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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자유한국당 박정오 성남시장 후보 출마선언

서민과 중산층, 사회적 약자가 온기를 느끼는 따뜻한 삶이 이루어지는 성남을 이루겠습니다.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

자유한국당 박정오 성남시장 후보 출마선언


 

서민과 중산층, 사회적 약자가 온기를 느끼는 따뜻한 삶이 이루어지는 성남을 이루겠습니다.

 

 

 

서민과 중산층, 사회적 약자가 온기를 느끼는 따뜻한 삶이 이루어지는 성남을 이루겠습니다.

 

성남에는 아직 주거 문제가 해결되지 못한 주거 빈곤층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중앙지하상가, 하대원 도매시장, 중앙시장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현대화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겠습니다.

소상공인의 창업 지원과 경영 애로 타개를 위한 지원기금을 조성하여 운용하겠습니다.

 

빈곤층과 차상위 계층을 위한 공공부조와 사회복지 서비스 확대 방안을 진지하게 검토하겠습니다.

계층이동 시에 나타나는 대안 없는 복지 축소가 나타나지 않도록 세심한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를 돕고 경제적 독립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채용박람회 등을 통해

고용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수립해 시행하겠습니다.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수당을 확대하고,

장애인을 위한 시설 확충으로 이동성을 돕고, 제도 정비로 지역사회 재활이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문화 가정의 성폭력 피해자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강구하며, 북한 이탈 주민의 남한 사회 적응을

도울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겠습니다.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교육과 생활 지원이 현실화되도록 돕겠습니다.

 

어르신들의 편안한 생활 영위를 위해 경로당 운영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안정된 소비가 이루어지도록 돕겠습니다.

자유대한민국을 세우고 지키기 위하여 희생하신 보훈 대상자 어르신들에게 많은 관심과 예우가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남 시민 여러분!

이 모든 저의 약속은 결국 시의 재정으로 귀결됩니다.

건전 재정을 기반으로 주민 참여 행정, 현장 중심 행정, 주민 지원 행정을 통해 감동 행정을 실현하고,

시민이 편안한 성남을 이루겠습니다.

 

이의 실현을 위해 공무원 조직을 시민 중심의,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조직으로 바꾸겠습니다.

공직 인사가 능력과 실적, 그리고 인성에 따라 공정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하여,

공직사회가 신바람 나게 시민을 위해 일하는 풍토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성남 시민 여러분!

저의 가슴속에는 오직 성남만이 있습니다.

전문행정가로서 저의 모든 경륜과 지혜를 오직 성남시의 발전을 위해 몽땅 쏟아 붓겠습니다.

 

 

박정오와 함께 하는 새로운 성남!

성남을 새롭게 변화시킬 박정오라는 새로운 나무 한 그루를 꼭 심어주시길 간절히 호소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 4. 5.

자유한국당 성남시장 후보

박 정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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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추가 금리 인상 시사…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가중, 한국 경제 영향 촉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최근 발표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통해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다시 한번 증폭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 유지 배경과 더불어, 이로 인해 한국 경제가 직면할 수 있는 파장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번 의사록 공개는 고물가 압력이 여전히 높고 노동시장의 견조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연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 달성을 위해 당분간 긴축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시장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을 꺾고 고금리 시대가 장기화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미국 금리 인상 기조의 강화는 곧바로 한국 금융시장에 상당한 압박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미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원/달러 환율의 추가 급등을 부추기고, 외국인 투자 자금의 유출 가능성을 높여 금융 불안정을 심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은행이 물가와 경기 상황을 고려해 금리 인상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