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구청장 황재관)는 지난 29일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쭉마을 나눔밥상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덕천3동 철쭉행복마을 내에 조성한 철쭉마을 나눔밥상은 함께 사는 재미가 있는 공동체 생활문화를 보존하고 마을공동체 주도의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거점 역할을 위하여 조성한 시설로 마을공동체인 美더덕협동조합에서 운영한다.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지난 29일 강화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주요 사업장 시설공사 현장대리인(소장) 40명을 대상으로 부실시공 방지 및 현장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성엽 건설과장이 직접 시설공사 현장에 대한 시공관리 책임을 갖고 있는 시공사 현장대리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통해 "적정 품질 확보를 위한 시공관리 사항과 건설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현장관리 사항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에 대비하여 노임, 장비 사용료, 식대 등에 대한 체불사항이 발생치 않도록 협조를 구했다. 이어 현장 운영에 따른 현장대리인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원활하고 성공적으로 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협의했다. 강화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설기술 관리자 및 현장대리인에 대한 교육을 수시로 실시하여 부실시공, 안전사고 등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 북구(구청장 황재관)는 '제23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29일 구포시장에서 '즐거운 설 명절 안전하게 보내기'를 주제로 안전사고 예방 및 건전한 소비생활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북구지역자율방재단, 사회복무요원, 북구청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청은 캠페인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과 건강한 명절나기 요령, 생활 속 안전 위협요소 스마트폰 신고 앱 '안전신문고' 활용방법 등 안전정보가 담긴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시민에게 전달하며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구청 관계자는 "생활주변에서 안전관리의 소홀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을 높이는 만큼 시민 스스로 주변을 살피고 자가 점검하는 습관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KG아이티뱅크와 KG아이티뱅크 원격평생교육원이 주최하는 IT취업 합격전략 설명회가 2월 13일(토)에 KG패스원 강남학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IT취업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IT트렌드와 취업전략을 알려주는 세미나를 열어 IT분야 취업준비생들에게 방향과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본 설명회는 ▲전문가에게 듣는 IT 최신 트렌드 ▲성공적인 IT취업을 위한 준비 ▲취업성공패키지 ▲취업전략 ▲정보보안 시장과 보안전문가의 비전▲기업에서 필요한 인재상과 수행업무 등으로 구성된다. KG아이티뱅크 문용우 대표는 “설명회를 통해 IT가 무엇인지, 나아가 IT취업은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막연한 사람들에게 해당 궁금증을 해소하고 뚜렷한 목표를 세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과 기념품을 증정한다. 노트북, 고급 무선마우스, 스타벅스 텀블러, 보조배터리, KG아이티뱅크 원격 학점 수강료 50%할인, KG아이티뱅크 학원 수강료 10%할인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KG아이티뱅크 캘린더, 포스트잇, 펜 등은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홈페이지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2016년부터 새롭게 달라지는 주요제도와 시책을 모아 '201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하였다. 