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개별학습 지도, 고충상담, 문화체험활동 실시 남해군(군수 박영일)은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대학생 멘토링 사업'을 실시, 사업 참여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와 지역 대학생을 연결, 개별학습 지도와 고충상담, 문화체험활동 등을 실시해 관내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모집대상은 멘토인 대학생 10명과 멘티인 저소득층 자녀 학생 10명이다. 멘토는 대학(교) 재ㆍ휴ㆍ졸업생 이상이며, 멘티는 생계급여, 의료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자녀 중 초등학교 6학년, 중학생,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사업기간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이며 주 1회 2시간씩 월 8시간 학습지도와 월 1회 문화체험활동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멘토와 멘티 모두에게 교재구입비와 매월 문화체험활동비 등이 지원되며 멘토에게는 시간당 2만 원의 학습지도비, 월 3만 원의 교통비 등이 지원된다. 신청을 원하는 멘토는 신청서, 재학(휴학 또는 졸업)증명서, 활동계획서 등의 구비서류를, 멘티는 신청서를 군 홈페이지 새소식 란에서 각
12일(금)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이 산하 공공기관장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노동개혁 현장 실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고용노동부와 공공기관 간 주요과제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고용노동부 산하공공기관은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고용정보원,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노사발전재단, 학교법인한국폴리텍,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국잡월드, 건설근로자공제회로 12개다.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각 기관별로 올해 핵심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고용노동부 업무보고 및 2대 지침 후속조치 관련 기관 간 협조사항 등을 토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기권 장관은 “정년 60세 시대를 맞아 임금체계와 인사관행을 능력·성과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하였다. 이 장관은 “노동시장 개혁의 일환으로 발표한 공정인사지침 및 취업규칙 지침은 현장 노사가 함께 임금·근로시간 등 근로조건, 채용에서 퇴직관리에 이르는 인력운영 제도 전반을 능력·성과 중심으로 개선해나가도록 하는 신호등과 나침반 역할을 할 것” 이라며,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부터 직무능력과 성과중심의 인력운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오는 3월 12일부터 '뉴드로잉 프로젝트' 전시와 연계해 참여작가 나광호(777레지던스 입주작가)의 진행으로 '이런저런 드로잉'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드로잉 기법과 재료에 대해 탐색할 수 있도록 ▲마블링과 실크스크린 ▲수채화와 실크스크린 ▲수채화 특수기법 ▲명화 드로잉 등의 내용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3월 12일, 26일, 4월 9일 총 3차시로 90분간 미술관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프로그램당 30명이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홈페이지( http://changucchin.yangju.go.kr )나 전화(031-8082-4244)를 통해 가능하며 교육비는 5천 원(참여 어린이 입장료 포함)으로 양주시민은 1천 원 할인된다. 한편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그리고 그림카드' 활동지와 함께 전시감상, '작품 앞 드로잉' 등 지역민들에게 체험을 통한 전시문화를 제공하고 있다.
전 시민 대상, '올해의 책' 추천 시작 온ㆍ오프라인 동시 접수 '책 속에 흠뻑 빠지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16년 '한책 하나구미 운동'이 올해 힘찬 첫 출발을 내디뎠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2007년부터 책 읽는 구미를 위해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한책 하나구미 운동'이 10주년이 되어 그 동안 추진해 온 시민과 함께하는 책읽기 사업을 결산하고 또 새롭게 출발하는 전환점의 해로서 특별히 그 의미가 깊은 한해이다. 이 사업의 첫 단추는 책 추천을 시작하는 것으로서 책 추천 기간은 오는 2월 15일부터 2월 29일까지 15일간이며 추천기준은 남녀노소 누구나 읽을 수 있고 토론이 가능한 책으로서 시의성이 있는 책이면 모두 가능하다. 추천방법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와 시청 홈페이지에서 책 추천 양식을 작성하거나 6개 도서관(중앙ㆍ인동ㆍ상모정수ㆍ선산ㆍ봉곡ㆍ도립 구미) 및 작은 도서관(원평, 해평), 왕산기념관, 구미시근로자문화센터 자료실에서 직접 작성하여 해당 도서관 자료실에 제출하면 된다.
