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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다자녀 지원 세제 지원 확충"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국세청이 올해부터 연말정산을 할 때 다자녀 가정에 대한 세제 혜택을 확대한다.


기존에는 자녀를 출산하거나 입양하는 경우, 자녀 수에 관계없이 30만 원씩 세금을 돌려줬지만 올해부터 둘째는 50만 원, 셋째는 70만 원으로 공제 폭이 커졌다.


또한, 초·중·고등학생의 체험학습비를 공제 대상에 추가해 학생 1명당 최고 30만 원까지 돌려주며, 경력단절여성이 중소기업에 재취업하는 경우 150만 원 한도 내에서 소득세의 70%를 돌려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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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청양군, 역사·문화 교류 위한 업무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포천시는 12일 충남 청양 모덕사에서 열린 면암 최익현 기념관 준공식에서 청양군과 역사·문화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지자체가 보유한 역사·문화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고 상호 지원해 지역의 역사적 가치 확산과 문화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포천시와 청양군은 조선 말기의 대표적 유학자이자 항일 인물인 면암 최익현 선생이라는 역사적 공통분모를 갖고 있다. 이번 협력은 양 지역을 잇는 의미 있는 문화·학술 교류의 기반을 새롭게 확립하는 계기가 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역사·문화 자원의 공동 활용 및 상호 지원 △면암 최익현 선생 관련 자료의 전시·연구 및 유물 대여 협력 △박물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 추진 등이다. 양 지자체는 전시·교육·연구 분야에서 장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실질적인 학술·문화 교류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포천역사문화관 운영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포천시립박물관 개관 시 전시·교육·연구 프로그램을 연계한 다양한 협업 사업으로 이어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