이번 책자 발간은 빨라지는 환경 변화의 속도에 대응하여 제도의 변경도 빨라지는 요즘 자칫 놓치기 쉬운 제도 개선사항을 안내해 많은 군민들이 바뀐 제도와 시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영암군에 따르면 이 책자는 보건복지ㆍ여성분야, 농정ㆍ일자리분야, 일반행정분야, 중앙부처 제도와 시책분야 등 4대 분야로 구성되어있으며 ▲노인목욕권 이ㆍ미용권으로 사용 확대 ▲난임부부 의료비 지원사업 강화 ▲신생아 양육비 지원확대 등 바뀐 제도에 대한 안내는 물론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신규발급 서비스'와 같이 새로 시행되는 제도에 대한 내용까지 일목요연하게 요약하여 담고 있다. 박태홍 기획감사실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치법규 정비를 통해 제도개선을 도모함은 물론 정부3.0 시대에 걸맞도록 군민의 눈높이에 맞춤 정보를 제공하여 군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시장 최성)는 "12개 다수 민원부서 직원 13명을 대상으로 고양시민원콜센터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민원접수 건수가 많은 민원 접점부서를 대상으로 7년 연속 KSQI 우수콜센터로 선정된 고양시 콜센터 체험을 통해 민원접점부서의 전화민원 응대에 접목, 전화 친절도를 제고하고자 체험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콜센터직원들의 전화응대현장 체험 ▲ 3ㆍ3ㆍ3 전화응대기법 ▲3F(민원공감, 대안방안 찾기) 마인드함양방법 등의 프로그램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체험에 참여한 한 공직자는 "실제로 민원콜센터 직원들의 전화응대 현장을 찾아 체험하니 나의 응대법과 너무 비교가 되어 반성의 기회가 됐다"며 "전화친절교육을 통해 마인드 함양에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는 민원콜센터 체험교육을 시작으로 민원접점부서친절교육과정 및 2015년도 새내기 공직자를 위한 CS역량강화과정 등 친절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특별 단속반 운영으로 설 귀성객 맞이 환경정비에 총력 영암군은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설맞이 불법광고물 단속특별반'을 편성, 일제 단속에 들어간다. 영암군은 "귀성객 등 많은 인파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읍면 시가지 및 터미널 부근은 현수막 및 전단 등 유동광고물의 취약지로 통행의 불편은 물론 안전사고 위험까지 뒤따르는 지역을 중심으로 명절 맞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영암군은 보행안전의 위협이 되고 있는 불법 입간판(에어라이트 포함)과 교통시야를 방해하는 현수막, 무분별하게 배포되는 길거리 전단을 집중 단속 대상으로 정하고 적발 즉시 수거 처분함과 동시에 과태료 부과 등 후속 제재조치를 병행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단속은 군민의 안전과 통행권 확보를 넘어 정돈되고 쾌적한 고향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함으로써 다시 찾고 싶은 영암, 클린영암을 만드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에 앞서 영암군은 ▲민관 합동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 ▲주민 참여 정비운동 ▲전수조사를 통한 DB활용 양성화 작업 등을 골자로 하는 &
겨울방학 맞아 서울 등 전국 각지 대학생들 신청 줄이어 정읍농악전수회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정읍농악을 전수받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젊은이들의 열기로 후끈하다. 전수회관에 따르면 이달부터 내달까지 두 달여간 성균관대학교 풍물패 3팀을 비롯해 한동대학교 등 전국 각지에서 모두 7개 팀(73명)이 정읍농악 전수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농악전수회관은 이들을 대상으로 1기에 20∼30여 명으로 4개 반을 편성해 1주일 단위로 전수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강사는 전북도 무형문화재인 정읍농악(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7-2호) 상쇠 유지화 씨와 소고 김종수 씨 그리고 정읍시립농악단 단원들이다. 이와 관련 시는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이면 정읍농악 전수에 나서 대학교 농악 전공자를 대상으로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전수교육 참가자를 모집해 정읍농악 판굿, 장구놀이, 소고놀이 등을 교육과목으로 편성해 운영해오고 있다. 김생기 시장은 "왜곡된 세계화 열풍에 진정한 우리의 것은 점차 사라지는 세태 속에서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정읍농악을 배우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젊은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다"며 "젊은이들이 더 많
