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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최시원 반려견 사건' 과태료 5만원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최시원의 반려견에 물린 뒤 숨진 사고와 관련해, 서울 강남구청이 과태료 5만 원 처분을 내렸다. 
 
 
고인에게 녹농균이 검출됐다는 논란이 일자, 최시원 측은 반려견에서 녹농균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검사 소견서를 구청에 제출했다고 전해졌다. 
 
 
현행 동물보호법은 공공장소에서 반려견이 목줄을 하지 않았을 경우 5만 원, 맹견이 입마개를 안 하면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구청 측은 이를 근거로 최시원 측에 과태료 5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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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청양군, 역사·문화 교류 위한 업무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포천시는 12일 충남 청양 모덕사에서 열린 면암 최익현 기념관 준공식에서 청양군과 역사·문화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지자체가 보유한 역사·문화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고 상호 지원해 지역의 역사적 가치 확산과 문화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포천시와 청양군은 조선 말기의 대표적 유학자이자 항일 인물인 면암 최익현 선생이라는 역사적 공통분모를 갖고 있다. 이번 협력은 양 지역을 잇는 의미 있는 문화·학술 교류의 기반을 새롭게 확립하는 계기가 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역사·문화 자원의 공동 활용 및 상호 지원 △면암 최익현 선생 관련 자료의 전시·연구 및 유물 대여 협력 △박물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 추진 등이다. 양 지자체는 전시·교육·연구 분야에서 장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실질적인 학술·문화 교류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포천역사문화관 운영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포천시립박물관 개관 시 전시·교육·연구 프로그램을 연계한 다양한 협업 사업으로 이어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