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감동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 및 법정기간 앞당긴 공무원에 인센티브 제공 충북 괴산군은 신속한 민원처리와 고객감동 행정 구현을 위해 민원업무를 수행하는 공직자 대상으로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는 민원사무 법정처리 기간보다 실제 처리일이 짧을 경우 단축한 기간을 담당 공무원의 개인별 마일리지 점수로 적립, 누적점수가 많은 우수직원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적용 민원은 법정 민원 처리 기간이 3일 이상인 유기한 민원사무로서 새올행정시스템, 사회복지통합망, 세움터에 접수 처리되는 330여 종이며 처리결과가 이첩, 이송, 취하, 반려, 착오 등은 적용 민원에서 제외된다. 군은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으로 민원업무담당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민원처리 기간 단축으로 민원인에게 신속한 민원을 처리할 수 있어 시간적 경제적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괴산군은 분기별로 민원 처리 추진 상황을 점검하여 법정처리 기간보다 신속하게 처리한 우수직원에게 최우수, 우수, 장려 공무원 등 연말에 6명을 표창할 계획이며 법정기간보다 지연하여 처리한 공무원
도시고속도로, 도시철도, 복합환승센터 등 교통 미래상 제시 울산시는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맞이하여 교통 분야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울산교통비전 2030'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울산교통비전 2030'은 울산시를 둘러싼 중장기 변화 요인을 예측ㆍ분석하여 도시 미래상에 알맞은 비전과 실행방안을 마련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울산시는 이 계획을 통해 미래 환경변화에 부응하고 도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통 분야 밑그림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계획의 주요 내용을 보면 2030년도에 적합한 '교통비전'과 '정책지표'를 제시하고 '비전별 실행사업' 제시와 '실행사업 추진방안' 마련 등이 담긴다. 특히 교통 분야 비전별 실행사업 검토 시 기존 교통체계의 기능 강화와 더불어 '도시고속도로', '도시철도', '복합환승센터' 등과 같은 교통기반시설의 장기 확충 방안도 중점 검토된다. 울산시는 계획 수립기관으로 울산시 정책 연구 전문기관인 '울산발전연구원'을 선정하여
'소극장 예울'이 문을 열었다. 울산시는 오는 2월 15일 오후 4시 남구 번영로 177 대경빌딩에서 '소극장 예울'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관 기념 축하 공연으로 '비나리' 및 '해운무'가 무대에 오른다. 지역의 대표 소공연장이 될 '소극장 예울'은 대경빌딩 지하 1층 87석 규모로 무대, 대기실, 조정실, 사무실, 분장실 등을 갖추었다. 대학로 소공연장을 연상시키는 공연장 안은 관객석과 공연무대가 맞닿아 있고 무대가 관람석보다 낮아 배우들의 숨소리까지 그대로 느낄 수 있어 함께 호응하고 연극에 몰입할 수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소극장 예울'은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공연장이다. 이형조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소극장 예울이 지역 문화예술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되면서 더 쾌적한 공간에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지역의 대표 소공연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극장 예울'은 지난해 하반기 중구 젊음의거리 '중앙소공연장'이 매각됨에 따라
1실국 1시설 결연, 공무원 통합 봉사활동 등 울산시는 행복브랜드 '자원봉사 BEST ULSAN'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 활동 2만 시간을 목표로 '2016년 공무원 자원봉사활동'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11개 실ㆍ국 68개 부서 전 공무원이 참여하는 '1실ㆍ국 1시설 결연 봉사' 활동을 연 2회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지역 기업과 연계하여 사회복지시설, 농촌 일손 돕기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공무원뿐 아니라 공무원 가족들도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는 공무원 가족봉사단을 올해에도 운영한다. 이와 더불어 어려운 이웃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타 부서 직원 및 시민들과 함께 봉사할 수 있는 공무원 통합 봉사활동을 연 2회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민간전문 자원봉사단 및 공무원 통합 활동에 고위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로 솔선수범하는 자원봉사문화를 조성하고 함께하는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정희 자치행정과장은 "공무원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주변의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솔선수범하여 시민에게 헌신하는
