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인천 22.4℃
  • 수원 24.4℃
  • 청주 24.5℃
  • 대전 24.5℃
  • 대구 28.9℃
  • 전주 25.7℃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안개여수 23.0℃
  • 흐림제주 29.7℃
  • 흐림천안 24.4℃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국제

영주시청 장욱현시장 지역자원연계형 음식관광 팸투어단 모집 먹거리체험행사 태양떡국

영주시 녹색인삼체험마을 떡국에는 고향이 있다 태양떡국은 풍년과 복을기원 한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 27일 지역자원연계형 음식관광 네트워크 사업과 소비자 팸투어단(답사여행)을 모집해 먹거리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음식관광 네트워크 사업은 농촌진흥청의 지원을 받아 2018년 영주 농특산물(, 사과, 인삼)을 연계해 녹색인삼체험마을(위원장 임율)에서 추진 완료한 사업으로 이번 팸투어는 마을 체험프로그램을 체험한 소비자의 반응과 앞으로 체험방향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경기지역 모객을 통해 가족단위 36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소백산여우생태관찰원 소백산 여우 종복원 활동 관람, 관광음식 태양떡국 체험, 쌀에서 떡국 제조 과정을 알아보는 떡체험 등을 체험하고 마을 전통놀이(투호, 비석치기, 널뛰기) 체험 후 무섬마을을 들러 가는 코스로 진행됐다.

 

이날 선보인 떡국에는 고향이 있다라는 홍보문구를 내세운 태양떡국은 풍년과 복을 기원하는 녹색인삼체험마을의 대표 관광 먹거리다. 꿩육수로 맛을 내고 둥글게 빚은 떡국에 미나리 초대와 닭고기를 고명으로 얹은 태양떡국은 관광객의 많은 호기심과 아이들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로 큰 호응을 얻었다.

 

반찬은 마을의 주 농산물 사과를 활용한 사과물김치와 사과말랭이김치, 전류를 한상차림으로 구성했다. 영주는 한문화와 선비의 청렴을 중요시하며 지역 축제와 함께 관광의 중요한 모티브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하고 있다.

 

우리 고유의 전통 문화 한복, 한옥, 한지 등 한문화를 되살리고자 앞장서고 있으며 그중 설 명절 음식 떡국은 가가호호 문화를 반영하고 있으며 영주의 태양떡국은 지역 먹거리 문화로의 보존 가치가 높다.

 

임율 녹색농심인삼체험마을 위원장은 떡 체험장을 활성화해 고정적인 회원제로 정기적인 떡 배달 서비스와 태양떡국의 음식관광 상품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조용익 부천시장, 도시 성장·균형발전 로드맵 '3.4.5 프로젝트' 발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조용익 부천시장이 23일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선 8기 3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부천 3.4.5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는 3·4·5중 역세권인 소사역·대장역·부천종합운동장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도시공간 혁신과 원미·소사·오정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루고, 경제활력을 끌어올리는 중장기 사업 계획이다. 조 시장은 프로젝트 소개에 앞서 “부천 과학고 유치를 확정해 첨단과학 교육도시로의 확실한 발판을 마련했고, 대한항공·DN솔루션즈 등 경제도약을 이끌 우수기업도 유치했다”며 지난 3년간 시민의 마음을 정책에 담아 함께 만들어온 성과를 간략히 이야기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 출범과 동시에 민생경제 현안 등 국정 전 분야가 빠르게 정상궤도를 찾아가고 있다”며 “부천시도 이 흐름에 발맞춰 경제도약과 도시공간 재구성, 균형발전 문제를 속도감 있게 풀어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를 위해 부천의 가치와 경쟁력을 크게 높일 ‘부천 3.4.5 프로젝트’를 청사진으로 제시했다. ◇ 3중 역세권 소사역 KTX 시대, 경인선 지하화 추진…거주환경·삶의 질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