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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배우 조민기, 숨진 채 발견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성추행 수사를 받던 배우 조민기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9일 오후 4시쯤 서울 광진구의 한 주상복합건물 지하 창고에서 배우 조민기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아파트는 조 씨의 주민등록상 거주지인데 조 씨의 부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대 연극학과 교수로 재직하던 조 씨는 제자들을 상습 성추행했다는 폭로가 제기되면서 경찰 수사를 받아왔다.


처음에는 의혹을 전면 부인하기도 했지만 SNS 대화 내용 등 추가 폭로가 연이어 나오자 사과문을 발표했다.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되진 않았지만 경찰은 타살 흔적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당초 경찰은 오는 12일 조 씨를 불러 조사할 계획이었지만 조 씨가 사망하면서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


조 씨의 빈소는 시신이 안치된 건국대 병원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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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이슈] 30년 만의 석유 최고가격제…정부 ‘초강수’ 통했나, 민생 앞에 시장은 어디까지 책임져야 하나

데일리연합 (SNSJTV) 김용두 기자 | 정부가 1997년 유가 자유화 이후 처음으로 석유제품 최고가격제를 한시 도입하면서, 한국 경제가 다시 한 번 ‘비상 물가관리 체제’로 들어갔다. 중동발 전쟁 리스크와 국제유가 급등, 환율 불안이 한꺼번에 밀려드는 상황에서 정부는 더 이상 시장 자율에만 맡겨둘 수 없다고 판단했다. 12일 정부는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4차 회의에서 보통휘발유 리터당 1,724원, 경유 1,713원, 등유 1,320원의 1차 최고가격을 정하고, 이를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적용하기로 했다. 정부는 동시에 매점매석 금지와 물량반출 유지 의무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단순한 가격행정이 아니다. 정부 스스로도 “시장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고 보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가능한 결정이었다. 실제 정부 설명에 따르면 최근 중동 사태 이후 국내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200원 이상, 경유는 300원 이상 급등했고, 정유 4사의 평균 공급가격도 휘발유 1,833원, 경유 1,930원, 등유 1,730원까지 올라 최고가격 상한선보다 높은 수준으로 형성돼 있었다. 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