경기도가 도내 섬유산업의 고부가가치 제품개발을 위해 총 5억 원을 지원한다. 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도내 섬유산업의 기술협력을 촉진하고 기업 R&D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6년 경기도 섬유분야 실용화기술개발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총 5억 원으로 과제당 1년 이내, 최대 1억 원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 섬유분야의 특성을 고려한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섬유산업을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산·학 또는 산·연 형태 등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공동기술개발로 추진된다. 지원분야는 섬유(피혁 포함)분야의 기술개발을 통한 상용화 제품개발이며, 신청자격은 도내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이다. 고양, 양주, 연천, 포천, 동두천, 의정부, 파주 등 경기도 북부에 소재한 기업은 평가 시 가산점이 적용된다. 경기과기원은 오는 16일(화)과 17일(수) 오후 2시부터 광교테크노밸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1층 컨퍼런스룸과 양주에 위치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다목적실에서 섬유분야 실용화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사업 참여와 관련된 정보를 상세히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은 다음달 10일까지이며 전산접수와 서류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택가, 관광지 등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대폭 확충한다. 인천시는 올해 공영주차장 23개소를 조성해 1,645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공영주차장 조성 단일사업으로는 최근 들어 가장 큰 규모인 국비와 시·구비 약 476억 원을 투입한다. 시는 주택가와 관광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국·시비 334억 원을 들여 10개 군·구에 공영주차장 16개소를 조성한다. 이는 지난해 60억 원을 들여 3개소를 조성한 것에 비해 4.5배 이상(274억 원) 늘어난 규모다. 부평구 십정동, 남구 용현동·학익동 등 원도심·주택가에는 10개소, 351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주차난과 함께 주택가 이면도로의 불법 주정차 문제도 일부분 해소할 예정이다. 이밖에 관광 활성화를 위해 중구 동화마을(차이나타운)과 화평동 냉면골목 등 주요 관광지·상권을 비롯해 백령도, 덕적도, 강화도 등 도서지역에도 공영주차장을 확충한다. 특히 연간 3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대표 관광명소임에도 불구하고 주차시설이 부족해 불편을 야기하는 중구 차이나타운과 인근 동화마을에는 98억 원을 투입해 송월동
대구시는 효율적이고 투명한 아파트 관리를 위해 전문성이 부족한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 주체에게 공사와 용역사업에 대하여 자문하는 '아파트 관리 전문가 자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대구 지역의 공동주택 비율은 58%로 전체 가구의 반 이상을 차지하지만, 아파트 관리 부분에서는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의 전문지식 부족으로 인해 관리비 집행과 관련한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공사와 용역사업은 필요 여부 및 비용 산출 부분 등에 전문성이 크게 요구된다. 이에 대구시는 지난 2014년 9월부터 공사(급배수, 전기, 가스, 승강기, 도장, 방수 등)와 용역(청소, 경비, 소독, 회계 등) 분야 전문가 39명으로 구성된 '아파트 관리 전문가 자문단'을 운영하여 자문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고 있다. 자문 대상 단지는 300세대 이상이거나 승강기가 설치된 15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으로 1억 원이 넘는 공사나 5천만 원 이상의 용역을 시행할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자문은 공사ㆍ용역의 필요성, 시기 적합성, 규모ㆍ비용의 적정산출 여부, 공사ㆍ용역의 실제 시행에 따른 주요 시방사항 및 특이사항의 서비스로 이루어진다.
