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시는 현장상담을 통해 담당지역의 감정평가사에게 책임감을 부여하고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객관성 및 공정성을 확보하여 지가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고 개별공시지가의 가격결정 과정을 주민이 궁금해 하는 사항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현장상담은 의견제출 기간 2회(4.15~5.7, 9.2~9.23) 및 이의신청 2회(5. 31~7. 2, 10. 31~12. 2)이며, 상담 장소는 시청 토지정보과 지가상담실이다.
현장상담은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사전접수(토지정보과 ☎ [(054)639-6981~6985]를 통해 매주 목요일 10:00~12:00까지 상담을 실시한다.
영주시 163,157필지의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5월 31일 결정·공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