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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한복 기증받아요! 한국 전통문화예술을 글로벌 인재들에게 전파하는 CGK 코리아"

해외 대학교와 콜라보레이션 으로 한국어학과 학생들에게 한복을 기증한다.

 


"한복 기증받아요!"
 
글로벌 인재 양성과 한류를 전파하는 'CGK코리아그룹'은 K 뷰티와 문화예술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비즈니스학과(한국어 학과)' 학생들에게 전달할 한복을 기증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세계 전역에서 일고 있는 한류에 관한 문화 교류와 더블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전문 강사 배출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CGK코리아 기획한 한복 전달 프로젝트로 한국어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외국대학교와 콜라보레이션으로 한국 문화 체험을 통해 좀 더 깊은 한국예술과 전통을 이해시키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가화 그룹 관계자는 밝혔다.
 
 
집에 있는 중고 한복이나 새것이지만 유행이 지나 잘 입지 않은 한복을 '가화그룹'에 기증하면 '글로벌비즈니스한국어학과' 학생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의 담당자인 '권응수' 대표는 문의를 통해 전달 방법과 이번 행사의 의미를 상세히 설명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문의 권응수 대표 010-577-9409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고 기증물품은 가화 그룹 인천 남동구 은청로 4-7 A동 336호(남동공단 산업용품 상가)로 택배로 접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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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교육발전특구 성과평가(2024)' 결과경기도 모든 시범지역 우수 성과 달성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4 교육발전특구 성과평가’에서 도내 7개 시범지역 전반에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향후 40억 원의 추가사업비를 확보해 교육발전특구 추진에 동력을 얻게 될 전망이다. 이번 평가는 교육부가 전국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을 대상으로 ▲지자체와 교육청 간 협력체계 ▲지역 교육혁신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나타났다. 특히 도내 관리지역 3곳(동두천, 양주, 고양)은 모두 ‘선도지역’으로 승격해 총 15억 원의 추가사업비를 교부 받게 됐다. 기존 선도지역인 파주, 김포, 포천, 연천 지역은 총 25억 원의 추가사업비를 확보해 모두 40억 원의 사업비가 증액된다. 이로써 경기도 7개 모든 시범지역이 선도지역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성과평가에 따른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16일 ‘경기도교육발전특구 관계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7개 시범지역 지자체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와 도교육청 관련 부서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간에는 각 지역의 특색 있는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