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작지만 특별한 나만의 결혼식으로 의미 있고 잊지 못할 추억 선사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거창한 결혼식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나 소박하고 개성 있는 결혼 문화를 확산하고 정착시키고자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ㆍ토ㆍ일요일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에서 작은 결혼식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강의 대표적 출사지로 꼽히는 서래섬을 배경으로 추진될 특별하고도 아름다운 한강 결혼식에 참여할 예비 신혼부부를 모집한다. 지난 2015년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최초로 시범 운영한 한강의 작은 결혼식을 올해는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으로까지 확대 운영한다. 한강 서래섬 작은 결혼식은 순결을 상징하는 하얀 웨딩 궁전과 버진로드(Virgin Road), 주례단상, 그늘막 형태의 신부대기실, 하객들을 위한 의자 등 기본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강공원 내에서 진행되어 일회성의 꽃장식, 현수막, 홍보물의 설치, 케이터링 형식의 가열 음식 반입 등은 지양된다. 그 외 사회자, 축가, 부케, 헤어·메이크업, 식사 등에 관한 세부사항은 예비 신혼부부의 개성과 취향을 고려하여 서울시와 결혼식의 운영을 대행할 한강공원 자원봉사단체 '워밍즈
한국연식야구연맹(KSBF)에서 전문 강사진 지원 및 프로그램 구성 서울특별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오는 3월 12일(토)부터 11월까지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2016년도 함께서울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을 운영한다. '함께서울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은 야구를 통해 유소년들의 체력증진 및 인성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기획한 스포츠강좌이다.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은 지난 2010년 7월 첫 개설한 이후 2011년 수강 연인원 약 9천 명에서 2015년 수강 연인원 약 1만2천 명으로 매년 수강 인원이 늘어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시에서는 저렴하면서도 질 좋은 강습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한국연식야구연맹(KSBF)으로부터 선수출신의 전문 강사진과 심판을 지원받아 강습을 진행한다. 강습내용은 송구, 포구, 타격, 야구규칙 및 이론 등의 강습과 팀 대항 경기 등 실제 경기를 진행한다. 초급부터 상급까지 체계적이고 즐겁게 야구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심판의 기본자세, 판정방법 등 심판에 대한 이론과 실습 과정도 병행한다. 특히 어린이들의 안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화)는 지난 1월 5일부터 21일간 진행된 201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 많은 농업인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의 영농계획 수립을 위해 농정시책으로 미래농업, 6차 산업으로 시작해 고품질 쌀, 고추, 과수 병해충, 낙농, 한우 등 7개 분야 23개 품목을 중심으로 당초 계획 1천710명보다 1천830명이 참석해 107%의 성과를 보였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새 기술을 배워 1년 농사를 계획하고 설계하는 중요한 교육으로 올해는 특히 새로운 지식과 영농기술 정보를 공유하는 교육장이 마련됐다. 군은 앞으로 교육의 문제점과 미비점을 보완해 작지만 강한 강소농 육성을 통한 전문 농업인을 육성할 계획이다. 신동화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술, 가공·마케팅 기술 보급을 통한 맞춤형 안전 농축산물 생산 기술, 원예작물 생산비 절감과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천군은 지난 1월 한 달 간 2016년도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은 결과 총 6천184건에 11억2천300만 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5천651건 9억4천800만 원 징수에 비해 약 18.4% 증가한 금액이다. 군은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적극 홍보한 효과가 큰 데다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납세자들이 할인 혜택을 통해 가계 경제에 작은 보탬을 얻으려는 알뜰한 경제의식이 한몫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신청은 오는 3월, 6월, 9월 말까지 계속 시행할 계획으로 각각 7.5%, 5%, 2.5%의 할인혜택이 있다"며 "납세자의 세 부담을 줄이고 자동차세 체납을 방지하는 등 효과가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자동차세 선납 제도를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신용수)는 설 연휴를 마치고 온 첫날인 지난 11일, 의창구청 전 간부들과 함께 현안사업장을 방문해 체감하는 '현장투어(tour)의 날'로 시작했다. 신용수 구청장과 전 간부공무원들은 이날 향후 본격적인 개발이 이루어지면 획기적인 도시발전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할 39사 이전 개발사업지를 방문해 시청 개발사업 담당 부서인 부대협력과로부터 개발에 관한 자세한 설명도 들었는데 평소 구청 간부들도 이러한 기회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아 호응이 컸다. 