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06 (수)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대구

'대구 야경' 영상, 조회수 '120만 돌파'...색다른 대구 모습 담아

4K 항공 드론 촬영으로 대구관광 홍보영상 제작
120만 돌파기념 8월14~27일 '대구야간 관광명소 추천 SNS 이벤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4K 항공 드론 촬영으로 색다른 대구 야경을 담은 대구관광 홍보영상을 제작, SNS채널을 통해 홍보한 결과 총 조회수 120만회를 돌파하는 등 온라인을 통한 대구관광 마케팅에 큰 성과를 내고 있다.

 

대구관광 야경 홍보영상은 대구의 주요 거리와 관광명소 등 총 19개 지점을 드론으로 촬영한 아름답고 색다른 전경이 담겨있으며, 대구관광 공식 SNS채널인 유튜브(3분, 장편)와 인스타그램(30초, 단편)에 게시한 이후 총 조회수 120.9만회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광고비로 투입된 예산이 전혀 없었음에도 유입 조회 수가 120만을 돌파한 것은 대구관광 홍보를 위한 본연의 의미를 잘 나타낸 콘텐츠로 제작됐으며, 좋아요, 댓글, 공유 등 팔로워들의 많은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로 이룬 성과로 코로나19 엔데믹으로 다시 상승되는 관광객들의 관광 욕구를 충족시켜줄 여행 콘텐츠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관광도시 '대구' 이미지 상승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야경 홍보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너무 아름답고 예쁘다', '한국 탑3 도시답다', '전국에서 도시 계획이 제일 잘 된 도시', '대구가 이렇게 아름다웠나요' 등 화려하고 아름다운 대구 야경에 감탄하는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으로 가득 찼다.

 

누리꾼들의 지속적인 야경명소 추천 및 추가 촬영 요청에 힘입어 8월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대구관광 4K 야경 홍보영상 120만 돌파기념 '대구야간 관광명소 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대구관광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 방법은 대구야경 유튜브 풀버전 영상을 시청 후 영상에 담긴 관광지 외 추천 야경명소를 구글폼을 통해 추천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60명을 선정하여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14일 대구관광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성길 문예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지금까지 쌓아온 국내‧외 SNS 팔로워들과의 네트워크와 최신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대구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광도시 대구의 인지도를 높이고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대구관광 홍보 콘텐츠 제작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합천군, 지역 현안 해결‘절실’… 예산 지원 건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합천군은 2025년 하반기 특별조정교부금과 내년도 지방전환사업 지원을 위해 경남 도청을 방문하여 예산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장재혁 합천 부군수는 6일 경남도청 예산담당관을 찾아 군의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및 전환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과 도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특별조정교부금 건의사업은 △ 황매산 군립공원 오수처리시설 개선사업 등 5건 33억원이며, 지방전환사업은 합천영상테마파크 확장사업 등 22개 사업 520억으로 총 27개사업 553억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합천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상황으로, 이번 건의는 군의 재정 부담이 커진 현실을 감안할 때 더욱 절실한 예산 확보 노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장재혁 부군수는 “최근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군의 여건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은 차질 없이 추진돼야 한다”며, “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