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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호산대학교, 전 교직원 대상 '혁신지원사업 발전 워크샵' 개최

3일 호산대학교 통합문화관에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지난 3일 호산대학교 통합문화관에서 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혁신지원사업 발전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호산대학교는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일반재정지원사업)"을 기반으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및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등에 선정되어 지역연계 및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대학의 각 종 국고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과 교직원들에 대한 의견수렴, 대학의 발전 방향 등을 모색하는 의미 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제1부에서는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전상훈 교수(혁신지원사업단장)의 호산대학교 재정지원사업 운영 현황과 김선미 교수(국제교류원장)의 글로벌 인재 양성 및 국제교류원 발전 전략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제2부에서는 외부 초청 인사들의 특강이 진행됐다. 성인학습자 친화형 LiFE 2.0 사업 운영방안(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 김진숙 학장), RISE 체계 도입을 위한 우리대학의 대응 방안(前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본부장 정태화 박사) 특강을 통해 다양한 혁신교육을 위한 대학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현 호산대 총장은 이번 워크샵 총평에서 "우리대학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 종 국고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대학 구성원의 노력에 대한 결실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는 지역 주도의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 추진이 핵심이며, 이러한 변화에 맞서는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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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원회, 국민소통플랫폼 명칭 ‘모두의 광장’으로 확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한주)는 국민의 목소리를 국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6월 18일부터 운영 중인 온라인 국민소통 플랫폼(가칭'이재명 대통령에게 바란다')의 정식 명칭이 ‘모두의 광장’으로 확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명칭은 국민 의견을 수렴해 정한 것으로, 지난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명칭 공모에 총 4,544건의 의견이 접수돼, 이 중 국민 선호도 조사와 내부 심사 등을 통해 최종 결정됐다. ‘모두의 광장’은 모든 국민과 정부가 수평적으로 소통하고 함께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 열린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모두의 광장’은 국민과 정부 간 양방향 소통을 실현하는 AI기반의 혁신적 플랫폼으로, 지난 6월 18일에 개통해 운영 중에 있다. 경제, 사회, 외교·안보, 정치·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실시간 국민 의견 수렴과 토론 지원, 제안 내용 분석 등을 통해 정책 결정의 투명성과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오는 7월 23일까지 ‘모두의 광장’(www.pcpp.go.kr)에 접속해 간편인증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