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 글로벌게임허브센터는 게임분야 청년 취업 활성화와 중소 게임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게임 잡페어’를 오는 17일(수) 서울 종로구 대학로 콘텐츠코리아랩 제1센터 10층 콘퍼런스 룸에서 개최한다. 게임기업과 취업지원자들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취업 컨설팅 및 모의면접 ▲현업 전문가의 포트폴리오 클리닉을 받는 ‘코칭데이’ ▲ 실제 채용이 이루어지는 잡매칭 ▲현업인이 들려주는 취업특강 등 모두 5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잡매칭’ 프로그램에는 라인플러스, 스마일게이트, 그라비티를 비롯해 글로벌게임허브센터 입주기업 및 중소 게임기업 7곳 등 총 10개의 국내 우수 게임기업 인사 담당자들이 취업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채용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취업특강’에서는 넥슨 강민혁 이사, ㈜오리진스튜디오 강귀복 대표, 한국게임개발자연합회 윤준희 협회장이 연사로 나서 게임업계 현황과 문화, 개발사에서 원하는 인재상 등 게임 업계 구직을 희망하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강연을 펼친다. 또한 ‘코칭데이’ 프로그램에도 현업 TA(Technical Artist) 및
지난 2월 4일은 입춘으로 절기상으로 봄이 시작되는 달이다. 여전히 추운 날씨가 이어져 봄이 오는 것이 더디 느껴지지만, 어느새 일기예보에선 낮 최고기온이 영상으로 올라오고 있다. 겨울 추위에 움츠렸던 몸이 봄기운에 녹으며 나른해지는 것처럼 땅이나 건물도 마찬가지로 2월 중순에서 3월까지 약해지며 이 기간을 해빙기라고 한다. 해빙기에는 '땅이나 건물 틈새에 스며들었던 물이 녹았다 얼었다'를 반복하고 물이 얼면서 부피가 커져 틈새를 크게 만들어 낡은 담이 무너지고 공사장이 붕괴하고 절개지에서 낙석이 발생하는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증가한다. 해빙기안전사고는 점차 줄어드는 추세이긴 하지만 한번 사고가 발생하면 인명피해, 건물붕괴 등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미리 점검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조치가 필요하다. 국민안전처에서는 국가안전대진단(2월 15일∼4월 30일)과 연계하여 전국의 모든 급경사지 1만4천60개소에 대한 해빙기 안전점검을 지난 1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실시하고 위험요인 발견 즉시 보수ㆍ보강한다고 한다. 원주시에서도 자체적으로 시설물 등에 대한 일제점검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확보하기
음료 메뉴는 '핫초코', '자바칩 탐앤치노', '그린민트 초콜릿' 꼽아 베이커리 메뉴는 하트모양의 '오리지널프레즐' 꼽아 지금 사랑하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기념일, 밸런타인데이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탐앤탐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전국 직영점장에게 '밸런타인데이에 가장 잘 어울리는 메뉴'를 조사한 결과 '핫초코'와 '플레인 프레즐'이 각각 음료와 베이커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밸런타인데이 가장 잘 어울리는 음료'의 1위를 차지한 '핫초코'는 약 32%에 해당하는 점장이 추천하면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추천한 이유에 대해 "초콜릿을 주고받는 날인 만큼 초콜릿이 듬뿍 담긴 핫초코가 제격이다", "친구 또는 직장 동료를 위한 초콜릿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핫초코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위는 23%를 차지한 '자바칩 탐앤치노'가 차지했다. "초콜릿이 들어가는 음료 중 젊은 층에 특히 인기가 높다"고 추천 이유로 꼽았다. 3위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의 가치 재창조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그리고, 인천의 삶과 애환이 담긴 '인천의 노래'를 발굴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래 제목 또는 가사가 인천인의 삶과 애환, 인천의 모습을 모티브로 한 노래를 발굴해 인천이라는 정서적 유대와 문화감성을 통해 '우리는 인천'이라는 정체성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 