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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LBN, "한중불교문화교류주간"의 서막을 올리다.

LBN 불교방송 방문단, 중국방문 일정 중 한중문화교류 관련 실질적인 합의서 작성


2020년 가을, "한중 불교 문화 교류 주간"이 진행된다.

 

LBN 불교방송은 북경환발해여유연맹, 세계문화재단과 함께 한 중국 방문 셋째 날, 쑤저우(苏州)를 방문하고 강소오문아집문화유한공사(江苏吴门雅集文化有限公司, 이하 공사)와 문화재 관람, 실무미팅 등을 진행하고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사의 초청으로 진행된 금일 일정에서 방문단은 쑤저우 소재 고택(古宅)과 GCL그룹 사무실을 방문하여 문화 교류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공사 사무실에서 3시간여의 실무협의를 통해 2020년 하반기에 "한중 불교 문화 교류 주간(이하 행사)"을 시행하는 것에 대한 합의에 도달했다.

 

실무 협의 과정에서 공사는 행사에 대한 준비 과정, 일정별 구성 등 구체적인 내용을 포함한 세밀한 준비로 행사를 성사시키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였으며, 방문단 또한 준비된 모든 사항에 대한 논의와 질의 등을 통하여 20여개의 세부 항목을 포함한 실질적 업무협약이라는 결과를 이끌어냈다. 

 

업무협약 후 이어진 만찬자리에서는 방문단이 공사측의 적극적인 교류의사표현에 대한 감사를 전달하고, 공사측 또한 이에 화답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북경환발해여유연맹 오연림 회장은 건배사를 통해 "오래 전 아주 작은 지하 공간에서 시작된 한중 양국의 교류협약은 휴일에도 업무진행이 가능할 정도의 힘을 가진 여행협의체를 탄생시켰다. 오늘 이 자리에서 이뤄진 업무협약이 시간이 지난 뒤에는 양국의 문화교류의 중심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라고 큰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중국 방문단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남경, 북경 등을 포함한 총 4개 도시를 방문하여 실무협의를 중심으로 하는 일정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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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도지사, “대선 기간 좌고우면 말고 도정에 집중”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대통령 선거기간 동안 좌고우면하지 말고 도정의 안정적 운영과 현재 추진 중인 정책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1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대통령 선거기간 동안 유세장 등에서의 안전 문제에 만전을 기하고, 크고 작은 사건에도 철저히 대응하라”며 “철저한 선거 중립으로 오해를 사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자칫 도정이 흔들릴 수 있는 시기지만 나부터 중심을 잡고 안정적으로 도정을 이끌겠다”며, “그동안 챙기지 못했던 현장을 중심으로 살피면서 도정의 내실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우리가 추진하는 도시농부와 일하는 밥퍼, 영상자서전, 의료비후불제 등의 정책은 국가의 성장 동력에 선도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며 “중부내륙을 강화하고 청주공항의 민간 전용 활주로를 확보하는 일 등도 국가 정책으로 반영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지사는 “이번 대통령 선거기간은 충북이 대한민국 개혁의 롤모델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시기가 될 수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