또한 최근 어로행위 관련으로 논란이 되는 주남저수지도 방문했는데 현장을 직접 확인한 의창구청장 이하 간부공무원들은 해결방안을 위한 구청 차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현장투어에 참여한 신용수 의창구청장은 "향후 주민을 상대로 한 현장투어 홍보를 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는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의창구는 전 간부공무원이 현안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체감하고 소통하는 '현장투어(tour)의 날'을 올해부터 매월 1회 실시할 계획이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농림축산 부산물의 재활용ㆍ자원화를 촉진하고 토양 비옥도 증진를 통한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유기질비료 3만4천여 톤을 농가에 공급하며 이번 공급을 위해 지난 해 보다 8억4백만 원을 증액한 총 29억4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조지원되는 비료는 가축분퇴비, 퇴비, 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질복합비료 등 총 5종이고 금액은 유기질비료는 20kg 1포당 2천 원, 부산물비료(가축분퇴비·퇴비)는 등급별로 1천700원∼1천400원을 각각 차등지원하며 지난해 10월 지원신청을 하여 대상자로 확정된 농업인은 올 해 2월∼12월 중 지역농협을 통해 비료를 공급받으면 된다. 밀양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본격적인 유기질비료 사용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밀양시지부 농정지원단과 지역농협을 통해 원활하고 신속하게 공급하여 농가의 적기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초동면 새마을남여협의회는 설 명절 연휴를 보내고 2월 12일 어르신을 찾아뵙고 세배 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초동면 관내에서 규모가 크고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계신 초동분회경로당과 봉덕경로당을 방문하여 새해인사와 함께 어르신께 세배를 드리고 덕담을 나누는 등 뜻 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도 함께 참여하여 약 100여 명분의 떡국과 준비된 음식을 나누어 먹으면서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며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초동분회경로당 진근식 회장님은 "면사무소 직원과 지역 단체장들이 직접 찾아와서 세배를 하고 덕담을 함께 나누니 참으로 기분이 좋다. 어른 대접을 받은 만큼 어른답게 행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초동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김종배는 "고령화 사회를 맞아 관내 노인들과 독거노인들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경로효진 사상을 고취시키고 우리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 동네 어르신들이 편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어르신들을 더욱 자주 찾아 뵙고 불편함이 없도록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손길과 마음이 모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오는 2월 15일부터 2월 25일까지 대구시 임차헬기와 산림청 헬기를 이용해 소나무 재선충병 항공예찰을 실시한다. 지상예찰의 한계와 사각지대 극복을 위해 헬기를 이용하여 항공예찰을 실시하며 이 조사를 토대로 GPS를 활용해 재선충병 피해고사목의 정확한 지점 좌표를 확보한 후 방제작업을 실시한다. 소나무 재선충병은 1988년 부산에서 최초 발생하여 전국 14개 시ㆍ도 74개 시ㆍ군ㆍ구까지 확대됐다. 산림청 자료에 의하면 지난 2013년에 제주도, 경남ㆍ북 등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피해고사목이 218만 본이 발생했으나 범정부적인 총력방제로 2014년에는 174만 본이 발생되어 감소추세로 전환됐다. 올해에는 현재까지 86개 시ㆍ군ㆍ구에서 91만 본의 피해고사목이 발생했으며 발생 추이를 감안하면 올해 4월까지 피해고사목은 약 110만본 내외로 감소될 전망이다. 대구 지역에는 2005년 4월 달서구 신당동 계명대학교 뒷산에서 소나무 재선충병이 최초로 발견됐다. 올해 1월 피해고사목을 전수조사하여 집중 방제작업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완전방제를 달성하지 못한 상태이며 한 해 평균 1,500∼3,000여 그루의 소나무가 고사되고 있다. 이에 대구
2월 12일 시흥시는 경기도교육청과 혁신교육지구 시즌2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7개의 지자체가(시흥, 광명, 오산, 안양, 구리, 의정부, 화성) 참여한 시즌1에 이어 이번 시즌2에는 새롭게 3개의 지자체가(부천, 군포, 안산) 추가로 양해각서를 체결함으로써 혁신교육의 철학이 많은 학교와 지역에 넓고 깊게 공유되어 우리나라 교육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 시흥시는 민선4기부터 교육에 대한 투자는 미래를 위한 투자라는 신념으로 꾸준하고 과감하게 투자하기 시작했고 지난 2011년 혁신교육지구로 선정되며 교육에 새바람을 불어넣기 시작했다. 2015년까지 5년간 추진된 혁신교육지구시즌1을 통하여 이루어낸 학교현장의 변화와 더불어 나타난 성과들로 교사와 학생, 학부모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경기도 교육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16년부터는 시즌1의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모든 학생들의 행복한 배움을 지원하겠다는 뜻으로 '시흥행복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시즌2를 시작한다. 우리 시흥 온마을과 사람들이 배움터와 길잡이가 되어 함께 배우고 나누면서 마을 속에서 정체성을 찾고 마을을 위한 길을 찾을 수 있는
이근규 제천시장은 국내 자치단체 간 소통과 국외 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 건강도시의 내실을 다지고 향후 대한민국의 건강증진 및 건강도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간 필리핀과 일본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orea Healthy Cities Partnership, 이하 KHCP) 정책리더십 아카데미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국내 건강도시 자치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WHO / WPRO(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 사무처)에서 개최하는 워크숍을 시작으로 일본 나고야에 있는 아이치 헬스프라자 건강증진센터와 건강도시인 키타나고야시, 오부시, 오와리아사히시를 방문하여 자치단체별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함께할 계획이다. 한편 KHCP는 지난 2006년 설립되어 현재 국내 81개 도시가 KHCP 정회원으로 가입해 있으며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형평성 달성을 위해 뜻을 같이하는 지방자치단체와 학술기관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천시는 2009년도에 KHCP에 가입하여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와 '2010 제천국제한방이오엑스포'