익산시농업기술센터는 다가오는 봄철 농번기에 농기계를 임대하는 농업인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올해 필요한 농기계 6종 13대를 구입했다. 특히 올해 사업비 5천만 원을 투입해 농기계 임대사업소(함열, 금마)에 농기계 보관 선반을 설치했다. 이 선반은 농기계 보관창고의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농기계 입ㆍ출고에 소요되는 시간을 크게 단축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임대료 납부영수증 발권기를 도입해 금융기관이 문을 닫는 오후 4시 이후와 공휴일에도 농기계 임대료 수납을 가능하게 해 임대사업을 이용하는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 임대사업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 농업인 편의제공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할 것"이라며 "농업인의 입장에서 불편한 점을 찾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했다. 농기계 임대사업에 대한 문의는 전화(함열본소 063-859-4325, 금마분소는 063-859-4955)로 하면 된다.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과 지역미술의 활성화를 위한 장을 마련하기 위한 전시가 열린다. 익산예술의전당(관장 이영성)은 새 봄을 맞이하기 위해 기획전 '봄, 시선'을 개최한다.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계절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 작품 43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봄, 시선 등의 섹션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봄에 대한 다양한 시각적 언어를 작가와 관객이 공유함과 동시에 계절과 시간의 흐름 속에서 인생의 은유를 찾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봄, 시선' 전시회는 총 12일간 익산예술의전당 미술관 1층 상설전시실에서 진행되며 화요일∼일요일(매주 월요일 휴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익산예술의전당 이영성 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 지역작가들의 개성 어린 시선을 볼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운속도 30% 이상 향상 가능한 '다운링크 256QAM' 상용망 시험 완료 '업링크 CA' 등 업로드 속도 최대 4배 향상 기술도 적용 준비 완료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LTE 다운로드 속도를 향상시키는 '다운링크 256QAM(Quadrature Amplitude Modulation)' 기술을 상용망 기지국에서 시험하고, 단말이 출시되는 즉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상용화 준비를 완료하였다고 12일 밝혔다. 다운링크 256QAM은 주파수의 변/복조 방식 개선을 통해 LTE 다운로드 속도를 기존 대비 30% 이상 향상해주는 기술이다. KT는 LTE 기지국에 256QAM 기술을 적용하고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을 이용해 상용망 환경에서 390Mbps의 다운로드 속도 시연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KT는 주파수 2개 대역을 묶어 상향 전송하는 '업링크 CA', 변/복조 방식 개선으로 동일 주파수 대역 별 전송 속도를 개선하는 '업링크 64QAM', 동일 주파수 대역 내 비 연속된 대역을 동시에 활용하는 'MC-PUSCH
(재)보은군민장학회(이사장 정상혁)는 12일 2015년 장학금 기탁자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감사패는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한 장기 후원자 7명과 지난해 장학금 기탁자 40명 등 총 47명에게 전달됐다. 장기 후원자 7명은 길게는 지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천692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40명의 기탁자는 지난해 총 1억6천269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들의 소중한 장학금은 성적 우수 학생, 글로벌 인재를 비롯하여 복지 장학생 및 다문화 가정의 학생에게 전달됐다. 특히 지난 한해 관내 기업체는 물론 기관ㆍ사회단체, 출향인, 마을 이장, 상인, 주민 등 각계각층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후원이 끊이지 않았다. 정상혁 이사장은 감사패를 수여하며 "많은 분의 후원이 보은군 인재 육성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보은군은 축산농가의 사료구매 부담 완화 및 이자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올해 29억 2천500만 원의 농가사료구매자금을 지원한다. 농가사료구매자금은 신규 사료구매 및 기존 외상금액 상환에 사용되며 지원조건은 100% 융자에 금리 1.8%, 2년 일시상환이다. 지원대상은 축산업등록제에 참여한 축산농가와 법인으로 양돈농가의 경우 지난 2013년도에 모돈 감축 이행이 완료된 농가 및 법인만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축종 및 마리당 지원 단가는 한·육우 136만 원, 낙농 260만 원, 양돈 30만 원, 양계 1만2천 원, 오리 1만8천 원 등이며 축종별 지원 한도는 한육우, 낙농, 양돈, 양계, 오리는 6억 원, 사슴, 산양, 토끼 등의 기타 가축은 9천만 원까지이다. 사료구매자금을 희망하는 축산농가는 사업신청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대출기관의 신용조사서, 사료구매 계약서 또는 사료구매 영수증 등을 갖춰 오는 19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2월 12일(금)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작년 발효된 중국·베트남 등과의 FTA 활용촉진과 ‘16년 FTA 원산지 협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원산지 전문가 간담회(이하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제단체, 주요 업종단체 원산지 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원산지 자문관, 학계 전문가 등 20여명의 국내 FTA 원산지 전문가들이 금번 간담회에 참석하여 FTA 원산지기준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1월 업종별 전문적인 지식을 보유한 ‘FTA 원산지 협상 자문단’을 구성하여 FTA 원산지 협상 시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FTA 원산지 자문관 및 전문가 간담회’ 개요 ◇일시/장소: ’16.2.12(금) 15:00~17:00,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참석: 산업통상자원부 FTA무역규범과장(주재), 대한상공회의소, 무역협회 등 경제단체, 섬유산업연합회·석유화학협회·기계산업진흥회 등 업종단체 원산지 담당자로 구성된 원산지 자문단, 학계 전문가 등 20여명 작년 전반적으로 수출입이 부진했지만 FTA 발효국과의 교역은 선방한 것으로 조사되어 FTA가 우리 무역의 버팀목 역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평생학습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2016년 평생학습 관련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공모 모집한다. 