결과 청정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박화식)가 치유의 숲 대상지에서 피톤치드, 음이온 등 자연 치유에 영향을 미치는 공기 성분을 조사한 결과 힐링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분석됐다고 11일 밝혔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매년 곡성 청계동 계곡, 구례 중산리 계곡, 광양 백운산 등 전남지역 17개소의 음이온, 부유세균, 미세먼지, 피톤치드 등 산림 내 공기질을 조사하고 있다. 2015년 조사 결과 인체의 혈액을 정화하고 자율신경 조절과 면역력ㆍ두뇌기능ㆍ신경 안정 등 효과가 있어 공기의 비타민이라 불리는 음이온의 경우 서울 지하철(15개/cc)에 비해 곡성 청계동 계곡(3천 802개/cc)과 구례 중산리 계곡(2천 243개/cc) 등에서 월등히 많이 방출됐다. 미세먼지는 아황산가스, 오존, 일산화탄소 등과 함께 수많은 대기오염을 유발하는 물질(입경 10μm 이하)로 서울 버스터미널(0.120mg/m3)은 기준치를 초과했으나 전남의 모든 지역에서 기준치 이하(0.100mg/m3이하)로 검출돼 청정지역임을 확인했고 부유세균은 검출되지 않았다. 삼림욕의 대표 성분으로 알려진 피
임환수 국세청장이 11일(목) 서울에서 켄 드위주기아스테디(Ken Dwijugiasteadi) 인도네시아 국세청장과 한·인도네시아 국세청장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 국세청장은 조세조약 상 정보교환 활성화 등 양국 과세당국 간 공조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국 국세청장은 양국이 진행 중인 다자간 금융정보 자동교환협정(CRS)의 준비상황과 의견을 교환하고, 견고한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공조 체계를 확립해 나가기로 하였다. 임환수 국세청장은 인도네시아 측의 요청에 따라 인도네시아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국 국세청의 조직·인사·세원관리 등 한국 국세청 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또한 국세청은 양국 간 교역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세정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 노력하기로 하고, 특히 우리 진출기업과 교민들에 대한 인도네시아 국세청의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요청했다.
전라남도 국고팀장 초청 예산 실무교육 실시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2월 11일 군청 대통마루에서 공직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고예산 확보를 위한 인식제고와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전라남도 예산담당관실 국고팀장 강상구 사무관이 강사로 나선 이번 교육은 국고예산확보 방법과 경험 등 실무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이뤄졌다. 강 팀장은 기획재정부에서 수년간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예산 확보의 지름길을 논리, 부지런함, 인연으로 풀었는데 해당 주제마다 에피소드를 곁들여 강의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는 등 듣는 이로 하여금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수강자들로부터 공감을 이끌어 냈다. 이에 유근기 군수는 "오랜 실무를 맡은 강사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경험담을 곁들여 설명해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성공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국가예산 확보를 통해 군 재정을 확충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근기 군수는 취임 후 '군민이 행복한 곡성'을 만들기 위해 지역의 새로운 발돋움을 위한 예산확보에 동분서주함으로써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
서민자녀 3천350명에게 1인당 25만 원 교복구입비 지원 대학생 멘토링 사업으로 1:1 학습지도와 학교적응 도와 경남도는 서민자녀의 가계 부담 완화와 학업의욕 고취를 위해 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교복 구입비 지원과 대학생 멘토링 사업 등 학습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에 도는 16억9천만 원을 투입하여 서민자녀 가운데 신입생 3천350명에게 가계부담 경감을 위한 동ㆍ하복 교복구입비 지원과 대학생 372명을 투입하여 초기 학교 교육 적응훈련과 학업을 지원하기 위한 멘토링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신청기간은 2월 한 달간이고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주소지 읍면동 사무소에 신청만 하면 된다. 신청대상은 교복구입비의 경우 생계급여 및 의료급여 수급권자(기준 중위소득의 40% 이하) 가구의 중고등학교 신입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또한 멘토링 사업은 멘토는 대학교 재·휴·졸업생, 멘티는 생계급여 및 의료급여 수급자 자녀 중 초등학교 6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면 신청 가능하다. 지원규모는 교복 구입비는 동복 17만 원, 하복 8만 원으로 연 2회 1인 기준 25만 원이고 대학생 멘토링 사업은 학습지도와 고충상담 및 인성