정읍시가 행정자치부와 함께 전국 최초로 '지역공동체 행복지표 예비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주민의 행복과 지역공동체 역량을 높여 나가기 위해 오는 4월 실시 예정인 지역공동체 행복지표 본 조사에 앞서 정읍지역 3개 마을(신태인 용서마을, 고부면 교동마을, 내장상동 현대1차아파트)에 대한 예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달 1일 시작된 조사는 5일까지 이어진다. 시에 따르면 '지역공동체 행복지표 조사'는 정부가 마을 공동체의 현황과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실시하는 조사이다. 지난 2015년 5월 행정자치부,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정읍시를 비롯한 인천광역시 부평구, 경상남도 하동군 등 3개 시ㆍ군이 업무협약을 맺고 진행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마을자원 영역과 공동체역량 영역, 삶의 질 영역 등 세 개 분야 145개 세부 지표로 구성된 설문에 의해 실시되며 한국지방 행정연구원과 지역진흥재단이 조사결과를 분석한다. '마을자원영역' 분야는 문화시설과 복지시설, 생활환경 등 마을인프라는 물론 해당 지역의 인문·향토·관광자원 보유 여부 등을 측정해 후 마을의 발
연휴 기간에 고속도로에서 평소 대비 2배의 무선 트래픽 발생 서울역 등 373곳 집중관리대상으로 선정, 네트워크 최적화 작업 완료 <사진> KT 직원들이 트래픽 집중관리 대상 지역인 서울역에서 네트워크 품질을 최적화하는 모습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안정적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트래픽 증가 등의 각종 이벤트 대응을 위해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고 1월 31일 밝혔다. KT는 연휴 다가오는 오는 2월 4일(목)부터 14일(일)까지 총 11일간 네트워크 특별 감시 기간으로 지정하고 하루 평균 300명의 인원을 투입해 실시간 트래픽 감시와 과부하 발생 시 단계별로 제어하는 비상근무 체계에 들어간다. KT의 트래픽 분석 시스템에 따르면 연휴 기간 고속도로에서는 평소 대비 2배(2015년 추석 기준)의 무선 트래픽이 발생하며 특히 서안성 휴게소는 가장 많은 트래픽 증가 추이를 나타낸 시설로 평소 대비 2.5배의 무선 트래픽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KT는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와 휴게소, 상습 정체구간을 비롯해 KTX 역사와 터미널, 공항 등 373개 지역을 트래픽 집중관리 대상으로 선정, 기지
'U+tv Gwoofer' 신모델 선보여 IPTVㆍIoT를 우퍼 하나로 이용 및 말 한마디로 TV는 물론 집안의 IoT 기기 제어 LG유플러스가 서라운드 입체 음향과 초고화질 4K UHD 영상은 물론 집안의 IoT 기기까지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는 'U+tv Gwoofer'의 신모델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4개의 스피커와 2개의 우퍼를 탑재해 영화관이나 콘서트 현장에서 들을 수 있는 서라운드 입체 음향과 UHD 영상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또 글로벌 트렌드로 떠오르는 'IoT 음성제어 기능'까지 새롭게 추가돼 IPTV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우퍼 신모델에는 홈 CCTV 맘카 가입자를 포함, 20만 가구가 이용하며 국내 홈 IoT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IoT@home' 서비스를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돼 음성제어를 기반으로 한 홈 IoT 시대를 한발 앞당길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기존 IPTV 셋톱박스에 IoT 허브를 탑재하고 "안방 불꺼", "거실등 켜", "플러그 꺼"
도시바 코퍼레이션(Toshiba Corporation, http://goo.gl/UDmjza) (도쿄증권거래소: 6502)의 반도체 & 스토리지 제품 컴퍼니(Semiconductor & Storage Products Company)가 오늘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용 40V N-ch 전력 MOSFET(40V N-ch Power MOSFET)을 비롯해 DC-DC 컨버터, EPS(electric power steering)용 고용량 모터드라이버, 반도체 릴레이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MOSFET 라인업에 최근 추가된 “TKR74F04PB"는 오늘부터 출하된다. 이 스마트 보도자료는 멀티미디어를 제공한다. 보도자료 전문은 아래 링크 참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0129005290/en/ 이 신제품은 저저항 TO-220SM(W) 패키지로 출시된 도시바의 최신 9차 MOSFET 제품, “U-MOS IX 시리즈”로 제작된 칩을 장착해 업계 주도기술인[1] 낮은 ON-저항(ON-resistance)을 구현했다. 신제품의 낮은 ON-저항과 개폐소음은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의 전도 손실 및 EMI 수준을 낮출 수 있다
