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영주시(시장 장욱현)에서는 여러 동에 걸쳐 조성되어 있는 서천둔치의 효율적인 관리 및 혼란을 방지하기 위하여 서천 둔치에 명칭을 공모하여 선정했다.
서천둔치 명칭에 대하여 시민 대상으로 공모하여 배고개둔치, 영일둔치, 한절마둔치, 지천둔치, 문정둔치로 최종 결정했다.
배고개둔치는 주공3단지 앞, 영일둔치는 영일초등학교에 인접한 둔치로 제민루, 삼판서 고택, 한절마둔치는 한절마 자연 취락지역 및 강변2차아파트 앞 , 지천둔치는 경북전문대학 앞에 위치한 둔치, 문정둔치는 시민운동장 앞에 위치한 둔치로 실내수영장, 국민체육센터 등 둔치로 옛 지명을 따서 선정했다.
영주시에서는 선정된 둔치명칭을 홍보하기 위해 향후 리플릿을 제작하여 각종행사 및 둔치 이용자들에게 배부,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