수영구(구청장 박현욱)는 민족의 고유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사전안전점검 및 현장캠페인을 병행하여 재난예방활동을 실시하였다. 판매ㆍ의료ㆍ근린생활시설 등 10개소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 집중점검을 실시, 11건의 지적사항을 발견하고 즉시 조치 및 사후 보완토록 하였으며 지난 2월 4일 오후 3시 수영구 팔도시장 입구(영진약국 앞)에서 실시한 안전점검의 날 현장 캠페인을 통해 설 명절 안전하게 다녀오기, 겨울철 한파 대비 내 집 앞 눈치우기 등을 주제로 구민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 행사에는 6개 단체(수영구자율방재협의회, 수영동ㆍ망미2동 자율방재단, 환경보호협의회, 안전모니터봉사단, 자총재난구조단)와 수영구 공무원 등 총 150여 명이 참여하여 홍보리플릿과 물티슈를 각각 1천여 점씩 배포하였으며 앞으로도 매월 4일 시기별 강조사항을 정하여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월동모기 박멸을 통한 여름모기 발생 억제 송파구(구청장 박춘희) 올 여름 모기 퇴치를 위해 겨울철 월동모기 박멸을 위한 선제적 방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지카바이러스(Zika virus) 감염증으로 전 세계가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 바이러스를 모기가 옮기고 있다고 확인돼 사전 방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송파구는 지카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송파구를 만들고 여름철 모기 개체 수를 감소시키기 위한 특별 대책의 일환으로 3월 말까지 겨울철 월동모기 서식지 실태조사와 더불어 대형건물의 정화조, 집수조 등 2천46개소에 대한 월동모기 및 유충구제를 집중방역 소독을 동시에 실시하고 있다. 겨울철 월동 모기구제는 여름철 성충구제에 비해 적은 시간과 비용으로 큰 효과를 나타내고 겨울(월동)모기 1마리 방제는 여름철 500∼600여 마리 방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뿐만 아니라 월동모기 구제는 하절기와 동절기 방역를 연계한 사계절 방역인프라를 구축하게 되어 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여름철 일본뇌염, 뎅기열 등과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사전예방을 위한 효율적 방법이다. 구 관계자는 "송파구에서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주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가 '청렴1등도 충북 달성'을 위한 2016년 청렴문화 확산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강력하게 추진하기로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청렴도 측정 결과에 따르면 충청북도는 2011년 이후 줄곧 중위권(3등급 8위∼10위)에 정체되어 있다가 지난 2015년에는 도지사 및 간부공무원을 포함한 전 직원 청렴교육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한 결과 청렴도가 상위권(2등급 4위)으로 대폭 향상됐다. 이에 충청북도는 지속적인 청렴문화 확산시책을 통한 2016년도 청렴도 최상위권 달성을 목표로 ▲취약분야 집중관리, 부패공직자 처벌 강화, 부서 연대책임제, 시군 및 출자출연기관 청렴도 제고 등 청렴문화 확산시스템 구축 ▲도ㆍ시군 공직자 및 유관기관 직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콘서트, 고위공직자 청렴특강, 청렴 자기진단 일일학습, 전 직원 청렴교육 의무이수제 강화 등 청렴의식 조직문화 개선 ▲1부서 1청렴시책 추진, 부서별 맞춤형 청렴컨설팅, 국민권익위 제도개선 권고과제 및 자치법규 부패영향평가 이행 철저, 전 직원 청렴실천 서약, 외부강의 신고 등 부패유발요인 제거 ▲취약분야 청렴후견인
LG전자가 설 연휴 동안 가사노동에 시달린 주부들을 위로하기 위해 청소기 구매고객에게 캐시백 혜택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29일(월)까지 전국 베스트샵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LG전자는 코드제로 청소기 구매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KB국민카드(신용카드만 해당)를 이용해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행사모델은 코드제로 싸이킹 11종(컴팩트형 6종 포함), 로보킹 11종, 코드제로 핸디스틱 4종, 코드제로 침구킹 2종이다. 자세한 내용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www.lge.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LG전자는 최근 코드제로 전 제품에 스마트 인버터 모터 탑재 모델을 출시하여 흡입력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LG전자는 스마트 인버터 모터 탑재 제품에 한하여 모터 10년 무상 보증을 실시하고 있다. 코드제로 싸이킹은 스마트 인버터 모터와 LG화학의 배터리 기술을 모두 결합해 청소 편의성을 높인 무선 진공청소기이다. 독일 SLG와 영국 BAF로부터 미세먼지 99.999% 차단 인증을 받은 것은 물론 3단계미세먼지 차단 시스템 탑재로 자동 먼지 압축부터 고성능 4중 H14급 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국민불편 해소방안을 담은 ‘건축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12일 공포·시행된다고 밝혔다. 