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분야별 핵심시책 설명을 통해 시정 추진 원활화 도모 청년취업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을 통해 일자리 창출의 전환점 마련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월 12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시정업무 보고 및 청년취업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올해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주요시정 및 핵심프로젝트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실국장, 부서장, 읍면동장을 대상으로 시정업무 보고회를 갖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보고회에 앞서 당면 현안에 대한 2월 확대간부회의가 개최되었으며 2016년 시정추진방향을 담은 영상 상영과 6대 핵심시책에 대한 실국장들의 설명이 이어졌다. 핵심시책 발표는 경제통상국장의 10대 IT융복합산업 발전전략을 필두로 정책기획실장의 문화관광도시 육성전략, 안전행정국장의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 추진, 복지환경국장의 생애주기별 행복 프로젝트, 건설도시국장의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녹색도시 조성, 선산출장소장의 농업 6차 산업화를 통한 농촌 경제 활성화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핵심시책별 발표 후에는 현장 사정에 밝은 관련 전문가들
경기도 광주시는 12일 상황실에서 조억동 광주시장, 관계 공무원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SNS(Social Network Services) 서포터즈 2기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20명의 SNS 서포터즈는 지난 1월 신청 접수와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으며 앞으로 1년간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세계유산 남한산성을 비롯한 경기도 광주시가 가지고 있는 문화, 관광, 축제, 행사 등 다양한 시정소식을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게 된다. 특히 이번 SNS 서포터즈는 다양한 활동 경험이 있는 경력자들로 구성되어 있어 시민들이 원하는 정보를 발굴하는 등 보다 전문적인 활동을 통해 경기 광주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억동 경기도 광주시장은 "이번에 위촉된 SNS 서포터즈 모두는 자부심을 가지고 시민과 소통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며 "시정홍보는 물론 시의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좋은 정보를 발굴하여 알리는 SNS 활동으로 광주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간 2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천 년의 숲 함양상림이 연꽃단지를 줄이고 후계목을 육성하는 등 보다 푸름을 자랑하는 지속가능한 숲으로 보존 관리될 전망이다. 12일 함양군에 따르면 천연기념물 제154호인 함양상림은 1천120년 전 신라시대(진성여왕) 함양태수로 부임한 고운 최치원 선생이 홍수피해를 막고자 제방을 쌓아 강물을 지금의 위치로 돌리고 지역에서 자생하는 나무를 심어 조성한 국내 최대·최고의 인공림이다. 특히 상림 숲에는 유난히 도토리가 많이 열리는 참나무류가 많이 있는데 이는 치수와 방풍의 목적 외에 흉년에 군민의 배고픔을 해결하려는 선생의 깊은 뜻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한다. 군은 이와 같은 최치원 선생의 애민정신이 깃든 문화유산을 잘 보존해 후대에 물려주기 위해 그동안 차량통행 우회도로 개설, 숲 내의 민가이전, 산죽제거, 복토, 산책로 주변 울타리 설치 등을 비롯하여 관내 기관 단체와 주민의 참여로 꽃무릇 식재와 주변 환경정비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 군은 이처럼 1천100여 년 동안 함양을 지켜온 '천년의 숲 함양상림'을 새로운 천년을 열어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는 가운데 지난해부터 1년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2017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방향 및 추진계획'을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과정에 폭넓은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주민이 공감하는 예산을 편성하고 예산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증대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로 의왕시는 지난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시는 올해 주민참여예산제의 운영방향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예산 적극 수렴 ▲설명회 개최를 통한 홍보 및 참여 활성화 ▲시민 복리증진을 위한 창의적 제안사업 우선 선정 등을 설정했으며 특히 관내 고등학교 및 청소년수련관 등과 연계해 청소년들의 의견을 새롭게 반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에 따라 제안사업 공모 참여범위를 청소년(관내 고등학생)까지 확대하는 한편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구성도 지난해 27명에서 30명(당연직 4, 지역회의 추천 12, 공개모집 13, 전문가 1)으로 늘려 참여의 폭을 넓히기로 했다. 