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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오늘날씨, 낮에는 따뜻 '일요일 비소식'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긴 추석 연휴가 시작됐다.


오늘 새벽 한때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등 중북부 지방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의 양은 5mm 안팎으로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낮 동안에는 전국의 하늘 맑게 드러난 가운데 햇볕이 따스하게 비추면서 서울의 기온이 26도까지 오르겠다.


하지만 일요일은 오후의 서쪽 지방부터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특히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많은 양의 비가 예상돼 고향 가는 길 불편이 우려되고 있다.


비는 월요일 낮에는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영동 지방을 제외하고는 개천절에는 구름만 끼겠다.


다만,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서울의 아침 기온이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쌀쌀하겠다.


추석 당일에는 영동 지방에 내리던 비마저도 그치고 전국 하늘에는 구름만 낄 것으로 보인다.


귀경이 시작되는 다음 주 목요일에는 전국의 하늘이 대체로 맑아서 귀경길 대체로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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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청양군, 역사·문화 교류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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