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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호산대학교, '제9회 간호학과 학습성과 진로취업 로드맵 경진대회'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간호학과 3, 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4월 부터 6월까지 두 달여에 걸쳐 학습성과 진로취업 로드맵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지난 21일 시상식을 가졌다.

 

호산대학교 간호학과에서는 학생 개개인의 활동과 경험을 기록하는 로드맵을 1학년부터 작성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이 로드맵은 매년 졸업 시점에 실시하는 프로그램 학습성과 평가에 근거가 된다.

 

해당 과정은 성공적인 대학생활과 취업역량 향상을 위해 4년 동안 해야 할 방향과 목표를 계획하고 달성해 나가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이번에 진행된 진로취업 로드맵 경진대회는 3, 4학년 재학생 390명이 참여하여 예선을 통과한 15명이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대상은 김보민 학생, 금상은 김지현, 서예랑 학생, 은상은 강동형, 이윤주, 조세현, 조송민 학생이 동상은 권난아, 김예림, 김정화, 송다겸, 이은선, 이재성, 전수진, 홍예지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를 주최한 간호학과 금혜선 교수는 "로드맵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공유함으로써 미래의 역량 있는 간호사를 배출하여 사회적 수요를 맞추고자 노력을 지속할 것이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많은 학생이 잠재되어 있는 본인의 역량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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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노블카운티 너싱홈, ‘가온소리’ 퓨전국악 공연…“예술로 전하는 위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퓨전국악 앙상블 ‘가온소리’가 7월 28일 삼성노블카운티 너싱홈에서 재능나눔 공연을 열었다. 전통 국악과 서양 악기가 어우러진 무대는 요양시설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위로와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했다. 가야금부터 첼로까지…전통과 현대의 조화 퓨전국악 앙상블 ‘가온소리’는 음악감독이자 피아니스트인 한진영을 중심으로, 가야금(이승호), 해금(최정윤), 첼로(오지나) 등 국악기와 서양악기를 접목한 독창적인 편성으로 구성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아리랑 환상곡, 베사메무쵸, 오 솔레미오, 아름다운 나라, 동요 메들리 등 친숙하면서도 다양한 레퍼토리가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재능기부 형식의 무대…문화 접근성 높이는 노력 이번 공연은 예술인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삼성노블카운티 너싱홈은 의료·요양·문화가 결합된 복합 요양시설로,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정기적으로 외부 문화공연을 유치하고 있다. 입주 어르신들은 “직접 공연장을 찾지 않아도 고품질 공연을 접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삼성노블카운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돌봄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