평생학습 관련 공모사업으로는 우수프로그램, 우수동아리, 소외계층, 성인장애인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은 관내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ㆍ지원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원하는 사업이며 신청 대상은 평생학습 관련 기관 및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평생학습 우수동아리 지원사업은 학습동아리의 지속적인 성장을 통한 평생학습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원하며 안성시 교육체육과에 등록된 학습동아리 또는 신규 학습동아리로서 현재 안성시에 주소를 두고 7인 이상의 성인학습자들로 구성되어 사교와 친목이 아닌 정해진 주제에 대한 학습과 토론을 목적으로 하는 학습동아리가 대상이다. 소외계층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습복지 실천 및 자립 능력 향상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며 공모분야에 주된 활동을 하고 있는 평생학습 관련 기관 및 비영리 민간단체가 신청 대상이다. 성인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평생교육을 통한
한글산업진흥원이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한글필통만들기 봉사활동/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한글필통만들기 문화체험은 청소년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한글의 우수성에 대한 강의와 함께 한글 디자인이 가미된 한글필통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문화체험이다. 특히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와 협력하여 봉사시간을 인정해주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기증받은 한글필통은 전 세계 한글학교, NGO단체 등을 통해 해외에 배포된다. 프로그램은 한글의 가치에 대한 연사강의와 한글필통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한글에 대해 더 깊게 배울 수 있어 좋았다. 필통이 너무 예뻐서 정말 너무나 가지고 싶었다.”, “한글이 과학적인지는 알고 있었는데 왜 과학적인지 알게 되었다.” , “봉사활동을 통해서 우리 글자 한글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의 한글을 소개할 때 자신있게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 등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보였다. 한글산업진흥원은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지속적으로 알려 한글의 세계화를 앞장서서 이
국토부가 최근 국제적인 지카 바이러스 감염 확산 및 잇따른 공항 밀입국 사건과 관련하여 12일 11시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새누리당 현장 당정간담회를 열었다. 새누리당에서는 김무성 대표최고위원과 김정훈 정책위의장, 이한성 법제사법 정조위원장, 김성태 예결 정조위원장, 이철우 정보 정조위원장, 안상수 인천시당위원장, 박성호 국토교통위 위원, 박윤옥 보건복지위 위원 등이, 정부에서는 국토교통부 제2차관, 법무부 차관, 질병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하여 지카 바이러스의 감염병 방역, 출입국 강화방안, 테러방지 등 공항 안전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최정호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항공보안은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으나, 최근 공항에서 발생한 여러 사건들로 인해 항공보안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높은 만큼 외부전문가를 포함, 관계기관 합동으로 공항 정밀진단을 실시 중에 있으며 근본적인 공항 보안강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밀입국 사건(‘16.1.21) 이후 경비·보안 강화를 위해 보안검색장 문 이중잠금 조치, 경비·순찰 강화, 상황실 CCTV 모니터링 강화 등은 즉시 조치를 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일본 유수 유제품 기업인 모리나가 유업(Morinaga Milk Industry Co., Ltd., www.morinagamilk.co.jp/english)(도쿄증권거래소: 2264)이 오늘 자사의 특허 제품인 ‘프로바이오틱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BB536’(Bifidobacterium longum BB536)이 첨가된 요구르트를 매일 섭취할 경우 동물성 식사로 인한 장내 세균 불균형을 예방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새로운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BB536은 유익한 박테리아를 왕성하게 유지시켰으며 빌로피라(Bilophila)와 같은 박테리아가 유해한 수준으로 증가하지 못하도록 막았다. 이 스마트 보도자료는 멀티미디어를 제공한다. 보도자료 전문은 아래 링크 참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0211005072/en/ 최근 여러 연구는 장내 세균총 균형 유지가 건강 전반에 미치는 중요성을 입증했다. 하지만 현대의 급속한 라이프스타일과 그로 인한 수면 및 운동 부족, 불규칙한 식습관,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박테리아 균형을 위협한다. 특히 동물성 위주의 식사는 ‘장내 미생물 불균형’(dysbiosis)이라 일
군산시보건소(소장 전형태)와 군산시치과의사회(회장 홍기원)는 2월 12일(금) 구강보건교육실에서 구강보건사업 활성화 및 구강보건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의치보철사업 지원, 구강검진사업(지역주민ㆍ영유아구강검진), 장애인 포괄구강의료서비스 체계 구축, 시민의 건강증진사업지원, 구강보건사업 실무협의 등 공공의료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본 협약은 올바른 구강관리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고 구강건강의 인식전환 및 구강질환의 관심도를 높여 시민 스스로 실천하는데 그 목적을 가지고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또한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구강보건사업의 양적 질적인 효율성을 높임은 물론 공공의료복지 및 시민의 구강건강이 더욱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