또한 시는 2017년 일반회계 총예산의 1% 범위에서 편성되는 주민참여예산의 더욱 내실 있는 편성을 위해 한 해 동안 다양한 시민 참여의 창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3월까지 6개 동 순회 주민참여예산설명회를 개
사진 및 동영상 공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인스타그램(Instagram)이 동영상에 대한 조회수 공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 동영상의 영향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동영상 조회수 표기는 오늘부터 일부 사용자를 시작으로 점차 확대돼 수주 내 모든 사용자에게 적용될 예정이다. 인스타그램은 전 세계 4억명에 달하는 인스타그램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동영상 조회수 공개 요청에 부응하고, 보다 직관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동영상 조회수 표기는 인스타그램에서 사용자들이 어떤 방식으로 소통하는지에 대해 보다 포괄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순간을 생생하게 공유하는 동영상은 많은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지난 6개월 동안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의 동영상 시청 시간은 40% 이상 증가했다. ‘영상 편집의 신’이라 불리는 잭 킹(Zach King)의 비디오부터 세계 각지의 패션위크 마다 디자이너들이 공유한 다양한 모습들까지 인스타그램에서 동영상을 통해 공유되는 창의적이고 재밌는 순간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인스타그램 동영상은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에게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광고 수단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총 19종, 43∼98형까지 역대 최다 SUHD TV 라인업 최초 공개 패밀리허브, 애드워시 등 신제품과 '클럽 드 셰프' 신규 멤버 발표 삼성전자가 11일(현지시간) 모나코에서 대륙별 전략제품 소개행사인 '삼성 유럽포럼'을 개최하고 2016년 유럽 시장 확대에 나섰다. 모나코 국제회의 센터인 '그리말디 포럼(Grimaldi Forum)'에서 열린 '삼성 유럽포럼'에는 유럽 주요 파트너와 미디어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퀀텀닷을 적용한 'SUHD TV' 신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2016년 전략제품들이 선보였다. '삼성 유럽포럼' 프레스컨퍼런스에서 연사로 나선 삼성전자 구주총괄 CMO인 데이비드 루이스(David Lowes)는 "삼성전자는 스마트 기술이 탑재된 다양한 가전과 모바일 제품을 지속 선보여 왔다"며, "앞으로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일상 속에서 더욱 의미 있는 기술과 제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KS9000, KS8000, KS7000 시리즈 등 역대 최다 SUHD TV 라인업을
25일 공병호의 '성공하는 인생경영'으로 2016 첫 아카데미 문 열어 의왕시가 오는 25일을 시작으로 2016년 의왕아카데미를 새롭게 시작한다. 국내 유명강사와 사회 저명인사들을 초청, 한 달에 한번 무료 강연으로 펼쳐지는 의왕아카데미는 전 시민이 배움의 기회를 접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평생학습 도모의 일환으로 의왕시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지속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도 오지여행가 한비야, 시인 용혜원, 류종형 교수 등 분야별 최고의 강사들이 초청돼 다양한 주제로 알찬 강연을 펼치며 1년 동안 약 4천여 명의 시민들이 의왕아카데미를 다녀가는 등 높은 인기를 끌었다. 시는 올해도 시민들의 선호도를 적극 반영해 만나고 싶은 강사, 듣고 싶은 강연을 선정, 보다 유용하고 내실 있는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다. 공병호 박사의 '성공하는 인생경영', 함익병 원장의 '피부와 건강', 서울백병원 강재헌 교수의 '뱃살건강', 김창옥 대표의 '유쾌한 소통의 법칙', 이병준 박사의 '기타로 풀어가는 가족행복이야기'
