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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의 졸렬한 영어표지가 재미있다?

공원 표지의 중국식 영어 번역

10월 28일 미국 콜롬비아 방송사(CBS)가 ‘길을 잃은 번역, 중국이 졸렬한 영어 표지 감소에 전력’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서 공공장소들의 번역 착오가 비록 일부 사람들에게는 매우 재미있지만 이미 정부의 두통거리로 되어 속한 시간에 규범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롤라 자오(劳拉·赵)는 일찍 베이징에서 10년 가이드에 종사했다. 그녀는 매 20분에 한번씩 맞춤법이 잘못된 영어 표지를 보게 됐다. “나는 이 현상은 가능하게 우리가 영어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그녀는 “내가 보건대 많은 사람들이 게으름을 피우기 때문이다. 내가 말하는 게으름이란 어떤 사람들이 직접 인터넷 온라인에서 번역을 하고 표기를 하는 설계자도 가능하게 영어를 모를 수 있다.”고 말했다.

“잔디도 생명이 있으니 발밑에도 사정을 봐주시요(小草有生命,请脚下留情)”를 “나는 당신의 미소를 좋아한다. 그러나 당신의 신발이 나의 얼굴에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i like your smile,but unlike you put your shoes on my face)’가 바로 한개 사례이다. 

또 한 ‘옛 베이징 신발가계(老北京鞋店)’를 ‘베이징의 낡은 신발 판매점’이라고 번역했다. 많은 사람들은 이런 번역이 매우 우습게 여기지만 중국 정부는 매우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이를 위해 중국 정부는 지침서를 출판했다. 지침서에는 수백개의 공식 번역문을 수록했는데 삼라만상이라 할수 있다. 2008년 올림픽 전 중국은 처음으로 ‘중국식 영어’의 난처한 처지를 벗어나는 테스트를 진행했다. 바로 그 시기에 올림픽 체육장 부근의 중화 민족문화원(中华民族文化园)의 번역을 ‘종족주의 공원(种族主义公园)’으로부터 바로 잡게 됐다. 

그러나 레스토랑 메뉴의 번역은 더욱 해결하기 힘든 문제이다. 예를 들면 ‘매운 미용발굽(香辣美容蹄)’을 ‘맵고 고운 발(辣美脚)’로 번역하여 고객들이 듣건대 입맛이 없게 된다.

자오는 “맵다는 것은 맛이고 미용이란 시식하고 나서 당신을 아름답게 변화시킨다는 것이며 발굽이란 돼지 발족이다.”고 해석했다.

자오 아가씨는 12월의 새로운 번역지침서가 발효된후 다수 중국식 영어가 쓰레기통에 던져기지를 기대하고 있다.(李晓骁译)


美国哥伦比亚广播公司10月28日文章,原题:翻译迷失:中国致力于减少拙劣的英语标识  在中国,公共场所的翻译错误虽然对一些人来说非常有趣,但已经令政府头痛不已,希望能尽快予以规范。

劳拉·赵(音)曾在北京做了10年导游,她说每20分钟就能看到一个拼写错误或翻译错误的英语标识。“我觉得这可能是因为我们不用英语”,她说,“我觉得很多人是因为犯懒,我说的懒是指有人直接在网上在线翻译,而且标识的设计者很可能根本不懂英语。”

“小草有生命,请脚下留情”被译成:“我喜欢你的微笑,但不喜欢你的鞋在我的脸上”就是个例子。还有一家“老北京鞋店”,翻译成了“北京的卖旧鞋的商店”。许多人觉得这种翻译很好笑,但中国政府觉得非常尴尬。为此,中国政府出版了指南,里面收录了数百条官方译文,可谓包罗万象。2008年奥运会前,中国首次尝试摆脱“中式英语”的尴尬。也就是那时,奥林匹克体育场附近的中华民族文化园的英语翻译,从“种族主义公园”更正过来。但是,菜单的翻译是更难解决的问题,比如香辣美容蹄,翻译成“辣美脚”,让人听起来没什么胃口。赵解释道:“辣,说的是味道,美容是说吃完了可以让你变美,脚指的是猪蹄”。赵小姐希望12月份新的翻译指南生效后,大多数中式英语能够被扔进垃圾桶。

/光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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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