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21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경제포커스] 실감콘텐츠* 분야 중소·벤처기업 성장지원 및 회수시장 활성화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포커스]       5세대(5G) 통신시대 선도를 위해 발표한 ‘실감콘텐츠산업 활성화 전략’의 후속조치로 실감콘텐츠 분야 중소·벤처기업 성장지원 및 회수시장 활성화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밝혔다.

  이를 위해 실감콘텐츠 분야 중소‧벤처기업 성장 지원(Scale-Up) 펀드를 조성키로 하고, 한국벤처투자(대표 이영민)를 통해 ‘한국모태펀드 출자사업 계획 공고’와 투자운용사 모집을 2월 13일(목)부터 추진 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출자(규모 220억 원)를 통해 결성된 펀드가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감콘텐츠 분야 중소‧벤처기업 성장을 지원한다.

 올해는 주요국 대비 활성화가 저조한 인수합병(M&A)을 통한 회수시장 활성화도 추진하고, 민간투자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실감콘텐츠 시장이 초기 단계임을 감안하여, 신속한 펀드 결성을 통한 벤처‧중소기업 집중 투자를 위해 총 320억 원을 결성 목표로 정부가 220억 원을 출자하고, 100억 원 이상 민간 출자를 유도할 계획이다.

 4차산업혁명 시대 핵심 기반기술로 부상중인 5G 기반 실감콘텐츠 분야에 대한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 대응을 위해 실감콘텐츠 분야에 모험자본을 투자하여 미래 혁신성장 기반을 마련한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M&A목적의 구주투자도 약정총액의 20%내에서 주목적 투자로 인정하여 국내 디지털콘텐츠 분야 회수시장 다변화 및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담당자는 “실감콘텐츠는 5G 상용화를 계기로 고속성장이 예상되는 핵심 분야로, 관련 초기시장 형성을 위한 선순환 투자생태계 구축을 위해 올해 320억 원 규모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라며, “유망한 실감콘텐츠 기업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Scale-Up)을 위한 마중물 역할과 M&A를 통한 디지털콘텐츠 분야 회수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와 한중 관계 복원 기대” 다이빙 주한중국대사 만나 실질협력 강화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경주 APEC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한중 수교 기념일(8월 24일)을 앞둔 21일 오후 경기도중앙협력본부에서 다이빙(戴兵) 주한중국대사와 만나 “이번 가을에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를 기대한다. 이를 계기로 팬데믹 이후 (서먹해진) 한중 관계가 복원됐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한중 양국 간 경제ㆍ문화ㆍ산업ㆍ지방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이날 면담에서 “중앙정부에서 일할 때부터 여러 중국 친구들과의 좋은 인연이 있다. 허리펑 부총리는 경제부총리 때 카운터파트너였다”며 중국과의 인연을 소개한 후 “리커창 총리 장례식이 있던 저녁에 허리펑 부총리를 경기도지사로 만나기도 했다. 장쑤성 서기, 랴오닝성 서기 또한 경기도 공관에 초청하기도 했다. 따라서 양국의 좋은 관계를 유지뿐 아니라 더욱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또한 “한국과 중국의 경제 협력은 강화돼야 한다. 한국과 중국은 통상, 우호, 산업 협력을 지지하고 있는 만큼 양국의 협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