20대 총선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예비후보들이 표심을 얻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SNS 채널은 ‘페이스북’(55.5%)과 ‘블로그’(55.4%)로 나타났다. 그밖에 ‘트위터’(37.5%), ‘홈페이지’(24.4%) 등도 비교적 많이 활용했으나 3명 중 1명(33.2%)은 SNS 채널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이같은 결과는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SNS선거전략연구소(www.snsnec.modoo.at)가 중앙선관위에 등록한 예비후보 1,196명(2016년 1월 30일 기준)의 SNS 채널 현황 분석을 통해 드러났다. 한편 예비후보들이 이용하는 SNS 채널은 연령대에 따라 차이를 보였는데, 40세 미만의 예비후보들은 다른 연령층에 비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많이 사용했으며 40대와 50대 예비후보들은 블로그를 상대적으로 많이 이용했다. 60대 이상의 예비후보들은 홈페이지 이용비율이 더 높았다.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 페이스북 커버사진의 메시지 컨셉을 분석한 결과, 유권자와의 소통이나 교감보다는 후보 자신을 일방적으로 홍보하는 컨셉이 주를 이루었다. 가장 자주 등장하는 메시지 컨셉은 ‘출마지역의 공약’에
구리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인 저소득층 가정,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졌다. 먼저 구정 설날 황금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지난 5일 수택3동 주민센터(동장 이용순)에서 신학기를 맞아 저소득층 부모님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꿈많은 청소년들이 위축감 없이 건강하고 밝은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신입생 교복비를 전달했다. 이번 교복비는 수택3동 주민자치위원회 사회복지분과(분과장 원영희)에서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만 원, 독지가로부터 50만 원을 기탁받아 실시했다. 이어 같은 날 구리시 교문1동주민센터(동장 이순영)에서 교문1동이 주최하고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교문1동주민자치위원회의 후원으로 관내 생신을 맞이한 홀몸어르신 30명을 초대해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생신 행사는 점점 희미해져 가고 있는 효(孝) 문화의 의미를 되살리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자 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주민센터는 앞으로도 관내 홀몸어르신들이 혼자라는 외로움에 고통받지 않도록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개최하여 홀몸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가운데 효 문화
부산강서구(구청장 노기태)는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국비지원 교육훈련을 실시한다. 대상은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으로 모집기간은 2월 1일∼29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강서구청 여성새일센터 방문접수(신분증, 증명사진 1매)해야 하며 수강료는 국비 전액지원한다.
충북 영동군은 12일 올해 추진할 10대 역점 시책의 세부사업을 선정해 발표했다. 군에 따르면 10대 역점 시책은 ▲레인보우 힐링타운 성공 조성 ▲사통팔달 교통망 조기 구축과 생활여건 개선 ▲영동산업ㆍ황간물류단지 조성 분양 ▲하천 및 재해위험지구 정비 ▲맞춤형 복지기반 구축 ▲수질개선 기반 ▲생활체육기반 확충 ▲면 소재 및 종합정비 ▲생활 및 농업용수 개발 ▲오감만족 관광개발 및 관광인프라 구축이다. 군은 영동 관광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될 레인보우 힐링타운의 성공 조성을 위해 과일나라 테마공원을 올해 말 준공하고 안전성 논란을 겪어 와인연구소 뒤편으로 옮긴 와인터널 공사를 다음 달 착공한다. 복합문화예술회관, 웰니스 단지도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며 명상 치유와 치료 기능을 담당할 힐링센터는 내년부터 시작될 충북도의 3단계 지역균형발전 사업비로 건립을 추진하는 등 레인보우 힐링타운 개발이 본궤도에 오른다. 군은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과 생활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영동∼용산 간, 영동∼추풍령 간 국도의 조기 확장을 추진하고 영동읍의 거리를 깔끔하게 변화시킬 영동읍 시가지 전선 지중화 사업과 군도ㆍ농어촌도로를 확ㆍ포장해 주민의 교통편익을 증