위반건축물에 대하여 획일적으로 일률 부과되던 이행강제금이 앞으로는 허가 또는 신고 위반인지 등 위반 내용에 따라 차등 부과된다. 위법행위 후 소유권이 변경된 경우엔 위반건축물에 임차인이 있어 임대기간 중 즉시 시정이 어려운 경우 등은 이행강제금을 감경한다. 또한 건축허가 권한 위임대상에 책임 읍·면·동을 추가하고, 용도기준이 없어 인·허가 시 건축기준 적용에 어려움이 있던 ‘야영장 시설’이 건축물 용도분류에 추가된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행강제금 제도 현재 위반건축물에 일률적으로 부과하던 이행강제금의 산정방식을 건폐율·용적률 초과, 무허가나 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등 위반내용에 따라 이행강제금을 차등 부과(100분의 60~100)할 수 있도록 했다. 시가표준액이 200만원/㎡인 지역에서 10㎡를 신고 없이 증축한 경우 현재는 1,000 만원(시가표준액 100분의 50에 위반면적을 곱하여 산정)이나, 개정안이 시행되면 700만원으로 인하됨(신고를 하지 않고 건축한 경우 100분의 35 부과
강릉시가 '책 읽는 도시' 및 '인문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2월 12일(금) 오후 2시 행복한 모루 3층 회의실에서 강릉 인문도시 추진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책 읽는 도시' 및 '인문도시'를 지향하는 강릉시의 궁극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추진위 차원의 제안과 2016년 역점시책으로 추진하는 정부 공모사업의 적극적 준비와 대응을 위해 전문가 자문을 받고자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정부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2016년(제3회) 대한민국 독서대전'과 교육부 지원 '2016년 인문도시 지원사업'에 대한 강릉시 추진계획과 함께 추진위원으로부터 사업내용에 대한 제안과 자문을 받아 강릉시가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며 '강릉시 인문도시 조성 조례'(안) 검토, 강릉 인문도시 발전을 위한 기반조성, 올림픽 이후 강릉시가 추진해야 할 '평생학습과 인문도시' 비전 등에 대한 제안과 자문 등의 안건으로 토의할 예정이다. 강릉 인문도시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12월 29
<사진> 해운대 창조 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이 전문가로부터 창업아이템 컨설팅을 받고 있다. 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가 1인기업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해운대 창조 비즈니스센터'가 가시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다. 25개 입주기업이 지난해 25억 원의 매출 실적을 낸 데다 중소기업청으로부터 2년 연속 '최우수 비즈니스센터'로 지정돼 경사가 겹쳤다. 이에 따라 자금 사정으로 창업을 미루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의 입주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 해운대 창조 비즈니스센터는 지난 2013년 중소기업청 비즈니스센터로 지정돼 지금까지 60개 기업을 배출했다. 예비창업자와 입주기업에게 최대 1년 6개월 동안 경영, 기술, 세무회계, 법률 등 기업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입주기업이 24시간 창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숙형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창업아이템을 시제품으로 만들어 볼 수 있는 '3D프린팅 시제품 제작소'를 갖춰 차별화된 지원에 나서고 있다. 3D프린터를 활용해 캐리커처 피겨를 제작하는 '동행' 진용석 대표(38)는 해운대구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지난 11일 남극제경로당 등 영광읍 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세배를 드리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만수무강을 기원하였다. 이날 경로당에 모이신 어르신들은 그동안 노인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 정책을 펼친 김준성 군수에 대해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김준성 군수 또한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등 소통 행정을 실천하였다. 김준성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뵙고 의견을 경청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복지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경로우대 목욕 이용권 지원, 경로당 공동부식비 지원, 경로당 손해배상 책임보험 가입, 행복이음 이동세탁서비스 지원, 어르신 행복 밥상 요리교실 운영 등 노인복지 시책을 최우선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