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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기자연합회뉴스

우리씨드 박공영 회장, ‘ICAE 2024’에서 ESG공정실천대상 수상

우리씨드 박공영 회장, ESG공정실천대상 농업경제부문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지난 10월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ICAE 2024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에서 ESG공정실천대상 농업경제 부문이 우리씨드의 박공영 회장에게 수여됐다.

 

박공영 회장은 '우리수직정원' 등 지속 가능한 농업 모델과 환경 보호를 위한 혁신적 경제 활동을 통해 농업 분야에서 ESG 경영의 모범을 보여준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공영 회장은 농업 분야에서 지속 가능성 및 공정 실천을 이끌며, 농촌과 환경이 공생할 수 있는 경영 방안을 제시해 왔다.

 

또한, 이러한 그의 노력이 친환경 농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박공영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기업의 ESG 실천에 앞장서는 기업인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농업 분야에서 공정과 환경을 우선하는 혁신을 지속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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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한학자 총재 세계일보 ‘독생녀’ 논란… 사이비 종교권력, 정치개입, 해외 도박까지 번지는 파장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통일교 한학자 총재가 스스로를 ‘독생녀’라 칭하며 신격화한 주장을 이어오면서, 통일교 내부의 후계구도 갈등과 기독교계와의 이단 논쟁, 정치권 로비 의혹에 이어 최근에는 해외 도박자금 유입 문제까지 불거지며 파장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단순한 사이비 이단 종교 논쟁을 넘어 정치, 언론, 경제, 범죄까지 얽힌 초대형 사회 문제로 번지고 있는 것이다. 최근 세계일보 임직원모임에서 한학자 총재는 자신을 “원죄 없이 태어난 유일한 존재이자 창조주의 어머니인 독생녀 ”라고 강조하며, 문선명 총재와 함께 인류 구원의 사명을 수행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통일교 창시자의 직계 아들들과의 갈등을 심화시키는 결정적 요인이 됐다. 정작 문형진, 문국진 등 문선명 총재의 아들들은 한 총재가 통일교 교리를 자기 중심으로 재편하고 교권을 장악하기 위해 ‘독생녀’ 교리를 정치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기독교계는 통일교의 독생녀 교리와 ‘창조주 어머니’ 개념이 성경과 정통 신학에 정면으로 배치된다며 통일교를 이단 및 사이비 종교로 규정했다. 한국뿐 아니라 일본 등지에서도 통일교의 종교 활동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