교육청, 경찰청,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40여 명 관계기관 회의 개최 경남도는 11일 오후 2시 경남도 소회의실에서 교육청, 경찰청, 도내 아동 관련 기관 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경상남도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아동학대 발생 등 경남도가 아동보호를 위한 기관 간 협력구축을 위한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아동학대 근절과 아동학대 신속대응 체계 구축과 기관별 역할 분담을 수행하고자 개최한 것이다. 회의에 참석한 도내 아동 관련 기관장들은 '아동학대 예방과 보호를 위한 관계기관의 역할과 대책'을 발표하고 아동학대 예방 등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고 경남 도내 아동학대가 추방되고 아동보호 서비스가 확대되어 아동이 행복한 경남을 실현하는 데 앞장 설 것을 다짐하였다. 특히 "'14년 9월 29일부터 정부의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이 시행되면서 아동학대는 범죄행위이며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불이행에 대한 과태료도 5백만 원으로 상향 조정되어 어린이집·유치원·초ㆍ중ㆍ고등학교 교직원, 아동복지시설종사자, 의료인 등 아동학대 신고의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받아 오는 2월 12일 오후 2시 시청 늠내홀에서 여성친화도시 제2기 스타트 행사와 재지정 현판 제막식을 가진다. 행사는 여성친화도시 5년(2011∼2015) 발자취 출판 보고,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의체와 시민참여단 위촉, 아동안전지도 제작에 대한 시흥신일초등학생들의 발표,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한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과 발전에 남녀가 평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주민들에게 골고루 돌아가 사회적 약자인 아동, 여성, 노인, 장애인 등의 안전과 성장을 도모하고 시민 모두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시흥시는 여성친화도시 제1기(201∼15)에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성평등 조례 제정, 배려주차장 도입, 전국 최초로 공원 셉테드(범죄예방환경디자인) 인증을 받은 배곧생명공원,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 가족품앗이에 시민 참여를 통한 공동체 활성화에 노력하는 성과로 지난 2013년 여성친화도시 국무총리 표창, 2014년 성별영향분석평가 국무총리 표창, 2015년 인구의 날 출산친화정책 국무총리 표창, 아동안전지도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도시재생의 성공적 사례로 새로운 마을공동체 모델로 기대 부산 동구(구청장 박삼석)는 "2월 11일 오후 5시 동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산복도로 도시민박촌 주민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시민박촌 조성사업은 부산시와 동구에서 추진하는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선도사업 중 주거지역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산복도로를 찾는 관광객이 머물고 즐길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여 지역주민의 일자리와 수익 창출로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 형성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산복도로 도시민박촌 주민협의회는 앞으로 민박촌을 운영ㆍ관리할 지역주민들로 구성되며 이번 창립총회에서 임원진과 회칙을 정하고 민박촌을 운영할 마을기업 설립을 위한 준비절차에 들어간다. 산복도로 도시민박촌은 도시재생특별법에 규정된 도심 내 내국인 민박 허용의 첫 사례로 향후 타 지역 민박촌 조성사업의 롤모델로 자리매김하는 새로운 도시재생의 성공사례로 남을 것으로 기대된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디자인대학 패션디자인전공 학생팀이 대학산업기술지원단(단장 안성훈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과 산학협동재단(이사장 김인호 무역협회회장), 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단장 안상훈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이 공동 주최한 ‘2016 SMART 창업경진대회’에서 디자인 창업부문 최우수상(산학협동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SMART 창업경진대회’는 ‘Start-up Mission for Art/design Responsibility and Technology’의 줄임말로 기술과 사회공헌이 디자인과 융합된 독특한 창업경진대회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이번 SMART 창업경진대회에는 총 85개 팀 300명의 대학(원)생들이 출전해 55개 팀이 서면심사를 통과해 본선대회에 진출했다. 본선대회는 5분간의 PPT 발표와 5분간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아이템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패션디자인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C.C.C 팀’(정준영, 이진아, 남우영)(지도교수 차유미)이 기능성 패브릭 제품디자인을 선보여 디자인 창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팀은 특히 교내에서 시작된 건국대창업경진대회 수상자(
