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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시, '제10회 대구시 장애인대상' 후보 공모

2월 1일부터 3월 4일까지 거주지 구·군(장애인복지 부서)에서 접수, 공적심사위원회 구성·심사,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사회통합을 실현하고자 '제10회 대구광역시 장애인대상' 후보자를 2월 1일부터 3월 4일까지 공모한다.

 

공모대상은 공고일 현재 대구시에 3년 이상 계속해 거주(소재)하고 있는 장애인으로서 타인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등 사회의 귀감이 되는 사람(1명), 장애인을 위해 헌신하거나 봉사해 사회의 귀감이 되는 단체(1개소) 또는 개인(1명)이다.

 

장애인대상 후보자 추천은 구청장·군수, 대구시에 등록 비영리법인·비영리민간단체장이 할 수 있고 19세 이상의 대구시민 20인 이상의 연서로도 가능하다.

 

접수는 2월 1일부터 3월 4일 오후 6시까지 거주지 또는 단체 소재지 구·군청의 장애인복지 부서로 하면 된다.

 

추천자 요건과 추천서 제출서식 등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와 대구시 장애인복지과로 하면 된다.

 

대구시는 공모기간 동안 추천된 수상 후보자에 대해 공정하고 엄격한 선정을 위해 별도의 공적심사위원회를 구성,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해 4월 20일에 열릴 예정인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참고로 장애인대상은 2015년 처음 시행돼 지난해까지 총 17명에게 수여됐다.

 

수상자는 대상의 명예와 인지도 제고를 위해 언론 홍보 및 향후 대구광역시 주관 대단위 행사 초청 등 각종 예우를 받는다.

 

정의관 보건복지국장은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해 사회의 본보기가 되는 장애인 당사자와 장애 인식개선 및 장애인복지증진에 기여해 온 지역의 숨은 봉사자들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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