관계자는 "부산하면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가, 목포하면 '목포의 눈물'이 떠오르는 것처럼 인천하면 금방 떠오르고 인천인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대표 노래를 찾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를 위해 단기적으로는 '연안부두', '이별의 인천항', '월미도를 아시나요', '내고향 인천항' 등 대중가요를 중심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시민이 가장 좋아하는 가요를 '인천의 노래'로 선정해 ▲인천지하철 역내 방송 ▲공공기관의 각종 행사 시 활용 ▲인천유나이티드 FC 등 6개 스포츠 프로구단의 응원가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한
국난 속에서도 우리나라의 역사를 지키고 무수한 문화유적을 간직한 호국 고찰 인천의 168개 보물섬 가운데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강화도는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고 일컬어진다. 강화군은 지난 1월 18일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결과 '2018 올해의 관광도시'에 최종 선정되기도 했다. 강화도는 우리나라 역사의 축소판으로 수많은 문화유산이 남아 있는 역사관광지이다. 선사 시대 고인돌 유적, 단군의 얼이 담긴 마니산과 참성단, 고려시대 제2의 수도로 대몽항쟁과 팔만대장경 조성, 근대 개항 시기 발발했던 병인양요, 신미양요 등 강화도에서 펼쳐진 역사는 곧 한민족의 역사이기도 했다. 강화도에 현존하는 국내 최고(最古)의 사찰 '전등사(傳燈寺)는 그 대표적 문화유산 중의 하나다. 기록에 전해지는 우리나라 최초의 사찰은 375년(고구려 소수림왕 5)에 세워진 초문사(肖門寺)와 이불란사(伊不蘭寺)이다. 하지만 1942년 편찬된 '전등본말사지(傳燈本末寺誌)'에 의하면 전등사는 '신라 아도화상이 세운 바이니 우리나라에서 맨 처음 창건한 절이다. 절의 옛 이름은 진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이 12일(금) 오후 3시 혁신도시 내 도로교통공단 신사옥에서 개청식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경찰청장(강신명), 강원도 경제부지사(맹성규), 원주시장(원창묵), 원주시의회 의장(이상현), 국회의원(김기선), 국회의원(이강후) 및 도로교통공단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도로교통공단은 국민 행복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으며 미래지향적 교통안전 인프라 구축과 생명 중시 교통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기관이다. 현재 혁신도시는 13개 이전대상 기관 가운데 총 11개 기관 4천342명의 임직원이 이전을 완료하였으며 나머지 2개 기관도 순조롭게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가장 모범적이고 성공적인 혁신도시에서 도로교통공단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도로교통공단 임직원과 가족들이 원주혁신도시에 정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정주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자립의욕이 있는 저소득 구민들의 생활안정과 자립기반 조성을 위하여 2016년 제1차 생활안정자금 융자 지원을 실시한다. 지원 규모는 8억이다. 신청 대상은 도봉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으로 재산세 연 20만 원 이하 납세자이며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이하인 자이다. 단 은행 융자심사에 통과되어야 하며 소득이 없는 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융자금은 가구당 3천만 원까지 지원되며 융자 조건은 연이율 2%, 2년 거치 2년 균등분할 상환 방식이다. 또한 융자금은 ▲소규모 제조업 및 서비스업 등 이에 준하는 상행위를 위한 자금 ▲무주택자에 대한 전ㆍ월세 보증금 ▲직계비속에 대한 고등학교 이상의 재학생 학자금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15일부터 2월 26일까지 도봉구청 일자리경제과 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는 우리은행 도봉구청 지점의 대출 상환능력 검증과 생활안정자금 융자대상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치게 되며 오는 3월 21일경 융자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자립의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문제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이
