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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호산대 간호학과, '대학생활 맞춤형 임상실습 적응 프로그램' 운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 간호학과는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2유형(지방 전문대학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난 17일 '대학생활 맞춤형 임상실습 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간호학과의 육지영 교수와 조명지 교수가 교육을 담당했으며, 임상실습을 앞둔 2학년 학생들의 임상현장 적응을 위한 내용들로 교육했다.

 

호산대의 지방 전문대학 활성화사업 특성화 분야인 '의료헬스케어'전문인력 양성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임상실습 적응 프로그램은 주로 의료기관인 임상현장에서의 원활한 적응을 위한 내용과 효율적인 임상실습을 위한 기본적인 임상술기에 초점을 맞추었다. 학생들은 실제 임상현장에서 필요한 기본 술기들을 배우고, 효율적인 임상실습을 수행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

 

호산대 배수현 간호학부장은 "이번 동계방학 중 단기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임상실습 현장에서의 원활한 적응을 위한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고, 또한 적극적인 실습 태도로 효율적인 임상실습을 수행하여 임상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호산대학교 간호학과는 지속적으로 미래의 대한민국 간호사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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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노블카운티 너싱홈, ‘가온소리’ 퓨전국악 공연…“예술로 전하는 위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퓨전국악 앙상블 ‘가온소리’가 7월 28일 삼성노블카운티 너싱홈에서 재능나눔 공연을 열었다. 전통 국악과 서양 악기가 어우러진 무대는 요양시설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위로와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했다. 가야금부터 첼로까지…전통과 현대의 조화 퓨전국악 앙상블 ‘가온소리’는 음악감독이자 피아니스트인 한진영을 중심으로, 가야금(이승호), 해금(최정윤), 첼로(오지나) 등 국악기와 서양악기를 접목한 독창적인 편성으로 구성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아리랑 환상곡, 베사메무쵸, 오 솔레미오, 아름다운 나라, 동요 메들리 등 친숙하면서도 다양한 레퍼토리가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재능기부 형식의 무대…문화 접근성 높이는 노력 이번 공연은 예술인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삼성노블카운티 너싱홈은 의료·요양·문화가 결합된 복합 요양시설로,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정기적으로 외부 문화공연을 유치하고 있다. 입주 어르신들은 “직접 공연장을 찾지 않아도 고품질 공연을 접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삼성노블카운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돌봄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