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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Cyborg Systems, 코로나19 추적 소프트웨어 개발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20년 3월 31일 --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개막 연설에서 진단, 격리 및 접촉자의 추적이 시급하다고 분명하게 언급했다. 이는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중추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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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보안에 사용되는 기술을 공급하는 다국적 기업 Cyborg Systems가 'Unmaze'를 개발하고자 회사의 전문지식을 이용했다. 'Unmaze'는 확진자와 접촉자를 추적하는 강력한 솔루션이다.

Cyborg Systems 대변인 Alen Mateev는 Nugen에 한 브리핑에서 이 기술이 다른 앱 사용자의 고유 ID를 경고하고 파악하는 한편, 폰에 자신의 GPS와 근접성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독특하다고 언급했다. Mateev 대변인은 "정보는 14일간 앱에 저장되며, 선입선출 방식으로 삭제된다"라며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 보건 당국이 경고를 보내고, 자가 격리를 지시한다. 또한, 앱 사용자가 확진자 근처에 있을 때도 경고를 보내기 때문에, 사용자는 회피 행동을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 솔루션은 확진자의 인접 공간을 감지하고, 격리 상황에 높인 사람들을 관찰하며, 강제 격리자의 발목이나 손목 솔루션과도 통합 가능하다. 이 솔루션은 전체 인구 중 가장 위험한 집단인 이탈 환자에 대응하기 위해 거의 조작이 불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이미 실험과 설치가 진행 중이다. Cyborg는 전 세계 다양한 정부 고객을 위해 솔루션 설치, 훈련 및 통합 작업을 바쁘게 진행하고 있다. Mateev 대변인은 "단순성은 자사 기술의 만트라"라며 "이 솔루션은 허위 경고 없이 확진자와 위험군으로 구성된 전체 사슬을 포착하는 유일한 솔루션으로서, 정부가 실제 문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확진자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프라이버시법을 위반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Cyborg는 원격 설치를 통해 세계 곳곳에서 솔루션을 설치하고 있다. 요즘 여행이 제한된 만큼, 이 솔루션은 복잡한 통합 없이 설치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Mateev 대변인은 미소 지으면서 "15일 이내에 이 앱과 필요한 관리센터를 사용할 수 있다"라며 "자사는 여러 나라를 위해 이 솔루션에 화이트 레이블을 붙이고 있다. 중요한 것은 비용이 아니다. 이 기술을 구매할 여유가 없는 나라의 경우에는 고객이 제3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구매하면 무료로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영상 -  

미디어 문의
Dr. Moobi Alwright
+971-55-109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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