대한민국의 봄을 여는 남도의 대표 체육행사인 섬진강 꽃길 마라톤 대회가 매화 향기 그윽한 알프스 하동에서 열린다. 12일 하동군에 따르면 여수MBC와 MBC경남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제8회 섬진강 꽃길 마라톤 대회가 내달 6일 하동공설운동장과 섬진강변 일원에서 개최된다. 섬진강 꽃길 마라톤 대회는 영호남 화합을 위해 매년 3월 매화 개화시기에 맞춰 섬진강을 사이에 둔 전남 광양시와 경남 하동군에서 해마다 번갈아 개최되고 있다. 국민대통합위원회와 경남도, 전남도, 하동군, 광양시가 후원하는 이번 하동 대회는 풀코스, 하프코스, 10㎞, 5㎞ 등 4개 코스에서 치러진다. 풀코스는 오전 9시 30분 하동공설운동장을 출발해 섬진강변의 19번 국도를 달려 섬진강 물줄기와 남해바다가 만나는 갈사만을 거쳐 하동화력발전소 인근에서 반환하는 왕복코스로 짜였다. 이 코스는 강변과 해변을 함께 경유하는 국내 유일 코스로 달리는 동안 푸른 섬진강 물줄기와 고운 모래, 아름다운 남해바다의 어촌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하프코스는 역시 운동장을 출발해 19번 국도를 따라 고전면 전도리 섬진강항공 인근에서 되돌아오는 왕복코스이며 10㎞는 하동읍 목도리
갈수록 고령화하는 하동지역 농촌마을 공동시설에 어르신들의 생활안전과 건강한 노후를 돕는 맞춤형 안전망이 구축된다. 하동군은 농촌지역의 사회적 안전망 접근성이 낮은 마을공동시설에 건강하고 안전한 고령 친화마을 기반 조성을 위해 '2016 농촌공동 안전실천마을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1억4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이달부터 6월 말까지 13개 읍·면의 마을회관 등 어르신 공동시설 48곳을 대상으로 안전실천마을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이들 공동시설에는 연세 드신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생활안전장비 설치사업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돕는 건강생활용품 지원 등 2개 분야로 진행된다. 먼저 어르신들의 생활안전장비로는 가스차단기, 목욕의자, 미끄럼방지매트, 건강매트, 안전손잡이, 보행기, 양변기 및 양변기 안전손잡이, 소방경보기 등이 설치된다. 또한 건강생활용품으로는 응급함을 비롯해 공기청정기, 가습·제습기, 허리지지대, 찜질팩, 취사도구 등 어르신들의 건강생활에 필요한 각종 기자재가 지원된다. 군은 앞서 지난해 26개 마을에 어르신 안전망 구축사업을 추진해 호응을 얻은 데 이어 2017
응팔이 한창 열풍이던 지난 3개월 덕선의 남편 찾기만큼 사람들의 흥미를 돋우던 것은 '드라마 속 장소들이 쌍문동에 정말 있을까?'라는 물음이었다. 덕선이 다니던 쌍문여고가 쌍문동의 정의여고를 모티브로 했다는 건 공공연한 비밀이다. 쌍문동 5인방의 아지트였던 브라질떡볶이가 실재했다는 건 그 시절 정의여고를 다니던 수많은 덕선이들에 의해 증명되었다. 치타 여사의 리마인드 웨딩이 이루어졌던 감포면옥이 당시 쌍문동의 고급음식점이었다는 제보도 나이 지극한 분들의 입에서부터 흘러나왔다. '응답하라 1988'이 종영된 지 2주가 훌쩍 지났지만 응팔앓이는 끝날 줄을 모른다. 제작진이 시청률 공약으로 내세웠던 사인회 소문이 그 중심에 있다. 도봉구 내의 한 고등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라는데. 사인회라는 게 늘 그렇듯 사인을 받아가는 건 운 좋은 몇몇뿐. 그렇다면 사인회에 모일 수많은 인파의 아쉬움은 무엇으로 달랠 수 있을까? 도봉구 쌍문역사 내에는 도봉구에서 응팔애(愛)인들을 위해 마련한 제작물이 있다. '응답하라 2016 쌍문동, 응팔 속 모티브가 된 그 장소!' 드라마 속 그 장면과 모티브가 된
K-water(사장 최계운)는 2.15(월) K-water연구원(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ToNG(Technology of Next Generation)을 실현하라!’를 주제로 연구성과 발표·전시회를 열고, ‘미래핵심과제 Tong 12선’을 발표한다. 발표되는 미래핵심과제는 정책경제, 수자원, 기반시설, 상하수도, 설비기술, 수질연구 6개 분야 12개 기술로 물관리 Financing 중심의 지속가능한 정책방안, 신 기후체제에 대응한 수자원 부문 적응 및 대응 전략, 수자원 전용 위성 탑재체 개발 추진을 위한 사전기획, 수질·생태·환경을 고려한 물순환 시스템(LID) 고도화, 수자원 확충을 위한 국내외 신규댐 건설 건설사업 협력 수행, 노후시설 활용성 제고를 위한 물 재해 리스크 저감기술, 해수담수화 사업을 위한 액션 플랜, 스마트 수도시스템 구축(SWM)을 위한 핵심 기술, 수력 국산화 및 성능시험 고도화, 과학적 물관리를 위한 ICT기술 국제표준 추진, 수돗물 건강성 과학적 검증 및 신뢰도 향상 방안 마련, 조류·맛·냄새 제어 기술개발 및 상용화 원천기술 확보 등이다. 아울러, 원심모형실험을 활용한 사업비 1,000억원 절감 등 그동안의 우수성
