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보건소는 4월 11일(목) 오후 3시에 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하여 지역사회협의체 위원을 위촉하고 회의를 가졌다.
치매협의체는 치매관련 전문가의 자문, 유관기관 단체의 협력 및 지원을 통한 치매자원 발굴·연계·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치매관련 공무원 및 기관단체 전문가들로 구성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이 우선적으로 이루어 져야 하며 치매환자의 지원방법, 유관기관과의 협력 등 토론과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봉화군 이영미 보건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고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이 중요하며 유관기관과의 밀접한 연계를 통해 통합적인 치매사업을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