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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018년 서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대책 상황실” 운영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각종 재난 상황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위급상황 발생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515일부터 1015일까지 산림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서부지방산림청은 산림재해 대비를 위한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산사태취약지역 598개소 점검 및 비상연락망 현행화 등 상황실 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를 수행했다.

 

 상황실 운영 기간 동안 재난 발생에 대비해 지역특성에 맞게 수립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재해 위험지역을 점검하고 기상청의 집중호우예보가 발령 시 비상근무체계 유지 및 산림재해위험 시 유관기관간의 협업체계를 통해 산림재해에 효율적으로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

 

 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재해 예방에 노력하고 재난·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서 국민이 산림재해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만약 풍수해·산사태 등 재해발생 위험이 있거나 발생했을 경우 서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대책 상황실이나 가까운 시·군 산림행정관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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