창원시 이명옥 성산구청장은 설 연휴를 끝내고 현장행정 첫 일정으로 지난 11일 대민기획관, 간부공무원과 함께 동부스포츠센터 건립 현장을 찾아 공사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성산구 남양동 37번지 일원에 건립 중인 동부스포츠센터는 올해 11월 준공 예정으로 현재 공정률은 55%이며 건물 연면적 11,500㎡(지하 2층, 지상 3층)의 규모로 빙상장, 수영장, 스쿼시장 등이 들어서게 된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 이명옥 성산구청장은 "동부스포츠센터는 성산구민의 생활스포츠와 문화생활 공간으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시설인 만큼 차질없이 공사를 추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성산구는 '현장 속! 주민 속! 소통행정'을 강화해 현장에서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현장행정, 주민의 생활 속 구석구석을 찾아가서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적정한 원가분석을 통해 시공 품질을 향상하여 행정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유사사례 재발방지 및 우수사례 벤치마킹 자료로 널리 활용하기 위해 '2015년 계약심사 사례집'을 발간ㆍ배포했다. 이번에 발간한 사례집에는 지난해 계약심사의 주요성과, 공사ㆍ용역ㆍ물품 등 분야별 심사결과와 적용기준, 세부심사내용, 심사포인트를 담은 62건의 분야별 주요 심사사례를 수록했고 '대구광역시 일상감사규정' 및 '대구광역시 계약심사업무처리규칙'과 '지방자치단체 입찰 및 계약 집행기준(행정자치부 예규)'도 부록에 실어 계약심사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사례집은 본청, 사업소, 구ㆍ군, 공사ㆍ공단 등 시 산하기관 396개 부서와 행정자치부 및 전국 광역지자체에도 배포하여 적정한 원가분석을 통한 시공 품질 향상 및 행정의 신뢰성ㆍ투명성 제고를 위한 원가분석의 전문성 강화에도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지난 한 해 동안 본청, 사업소, 구ㆍ군, 공사ㆍ공단 등에서 발주하는 사업에 대한 일상감사와 계약심사를 통해 230억 원의 예산이 낭비되는 것을 방지했다.
대한민국 관광 1번지, 제주도가 머지 않아 최고 수준의 기가 인프라를 갖춘 ‘스마트 관광섬’으로 탈바꿈한다. 이에 따라 제주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는 것은 물론 제주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와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 www.jeju.go.kr)는 ‘제주 스마트 관광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그 동안 KT는 제주도에 기가 IoT 및 인프라 구축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래관광 사업모델을 제시해 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KT그룹은 총 225억원 규모를 투자해 스마트 관광섬 인프라를 구축하고, 제주 지역의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주민의 실질적 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KT는 5년간 143억원을 투자해 ‘기가 와이파이’, ‘기가 인터넷’, ‘기가 비콘’ 등 기가 인프라 기반의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로써 주요 관광지와 공공장소에 관광객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기가 와이파이 네트워크 1,100여곳이 구축된다. BC카드와 KTH 등 그룹사도 82억원을 투자하는 등 전 KT그룹 차원에서 힘을 모으게 된다. 또한 KT는 그룹사인 BC카드, KTH,
창원시 정철영 진해구청장은 설 연휴가 끝나기가 무섭게 지난 11일 생활현장을 방문하며 구정 챙기기에 나섰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동민과의 생활공감 간담회'때 주민들의 건의사항에 따른 현장 확인 차 진행됐다. 이날 정철영 구청장은 석동∼소사 간 도로개설로 폐쇄된 등산로 개설, 드림로드 임도 황토길 조성, 천자봉 데크로드 파손 보수, 이동 아이존빌아파트 골목 일방통행 건의 등 13개 현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정철영 진해구청장은 "생활공감 간담회에서 불편사항과 진해지역 발전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건의한 내용인 만큼 꼭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재)파주시행복장학회(이사장 이용근)가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생활이 어려운 학생의 장학금 지원을 통해 미래의 파주 발전을 이끌 인재를 육성하고자 2016년도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모집예정 인원은 우수장학생 42명, 재능장학생 3명, 특별장학생 5명 등 총 55명이다. 행복장학생 선발 기본자격은 선발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부모인 세대주가 3년 이상 파주시에 계속 거주하고 있는 파주시민의 자녀로서 파주시 관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중 분야별 선발 기준에 적합해야 한다. 세부자격으로는 우수장학생은 고등학교 1학년 중 직전 1학기 전 과목 평균 70점 이상 학생으로 재능, 열정, 인성 면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이며, 재능장학생은 인문ㆍ사회ㆍ과학ㆍ예ㆍ체능 분야에서 전국대회 및 국제대회에서 3위 이상 수상한 실적이 있어야 하고, 특별장학생의 경우 생활환경 등에 따라 선발된다. 장학생 선발은 학교별 선발학생의 2배수 추천을 받아 장학생선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선발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2월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며 신청서류는 재학하고 있는 각 학교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재)파주시행복장학회는 2013년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