충북 영동군은 봄철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체제에 돌입했다. 군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를 2016년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군청 내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예방에 나섰다. 우선 군은 읍면 산불감시원 108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82명을 산불 발생 취약지역에 배치해 순찰 강화에 나섰다. 또 입산통제구역으로 영동읍 산이리 산 1-1 등 임야 4천348필지 3만4천4ha를 지정하고 추풍령면 신안리 지장산 등 15개 노선 28.5km의 등산로를 폐쇄했다. 논·밭두렁과 농산폐기물 소각을 금지하고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대책을 수립해 입산자 실화와 민속놀이 등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원천 봉쇄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감시원 및 진화대를 활용해 영농 부산물을 수거하고 파쇄기로 처리 후 소각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 차단하기로 했다. 또 청명·한식·식목일 전후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기간에는 '산불제로작전'을 추진, 산불방지를 위한 계도활동에 집중하고 불 놓기, 쓰레기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산불은 소중한 산림자원을 한
구리시는 수돗물에 대해 가졌던 부정적인 심리를 해소하고 우리집 수돗물에 대한 신뢰회복 방안의 일환으로 우리집 수질 상태를 직접 확인토록 하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를 시행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수돗물 안심 확인제는 민원인이 수질검사를 의뢰하면 담당자가 각 가정을 방문해 무료로 수돗물 수질검사를 현장에서 실시한 후 그 결과를 정해진 기한 내에 알려 주는 제도로 수돗물에 대한 인식개선 및 음용 율 제고를 목적으로 실시하는 수도행정"이라고 설명했다. 대상은 구리시 전역에서 수돗물을 공급받는 세대이며 검사기관은 시 자체로 실시되고 처리기한은 신청일로부터 20일 이내이다. 검사는 먼저 1차로 탁도, pH, 잔류염소, 철, 구리 등 5개 항목에 걸쳐 실시하며 1차 검사 부적합시에는 2차로 1차 항목 포함, 일반세균, 총대장균, 아연, 망간, 염소이온, 암모니아성 질소 등 11개 항목을 검사하여 수질의 오염상태를 검증한다. 시는 각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수돗물 안심 확인제'를 통해 드러난 수질검사 결과는 향후 수용가의 노후관 교체 권고하고 시에서 관리하는 노후 수질 배수관 교체 등 중장기 계
함양군은 날로 잊혀가는 정월대보름 전통문화를 대거 재현하고 전통한옥문화와 미풍양속가치를 재창조하고자 대표 한옥마을인 지곡면 개평마을에서 올해 처음으로 대보름 달맞이축제를 개최한다. 12일 군에 따르면 이번 제1회 개평마을 대보름 달맞이 축제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참여해 선정돼 추진되는 것으로 도시민에게는 전통문화가치를 재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마을주민에게는 공동체문화 복원과 주민단합과 화합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1천900만 원의 사업비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개평대보름축제추진위원회·한옥문화체험휴양마을·개평마을회가 주최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함양군·지곡면·지곡농협이 후원하는 가운데 21∼22일 지곡면 소재지 일원(주행사장 지곡면 사무소건너편 들)에서 20여 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풍성하게 진행된다. 특히 대보름은 22일이지만 21일부터 이틀간 개최하는 것은 함양을 찾는 도시민에게 제대로 된 전통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지곡면민과 방문객 누구나 한해의 액운을 털고 소원성취를 기원하며 달집태우기(22일 오후 5시 30분)와 쥐불놀이에 참여할 수 있고 맛있는 오곡밥과 9가지 나물·귀밝이술(명
소셜벤처 전문 인큐베이터 언더독스(대표 김정헌, www.underdogs.co.kr)가 지난 3일 ‘구글 캠퍼스 서울’ 메인 이벤트홀에서 ‘언더독스 사관학교 2기 Final Ceremony’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언더독스 사관학교는 국내 최초 사회혁신 창업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을 통해 소수 정예로 선발된 교육생들은 6주 300시간 이상의 집중 훈련을 받는다. 교육생들은 현직 소셜벤처 창업가들의 1:1 밀착 코칭과 영리·비영리·벤처 등 각 분야 혁신가들의 멘토링을 받으며 실전 창업 경험을 쌓을 수 있다. 3일 열린 언더독스 사관학교 2기 Final Ceremony에서는 워킹맘과 자녀를 위한 대학생 놀이 시터 플랫폼 ‘놀담’, 공교육 혁신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펀쿨’, 사회적 경제 영역 Job 플랫폼 ‘VIVID’ 등 1기와 2기를 포함한 총 7개 창업 팀의 결과 발표가 이루어졌다. 이날 심사진으로는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의 장호영 과장, 카이스트 청년창업투자지주의 정재호 이사, SOPOONG의 한상엽 대표 등이 참여했다. 이외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아산나눔재단, 사단법인 아쇼카 한국, 진저티 프로젝트, 시흥시, 광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