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03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대구

대구상수도본부, 대구 수돗물 알리미 '청라수 서포터즈' 모집

오는 21일까지 대구 시민 30명 모집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가 4일부터 21일까지 대구 시민을 대상으로 대구 수돗물 청라수를 알릴 '2025년 청라수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청라수 서포터즈는 안전하고 깨끗한 대구 수돗물 청라수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되며 대구에 거주하는 20대부터 60대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총 30명 모집하고 블로그,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 SNS 서포터즈의 분야별로 활약하게 된다.

 

지원 방법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 양식을 다운로드해 작성 후, 기재된 메일주소로 신청하면 된다.

 

청라수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4월부터 12월까지 청라수와 관련한 행사 및 캠페인에 참여해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최고 수준의 수질관리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청라수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 대구 시민에게 유용한 상수도 관련 제도에 대해서도 함께 알릴 수 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서포터즈가 보다 참신한 아이디어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면 된다.

 

백동현 대구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서포터즈 모집으로 청라수가 대구시민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서포터즈를 통해 청라수 브랜드 가치와 대구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오세훈 서울시장, 걸어서 20분 만에 남산 정상 '북측숲길' 현장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전 6시 30분, 정희원 초대 서울 건강총괄관과 함께 명동 일대에서 남산 정상 N서울타워를 잇는 ‘북측숲길’을 찾아 이용자 안전과 편의성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지난 7월 28일 개방한 ‘북측숲길’은 남산 정상에서 북측순환로를 잇는 0.5㎞ 길이의 데크계단길이다. ‘북측숲길’ 이용 시 남산을 더 쉽고 안전하게 오를 수 있으며 남산 정상까지 보행 시간을 기존 1시간에서 20분가량으로 크게 줄일 수 있다. 정희원 서울 건강총괄관은 시정 전반의 건강 관련 정책 수립과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등 ‘건강도시 서울’ 실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임기는 8월 1일부터 2년이다. 정 총괄관은 최근까지 서울 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로 재직하며 전 국민에게 '저속노화', '자기 돌봄', '돌봄 예방' 등을 알렸다. 오 시장은 ‘북측숲길’ 입구에서 정상까지 정 총괄관과 직접 걸으며 시민 편의와 안전 등의 분야를 세심하게 점검하고, 올라가는 길에 조성된 쉼터 3곳(물소리, 바닥숲, 시티뷰)을 차례로 방문해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특히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