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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오늘날씨 '일교차 주의' 어제보다 서늘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오늘 출근길은 어제보다 더 서늘해 질것으로 보인다.


어제 아침에는 15도를 밑도는 지역이 중부였지만 오늘은 남부를 포함한 내륙 대부분으로 확대되겠고 특히 강원도나 충청도 등 일부 지방은 10도를 밑돌 전망이다.


대관령의 아침 기온은 3도까지 떨어지겠고 강원 산간 지방에서는 서리 가능성도 있다.


반면 낮 동안에는 햇살이 비추면서 대부분 25도 안팎까지 올라서 일교차는 어제보다 더욱더 커질 전망이다.


지금 내륙의 하늘은 맑게 드러나 있지만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만 구름이 가득 끼어있고 제주도는 내일 오전까지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이 26도, 동해안 지방에서는 오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것으로 보인다.
 

남부 지방은 부산의 낮 기온 26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물결은 동해바다에서 높게 일다가 조금씩 낮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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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안산이 가장 경제성 있어. 꼭 만들겠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안산에서 22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안산시가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1일 안산시 초지동 경기도미술관에서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경기도의원, 안산시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동연 지사는 “철도지하화 선도사업으로 전국에서 3개가 선정됐다. 안산, 부산, 대전이다. 그중에서 안산이 가장 경제성이 있다”며 “안산의 미래가 보인다. (철도지하화 사업을)안산시와 함께 꼭 만들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법이 심의 중이다. 법 개정안에 경기도시공사나 안산도시공사가 함께 참여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법안이 잘되도록 힘을 합쳐 주셨으면 좋겠다”면서 “공사에 있어서 첫 번째가 안전이다. 안전사고 없도록 처음부터 아주 꼼꼼하게 챙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