기상청이 11일부터 13일에 전국적인 비 예보를 발표했다. 기상청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11일) 제주도와 전남해안을 시작으로 내일(12일)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13일(토)에도 기압골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중부지방을 지나면서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12일(금)에는 남서쪽으로부터 다량의 수증기를 가진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어 제주도와 남해안에 많은 비가 오겠고, 13일(토)에는 상층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대기불안정에 의해 중부지방에 다소 많은 비가 오겠다고 밝혔다. 한편 12일(금)~13일(토) 사이에는 저기압이 중부지방을 지나면서 전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유의를 강조했다. 또한 많은 비로 강, 호수, 저수지 등에서 얼음이 얇아지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 약화로 인한 낙석, 산사태, 축대 붕괴 등의 안전사고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니 사전 대비가 중요하며 14일(일)에는 저기압이 동해상으로 이동하면서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도영동과 경상북도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이제 자동차는 고도화된 센서 기술과 차량 내부 시스템 간 연동을 통해 인간친화적인 인터페이스로 사람에 반응하며, 외부 인프라와의 차량 네트워킹 확대를 통해 지능화 및 스마트화 그리고 고도화된 네트워크 기술로 외부와 소통하고, 나만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상호작용(interactive)을 높이는 방향으로 진화해 나가는 것이다. 지난달 세계최대 가전전시회를 보더라도 ‘2016 CES’의 최대 화두로 떠오른 것은 자율주행 및 스마트카다. 세계 10대 자동차 메이커 현대, 기아, BMW, 벤츠 등 모두가 ICT로 무장한 스마트카를 대거 경쟁적으로 선보였다. 이제 자동차는 더 이상의 움직이는 기계장치가 아니라 편의와 안전을 추구하는 전자제품에 가깝다. 스마트카에 적용되는 센서는 크게는 동력제어, 안전제어, 편의제어, ICT 연동 등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스마트카 1대당 약 200여개의 센서가 들어간다고 한다. BCC Research, Global Markets for Automotive Sensor Technologies에 따르면 스마트카센서 시장규모는 2020년에는 352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으로 응용 유형별로는 Power trai
십자물류축 10년의 결실 드디어! 김천시가 그토록 오랫동안 염원하고 숙원 해 오던 3개의 철도사업이 국토교통부에서 4일 개최한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공청회 내용에 모두 반영됨에 따라 김천시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물류 및 교통의 중심도시이자 남부내륙의 거점도시 성장할 수 있는 토대 마련과 함께 철도 르네상스 시대를 열게 되었다. 본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은 철도건설법 4조 규정에 의한 법정계획으로서 국토교통부에서 철도망을 통해 국토를 다핵ㆍ개방형 구조로 재편하여 전국 주요거점을 일상 통근시간대인 1시간 30분대로 연결하는 하나의 도시권으로 통합한다는 취지로 2016년∼2025년까지 총 74조 1천억 원이 투입되는 81개 사업에 대하여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올 상반기 중 구축계획을 확정 고시할 예정이다. 김천시가 염원하는 3개의 철도사업은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와 '김천∼전주간 동서횡단철도' 그리고 중부내륙철도와 남부내륙철도를 연결할 '김천∼문경 간 전철사업'이다. '김천∼거제 간 남부내륙철도'의 경우 2차 계획에 반영되었으나 예비
전라북도에서는 "수해 위험으로부터 치수안전도를 확보하고 생태가 살아있는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하천 조성 등을 위해 '16년 1천252억 원(국비 728억 원, 도비 275억 원, 시ㆍ군비 249억 원)를 투입하여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사업비는 당초('15년 11월) 국토교통부 가내시보다 국비 68억 원이 추가 증액 확보되었으며 특히 2016년도에는 전주 팔복동 금학천 등 6개 지구가 신규사업으로 선정되어 2015년보다 확대 반영됨에 따라 우기철 침수피해 예방과 도내 건설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와 건설산업 활력을 위해 신규사업(6지구)에 대해서는 조속히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계속사업(38지구)에 대해서는 상반기 중으로 사업을 발주하여 6월 말까지 확보된 예산의 60% 이상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하여 금년말에는 정읍 평사리천 등 9개 지구를 준공하고 '17년 이후에는 전주천 등 29개 지구를 연차별로 준공할 계획이다. 전라북도 김천환 건설교통국장은 "이제는 지방하천 정비사업이 하천제방보강 등
세대공감 창의놀이터 이번 달부터 매월 셋째 주 일요일 운영 북구 세대공감창의놀이터는 주변농가 시설 및 자연환경과 연계한 친환경 가족체험 특별 프로그램 특별한 하루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이번 달부터 매월 셋째 주 일요일 총 11회에 걸쳐 운영하며 매회 가족 2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업 내용은 주변 환경과 연계한 놀이, 친환경 요리, 예술 체험 등을 하루에 경험하는 패키지 프로그램으로 구성하며, 세부 프로그램은 놀이터 런닝맨, 놀이터 샐러드, 찹쌀 꿈떡, 인형 바느질, 깃발 염색, 나뭇가지 실뜨기 모빌 등으로 시기별, 대상별 특성에 맞는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의 첫 스타트로 오는 21일에 진행하는 2월 특별한 하루에서는 '마법의 설탕 두 조각'이라는 주제로 마음이 통하는 명랑운동회 심통놀이,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위해 만들어 주는 달콤한 밥상, 점토공예 화이트 초코병에 포츈쿠키로 고백하는 예술 체험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 특별한 하루 접수는 이번 달 12일부터이며 북구청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세대공감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