조달청 인사(2016. 2. 12일字) 과장 전보 ▲국제물자국 외자구매과장 김종권 ▲조달품질원 납품검사과장 박진원 과장 파견 ▲관세청(관세국경감시과장) 여인욱
이달 21일, 2천여 명의 마라톤 마니아 참가 사천시는 "오는 21일 오전 10시 초전공원에서 사천시체육회와 (주)스포테인이 공동 주최하고 신춘마라톤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응답하라 사천! 제3회 신춘마라톤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마라톤 동호인 저변 확대, 시민의 건전한 여가활동 정착을 위해 사천시, 사천경찰서, 사천교육지원청 후원으로 첨단항공우주산업과 조선산업단지의 웅장함을 체험할 수 있는 사천만 일원을 코스로 3회째 열리게 된다. 대회는 2천여 명의 참가자들이 초전공원을 출발∼사천만 해안도로∼종포마을∼대포마을∼송포동 우리장례식장을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환상의 코스를 달리게 된다. 대회 종목은 지난해 마라톤 참가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풀, 30㎞, 하프, 15㎞, 10㎞, 5㎞ 구분 실시하며 참가자에게는 사천지역 특산품과 완주 메달, 간식, 음료가 제공되고 자원봉사원에게는 기념품과 자원봉사확인서, 간식을 제공된다. 한편 대회를 주최한 (주)스포테인 강일효 대표는 "바다와 어우러진 수려한 자연경관을 즐기며 달릴 수 있는 마라톤 코스는 드물다"며 "'응답하라 사천! 신춘마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맥스에반앤코(MAXEVAN&CO PARIS)’가 아시아나 항공 기내 면세점에 입점했다. 맥스에반앤코가 이번에 아시아나 기내 면세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2015년 오스트리아 본사 스와로브스키 젬스톤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올 봄부터 다이아몬드 시뮬런트로 불려지는 시그니티의 전신인 ‘스와로브스키 지르코니아’를 사용한 새로운 개념의 제품이다. 18k 골드를 3마이크론 두께로 전 표면에 입히는 기술로 럭셔리 제품에 사용되는 도금을 적용했다. 유럽관련법(REACH)에 의거해 중금속이 전혀 없어 알러지가 거의 없고, 프랑스 금도금 기법으로 제작되어 일반 도금의 50배 이상 가격이 비싼 ‘MADE IN FRANCE’ 제품이다. 이 제품은 아시아나 기내 면세 입점 전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아시아나 기내 면세점에서는 세트 가격 99,000원에 제공된다. 맥스에반앤코의 정찬유 대표는 “아시아나 기내 면세를 통해 맥스에반앤코의 제품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아시아나 승객들을 위해 차별화된 혜택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시아나 항공은 국내 12개 도시(15개 노선), 해외
산막이 겨울민속축제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산막이옛길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산막이마을과 비학봉영농조합법인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축제로 사계절이 아름다운 산막이옛길에서 정월대보름맞이 새해다짐걷기대회, 새해소원달기, 민속놀이, 달집태우기 등 산막이 겨울민속 축제와 관광객들에게 새해소망 소원빌기와 옛 추억의 전통민속놀이 체험행사로 아름다운 풍경의 볼거리와 즐길거리의 시간을 마련하였다. 축제 첫날(2.19)과 둘째 날(2.20)은 새해소원달기와 민속놀이를 개최하며 셋째 날(2.21)에는 새해다짐걷기대회, 소원달기, 민속놀이, 달집태우기행사가 열린다. 또한, 참여 관광객들에게는 기념품과 생수를 나눠드리고 오곡밥과 부럼, 민속주 등 먹거리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며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지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산막이옛길의 겨울철 축제를 통해 이곳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풍경의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행사가 전해져 올해도 연인, 가족 단위의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산막이옛길은 한겨울의 마지막 달인 2월을 앞두고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