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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DGIST-달성군, '과학영재학교 유치 및 과학영재교육원 운영' 협약 체결

DGIST, 2028년 3월에 부설 과학영재학교 설립 예정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DGIST와 달성군은 7일, '과학영재학교 유치 및 과학영재교육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우수한 과학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첫 단계로, DGIST와 달성군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과학영재학교를 유치하고, 지역의 교육과 산업, 그리고 미래를 양 기관이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DGIST 부설 과학영재학교는 미래 과학기술과 산업에 특화된 학교로, 2028년 3월 설립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또한, DGIST 부설기관으로 과학영재교육원을 설립하여 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과학영재학교와의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DGIST 부설 과학영재학교는 달성군 테크노폴리스 내 교육연구시설 부지에 설립될 예정이다. 지난 7월, 과학영재학교 설립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대구경북과학기술원법 개정안을 입법 발의했으며, 올해 말까지 타당성 용역과 설계비 예산 반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DGIST 이건우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달성군이 과학영재교육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DGIST는 달성군과 함께 미래를 위한 우수 과학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춘식 달성군 부군수는 "명품 교육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 구축이 핵심이며, 과학영재학교 유치를 통해 지역과 국가의 발전을 위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데 우리 달성이 그 중심에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맞춤형 교육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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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장관 "화물연대는 실질 노동자"…노동부 해석 전환에 노사판도 요동

데일리연합 (SNSJTV) 송동섭 기자 | 고용노동부의 화물연대 노동자성 해석이 사실상 전환되면서 노사 관계 전반에 걸쳐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최근 화물연대의 쟁의 행위를 "노동조합의 투쟁"으로 규정하며 화물차 기사들의 실질적 노동자성을 인정하는 취지의 발언을 내놨다. 이는 기존 노동부가 화물차 기사를 자영업자(개인사업자)로 보고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해 온 것과 정면으로 충돌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 핵심 쟁점은 '경제적 종속성' 이번 해석 전환의 핵심 근거는 '경제적 종속성'이다. 장관의 발언은 판례를 근거로, 계약 형식이 아닌 실질적 노동 실태를 우선시하는 방향으로 법 해석을 이동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법조계에서는 이미 특수고용직 노동자에 대한 노동자성 인정을 확대하는 판결이 꾸준히 나오고 있는 만큼, 이번 정부 기조 변화도 같은 흐름 위에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화물차 기사가 사실상 단일 사업체에 종속돼 운행 지시를 따르고 있다면, 계약서상 '개인사업자' 문구와 무관하게 실질적 근로자로 볼 수 있다는 논리다. 이 해석이 굳어질 경우, 화물연대의 쟁의 행위가 법적 보호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