최근 홈 오디오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2월 1일부터 29일까지 한 달간 '삼성전자 S골드러시 홈시어터 보상행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전자 SUHD TV 또는 UHD TV 제품과 최신 사운드바를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은 사운드바 일반 판매 가격에서 최대 49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구매한 TV와 사운드바 제품 설치 후 설치 기사에게 구형 홈시어터를 반납하면 20만 원 상당의 포인트 또는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추가 혜택도 있다. 이벤트 대상 TV 제품은 55형 이상의 SUHD TV(JS9500, JS9000, JS8500, JS7200)와 UHD TV(JU7500, JU7000, JU6900)이며 커브드 TV는 커브드 사운드바(HW-J6001) 제품을, 평면 TV는 평면 사운드바(HW-J551) 제품을 각각 패키지로 구성했다. 반납하는 홈시어터는 브랜드·제조 일자·작동 유무에 상관없이 모든 제품이 가능하며 금액을 추가하면 상위 모델의 사운드로 바로 업그레이드해서 교환할 수 있다. 유선으로 연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홈시어터에 비해 사운드바는 TV와 무선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가족이 함께 명절 먹거리를 준비하고 함께 즐기는 '가족 모두 행복한 설'을 위한 다채로운 가족프로그램과 명절문화 캠페인을 진행한다. 우선, 전국 건강가정지원센터(www.familynet.or.kr)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www.liveinkorea.kr)를 통해 윷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 떡국 등 명절음식 만들기, 차례상 차리기 등 다양한 가족참여 프로그램(2월 중)을 진행한다. 특히, 아직 한국문화가 낯선 다문화가족을 위해 자녀와 함께하는 떡국 만들기, 엄마ㆍ아빠 나라 명절 알기, 설맞이 다문화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가족행사도 마련됐다. 아울러, 여성에게 집중된 명절 가사를 가족이 나눠 모두가 즐거울 수 있도록 '가족이 함께 만드는 행복한 명절' 캠페인도 전개한다. 맞벌이 가정이 늘고 남녀 성 역할에 대한 사회인식이 변화하면서 가족 내 양성평등 문화가 점차 정착되고 있지만, 아직 명절 준비 관련해서는 여성들의 부담이 큰 것이 사실이다. 이에 여성가족부는 세 가지 실천 약속을 담은 '가족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명절' 홍보영상을 제작해 지하철(2호선
대한민국 토종브랜드 피자마루가 미국 뉴욕 플러싱에 1호점을 오픈,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 진출에 나섰다. 피자마루 1호점이 위치한 뉴욕 플러싱은 현지인과 한국인, 중국인 등이 어우러져 생활하는 지역으로 다양한 문화적 특성을 갖고 있다.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피자마루 1호점은 다양한 문화권의 소비자들에게 피자마루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이를 기점으로 상반기에는 맨하탄과 뉴저지 등으로 매장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뉴욕시장 진출을 놓고 업계의 관심도 뜨겁다. 골목상권 대표브랜드로는 처음으로 미국진출에 나선 까닭이다. 작은 규모의 피자브랜드가 이처럼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피자마루는 녹차와 클로렐라를 비롯해 호밀, 흑미, 조, 수수, 밀 등 10여 가지 천연 잡곡이 함유된 ‘특허 받은 그린티웰빙도우’와 고급 화덕피자에서나 볼 수 있었던 정통 이탈리안 스타일의 ‘흑미씬피자’까지 차별화된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함으로써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동종 업체가 단순히 가격경쟁으로 불황을 대처할 때 저렴하면서 높은 품질의 메뉴를 꾸준히 개발했던 셈이다. 피자마루는 합리적인 가격을 고수하면서도 ‘그린티 웰빙도우’로 브랜드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